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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봉개동 주민자치위원회 워크샵 개최

 

 

개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상봉)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절물휴양림에서 회원과 관내 자생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개동 발전을 위한 워크샵 및 세미나를 개최하고,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투표 시연, 제주대 이상봉 교수의 ‘주민자치위원회의 역할’에 대한 강의와, 자유토론, 회원간 단합 등 봉개동 발전을 위한 많은 의견을 나눴다.

 

이번 워크샵에서 주민자치위원회와 각 자생단체와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였으며, 봉개동에 산적한 현안문제에 대하여 많은 의견을 나누고 해결방안에 대하여 공감의 자리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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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농업 관련 업체 노린 공공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고상환)은 최근 도내 농업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공공기관 및 공무원을 사칭한 계약 관련 금융사기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2월 들어 농업기술센터 등 실제 기관과 공무원 명의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례가 도내에서 확인됐다. 현재까지 총 3건의 피해가 접수됐으며, 서귀포농업기술센터를 사칭한 사례 2건(12월 5일), 제주농업기술센터 사칭한 사례 1건(12월 17일)으로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다. 구체적인 수법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관인을 임의로 제작해 공문서를 위조하고, 위조한 명함 등을 활용해 물품 납품 계약을 미끼로 제작업체 소개하거나 중간업체에 재료 납품을 요청하며 선입금을 요구했다. 농업기술원은 사기 수법이 정교해 실제 계약으로 오인될 가능성이 높고, 이에 따라 실제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며 거듭 주의를 당부했다. 공공기관은 전화로 계약에 따른 선입금을 요구하지 않으므로, 유사 사례 발생 시 반드시 해당 기관과 담당자의 공식 연락처를 통해 사실 여부를 재확인해야 한다.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경찰서(☏112) 또는 금융감독원(☏1332)으로 즉시 신고해 도움을 받아야 한다. 김경익 기술지원조정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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