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2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동정

 

 

 

우도면(면장 여찬현)은 태극기 달기운동을 전개하여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고 애국심을 고양함은 물론 우도를 방문하는 방문객에게 볼거리 제공하기 위하여 전 가정 태극기 게양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금번 제66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태극기 휘날리는 우도면을   조성하기 위하여 “태풍 무이파”가 지난후 해안도로 및 주요도로변에  설치된 태극기 게양대에 대한 전면적인 보수와 정비를 실시했으며 또한 자생단체 회원들의 참여한 가운데 200여개소의 기게양대에 태극기를 일제히 게양했다.


   태극기 게양으로 인하여 제주 1-1올레길을 방문하는 탐방객들은 수려한 자연경관과 함께 주택가 인근에서 바람에 펄럭이는 태극기를 함께 볼 수 있어서 매우 정감이 간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앞으로 우도면에서는 100만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국경일 전후 태극기 게양은 물론 제주특별자치도기와 각종 행사기 등을 자생단체 회원들이 자율적인 참여로 기 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면민의 역량을 하나로 결집시켜는 계기로 승화시키기로 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