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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연동방위협의회 하루 10회이상 제주에 투표해요

 

 

연동방위협의회(회장 이봉옥)와 연동주민센터(동장 고숙희)에서는 지난 20일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제총조사 실시 및 도로명주소 추진 변경사항 등 현안사항을 논의했으며 특히, 세계7대자연경관 투표증가율이 2위로 하락함에 따라 시민들의 투표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방위협의회가 적극적인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투표 홍보는 물론 하루에 10회이상 전화투표를 실시하기로 하고 회의 전후, 식사 전후 전화투표를 실시했다.

 

연동주민센터와 전 자생단체는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범도민 투표안부인사 운동을 추진하는 등 제주가 세계7대자연경관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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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농업 관련 업체 노린 공공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고상환)은 최근 도내 농업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공공기관 및 공무원을 사칭한 계약 관련 금융사기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2월 들어 농업기술센터 등 실제 기관과 공무원 명의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례가 도내에서 확인됐다. 현재까지 총 3건의 피해가 접수됐으며, 서귀포농업기술센터를 사칭한 사례 2건(12월 5일), 제주농업기술센터 사칭한 사례 1건(12월 17일)으로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다. 구체적인 수법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관인을 임의로 제작해 공문서를 위조하고, 위조한 명함 등을 활용해 물품 납품 계약을 미끼로 제작업체 소개하거나 중간업체에 재료 납품을 요청하며 선입금을 요구했다. 농업기술원은 사기 수법이 정교해 실제 계약으로 오인될 가능성이 높고, 이에 따라 실제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며 거듭 주의를 당부했다. 공공기관은 전화로 계약에 따른 선입금을 요구하지 않으므로, 유사 사례 발생 시 반드시 해당 기관과 담당자의 공식 연락처를 통해 사실 여부를 재확인해야 한다.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경찰서(☏112) 또는 금융감독원(☏1332)으로 즉시 신고해 도움을 받아야 한다. 김경익 기술지원조정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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