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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뇌병변 장애인 작업치료교실, 수중운동교실 운영

 

 

 

주보건소(소장 왕옥보) 노형보건지소는 지난 4월부터 3개월 과정으로 뇌병변장애인 작업치료교실 관절장애예방 수중운동교실을 운영했다.

 

 

작업치료교실은 뇌병변 장애인을 대상으로 제주한라대학 작업치료과(학과장 채수경)와 연계하여 4월 1일부터 6월 3일까지(주 1회 과정) 총 10회 운영하여 연인원 87명이 참여했고, 수중운동교실은 관절염에  취약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4월 6일부터 6월 29일까지(주 2회과정) 총 22회 연인원 272명이 참여했다.

 

 제주보건소 노형보건지소에서는 앞으로도 장애인 재활치료, 지역사회참여,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장애 예방교육 등 다양한 재활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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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농업 관련 업체 노린 공공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고상환)은 최근 도내 농업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공공기관 및 공무원을 사칭한 계약 관련 금융사기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2월 들어 농업기술센터 등 실제 기관과 공무원 명의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례가 도내에서 확인됐다. 현재까지 총 3건의 피해가 접수됐으며, 서귀포농업기술센터를 사칭한 사례 2건(12월 5일), 제주농업기술센터 사칭한 사례 1건(12월 17일)으로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다. 구체적인 수법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관인을 임의로 제작해 공문서를 위조하고, 위조한 명함 등을 활용해 물품 납품 계약을 미끼로 제작업체 소개하거나 중간업체에 재료 납품을 요청하며 선입금을 요구했다. 농업기술원은 사기 수법이 정교해 실제 계약으로 오인될 가능성이 높고, 이에 따라 실제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며 거듭 주의를 당부했다. 공공기관은 전화로 계약에 따른 선입금을 요구하지 않으므로, 유사 사례 발생 시 반드시 해당 기관과 담당자의 공식 연락처를 통해 사실 여부를 재확인해야 한다.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경찰서(☏112) 또는 금융감독원(☏1332)으로 즉시 신고해 도움을 받아야 한다. 김경익 기술지원조정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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