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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우도 입도 관광객 40만명 돌파

 

 

 

섬속의 섬 우도를 찾는 관광객이 현재 40만명을 돌파했다.

 

  올초부터 15일까지 우도를 찾은 관광객은 401,961명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2010년 동기간 356,417명과 비교하여 13%의 놀라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풍랑주의보 등 기상악화로 인한 도항선 휴항일수가 현재 30일로 2010년 동기간 14일에 비해 휴항일수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40만명 돌파의 놀라운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렇듯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는 이유로는 우도의 빼어난 자연경관과 제주1-1올레, 제29회 제주유채꽃큰잔치․제3회 우도소라축제 개최를 중심으로 소원기원 돌탑쌓기, 우도 경승지 및 유적지의 스토리텔링 안내간판 설치 등 관광객 유치를 위한 특수시책 추진도 한몫을 하여 우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많은 볼거리 제공함으로써 입도 관광객 증가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우도면은 올해 입도 관광객 100만명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는 가운데, 올 여름 관광 성수기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관광객들이 불편이 없도록 친절교육 및 환경정비를 강화하고 안전하고 편안한  관광여건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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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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