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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시작되기전 애국가가 울려퍼지자 붉은악마들이 준비한 대형태극기가 올라가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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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선발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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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선발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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핌 베어백 감독과 브라질 출신의 조르반 비에이라 감독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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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작 휘슬과 합께 붉은 악마들이 응원 도구를 뿌리며 응원을 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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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식선수가 이라크 선수와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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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훈 선수가 이라크 선수와 공중볼을 선점하기 위해 점프를 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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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전 미드필더 김두현 선수가 이라크의 수비수들을 제치고 중거리 슛을 날리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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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현 선수의 돌파!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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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붉은 악마들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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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타기 응원하는 붉은 악마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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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국 선수가 이라크 골키퍼 누르 선수와 1대1 찬스에서 수비수를 따돌리며 슛을 날리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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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식 선수가 헤딩을 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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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국의 돌파!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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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국 선수가 이라크 수비수 바샘의 태클에 걸려 넘어지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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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월드컵경기장을 가득메운 관중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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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훈 선수가 첫골을 넣고 골세러모니를 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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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대호 선수가 이라크의 수비수들의 방어에도 불구하고 공중볼을 따내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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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선수가 두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기뻐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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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기쁠수가...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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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선수가 두번째 골을 넣고 골세러모니를 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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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선수가 이라크의 수비를 제치고 돌파를 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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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의 골 호령!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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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 선수가 결승골을 작렬한 후 환호를 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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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선수가 이라크의 수비와 공을 다투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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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하는 붉은 악마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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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울려퍼진 '대~한민국'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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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끝나자 승리의 축포와 함께 제주특별자치도 1주년 축하 및 세계자연유산 등재 축하 불꽃이 터지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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