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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6월,설문대여성문화센터와 함께하는해피통통문화교육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김영윤)2011년 6월 문화교육프로그램 마련하여 수강생 모집, 접수를 실시하고 있다.


6월 문화교육 프로그램으로는 「워킹맘 Cook & Joy」 , 「신화로 듣는 제주이야기」 2개 과정 80명모집한다.


워킹맘 Cook & Joy 과정은 직장 여성들이 퇴근후 시간을 활용하여 여성의 에너지를 자유롭게 분출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으로 더운 여름날에 시원함을 선사할 모리소바 및 한치회국수 만들기를 학습하게 되며, 신화로 듣는 제주이야기 과정은 제주신화의 가치와 의미를 알아보고, 제주의 여신들에 대한 현대적 재발견을 통하여 여성문화의 참맛을 알아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수강신청은 설문대여성문화센터 홈페이지(http://swcenter.jeju.go.kr)를 통해 수강신청이 가능하며, 무료, 선착순 모집으로, 워킹맘 Cook & Joy의 재료비 8천원은 본인 부담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설문대여성문화센터 ☎710-4243, 424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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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서리 부회장 침착한 판단과 행동으로 위급상황 시민 구조
서귀포시 안덕면에 거주하는 이경봉 씨는 지난 27일(월) 22시경 인근 식당이 장기간 문을 열지 않는 것을 보고 수상히 여겨 업주에게 직접 연락을 취했다. 통화 과정에서 평소와 달리 어눌한 말투와 의식 저하로 보이는 이상한 반응을 느낀 이 씨는 단순한 불편함이 아닌 응급 상황일 수 있다고 판단해 곧바로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서귀포소방서 안덕119센터는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업주의 상태를 확인, 신속히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조치가 지체됐다면 중대한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으나, 이 씨의 침착한 판단과 빠른 신고 덕분에 귀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이경봉 씨는 서광서리 마을 부회장으로서, 평소에도 지역 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자주 살피며 마을의 수호자로 통하며, 주민들은 “언제나 이웃의 일에 먼저 나서는 든든한 분”이라며 깊은 신뢰를 보내고 있다. 특히, 이번 사례는 일상 속 관심과 행동이 생명을 지킬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 시민 안전 실천 사례로 평가된다. 안덕면 일대에서는 “이웃 간의 따뜻한 눈길 하나가 안전망의 시작”이라는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 안덕면 관계자는 “이경봉 부회장의 침착하고 적극적인 신고 덕분에 귀중한 생명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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