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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김영진 회장 취임 100일 맞아

 

지난 2월 23일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회장에 취임한 김영진회장 이 취임 100일을 맞았다.

 

 

김영진 회장은 취임 100일 맞이하며 회원사에 보낸 e-mail 서한에 서 취임 후 한날 한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달려왔다며, 관광협회 체질개선 등 강한협회 구현을 위한 교두보 마련에 전력을 다한 결과 진성회원 중심의 운영체제 구축, 협회발전을 위한 자발적인 참 여분위기 조성, 업종별분과위원회 활성화, 회원사와의 네트워킹 강 화, 회원사와 함께 하는 공동마케팅 체제 구축 등은 물론 제주관 광상거래질서 혁신 주도, 우수여행상품제 인증 시행 등을 통해 관 광협회가 제주관광을 선도하는 단체로서의 입지를 강화했다고 평했다.

 

 

김회장은 향후 강한 협회 구현을 위한 제도개선과 정책현실화, 제 주관광 상거래혁신을 넘어 유통구조혁신을 이뤄내겠다는 계획을 밝히며 회원사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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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농업 관련 업체 노린 공공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고상환)은 최근 도내 농업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공공기관 및 공무원을 사칭한 계약 관련 금융사기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2월 들어 농업기술센터 등 실제 기관과 공무원 명의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례가 도내에서 확인됐다. 현재까지 총 3건의 피해가 접수됐으며, 서귀포농업기술센터를 사칭한 사례 2건(12월 5일), 제주농업기술센터 사칭한 사례 1건(12월 17일)으로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다. 구체적인 수법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관인을 임의로 제작해 공문서를 위조하고, 위조한 명함 등을 활용해 물품 납품 계약을 미끼로 제작업체 소개하거나 중간업체에 재료 납품을 요청하며 선입금을 요구했다. 농업기술원은 사기 수법이 정교해 실제 계약으로 오인될 가능성이 높고, 이에 따라 실제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며 거듭 주의를 당부했다. 공공기관은 전화로 계약에 따른 선입금을 요구하지 않으므로, 유사 사례 발생 시 반드시 해당 기관과 담당자의 공식 연락처를 통해 사실 여부를 재확인해야 한다.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경찰서(☏112) 또는 금융감독원(☏1332)으로 즉시 신고해 도움을 받아야 한다. 김경익 기술지원조정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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