2025.11.02 (일)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인물동정

[인사] 제주경찰서 김창원 경위 등 96명

제주경찰서는 13일 경위 이하 96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다음은 인사 명단>

△경위

경비교통과 치안상황실(부실장) 김창원 생활안전과 방범순찰대 김태봉
애월파출소장 강원근 노형지구대 순찰4팀장 김시훈
남문지구대 순찰4팀장 김중호 연동지구대 순찰1팀장 안문종
오라지구대 순찰4팀장 부배근 연동지구대 순찰4팀장 부경찰
중앙지구대 순찰4팀장 한문자 오라지구대 순찰2팀장 한충훈
연동지구대 순찰2팀장 강대윤 노형지구대 순찰3팀장 김용학
노형지구대 관리반장 조문봉 경비교통과 우도초소 고은삼
수사과 지능경제팀 강경남 형사과 강력1팀장 강성삼
형사과 강력5팀장 최윤상 생활안전과 생활질서계 홍선욱
경비교통과 치안상황실 강창식 남문지구대 장영민

△경사

생활안전과 생활안전계 김영수 생활안전과 방범순찰대 강규열
수사과 지능범죄수사팀 조상백 경비교통과 치안상황실 김우현
경비교통과 교통사고조사계 현양례 경무과 경리계(장비반) 강경주
생활안전과 생활안전계 김격만 생활안전과 생활질서계 강태문
중앙지구대 최철 고석범 오라지구대 이행진 박운용 오경진 좌동진
남문지구대 이재덕 노형지구대 고성찬 강태영 양성돈 이봉석
연동지구대 강동은 삼양파출소 김충현 조천파출소 손덕계 장성준
함덕파출소 강두선 오종관 강영홍 애월파출소 송영헌
한림파출소 송재선 박종배 고창환 양진영 고한봉 김정복
한경파출소 부창섭 김희선 김기범 우도파출소 김용경 한호길 이영범
하귀파출소 이상만 추자파출소 마상훈 김종국

△경장

경무과 경리계 김태성 생활안전과 여성청소년계 김제성
생활안전과 생활질서계 이건희수사과 지능경제팀 김학철
경비교통과 경비작전계 강용길 보안과 외사계 문관일 황문성
중앙지구대 양윤정 남문지구대 양경철 강봉수 오승익 설동진
오라지구대 강동성 문종석 진제용 양태훈 삼양파출소 김충현 한정훈
함덕파출소 고영석 문창섭 한림파출소 김헌용 한경파출소 고정훈 김택균
비양초소 고창학 애월파출소 김희정 추자파출소 예종필

△순경

경비교통과 교통관리계 김성국 정보과 정보2계 서민아
보안과 외사계 김종탁 노형지구대 조성호 문성민 삼양파출소 김형진
조천파출소 고성준 우도파출소 김신권 하귀파출소 이상훈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서광서리 부회장 침착한 판단과 행동으로 위급상황 시민 구조
서귀포시 안덕면에 거주하는 이경봉 씨는 지난 27일(월) 22시경 인근 식당이 장기간 문을 열지 않는 것을 보고 수상히 여겨 업주에게 직접 연락을 취했다. 통화 과정에서 평소와 달리 어눌한 말투와 의식 저하로 보이는 이상한 반응을 느낀 이 씨는 단순한 불편함이 아닌 응급 상황일 수 있다고 판단해 곧바로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서귀포소방서 안덕119센터는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업주의 상태를 확인, 신속히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조치가 지체됐다면 중대한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으나, 이 씨의 침착한 판단과 빠른 신고 덕분에 귀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이경봉 씨는 서광서리 마을 부회장으로서, 평소에도 지역 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자주 살피며 마을의 수호자로 통하며, 주민들은 “언제나 이웃의 일에 먼저 나서는 든든한 분”이라며 깊은 신뢰를 보내고 있다. 특히, 이번 사례는 일상 속 관심과 행동이 생명을 지킬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 시민 안전 실천 사례로 평가된다. 안덕면 일대에서는 “이웃 간의 따뜻한 눈길 하나가 안전망의 시작”이라는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 안덕면 관계자는 “이경봉 부회장의 침착하고 적극적인 신고 덕분에 귀중한 생명을 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