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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천지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외돌개에서 7대경관 전화투표 홍보

 

 

 

천지동(동장 강한종)과 천지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송치명)는 제주의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을 위하여 외돌개에서 세계 7대자연경관 전화투표 홍보부스를 설치 운영했다.

 


이곳에서 올레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7대경관투표 전용 전화기를 설치하여 세계7대자연경관 투표참여를 독려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앞으로도 천지동과 천지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전국 새마을지부 등 새마을단체를 중심으로 전국적인 투표홍보활동이 되도록 다양한 투표 홍보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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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디지털트윈, 도령로·노형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교차로와 디지털트윈 기반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해 도령로‧노형로 6.1㎞ 구간의 신호체계를 개선한 결과, 교통 소통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개선 구간은 도령로(7호광장~노형오거리), 노형로(노형오거리~무수천사거리)로, 제주시내와 평화로를 연결하는 핵심 교통축이자 대표적인 혼잡구간이다. 자치경찰단은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협업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신호체계를 집중적으로 개선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스마트교차로뿐만 아니라 디지털트윈 기반 가상현실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교차로로 분석·산출한 신호값을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해 실제 도로상황과 동일한 가상환경에 적용해 사전에 문제점을 검증하고 최적의 신호 운영안을 도출했다. 현장 적용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의 효과 분석 결과, 도령로와 노형로 모두 통행속도 향상, 지체시간 단축, 통행시간 감소 등 긍정적인 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평균속도는 개선 전 20.2㎞/h에서 22.0㎞/h로 9.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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