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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용담2동 생활민원기동점검반 운영

 

용담2동주민센터(동장 김경윤)는 지난 23일 올래길, 공한지, 해안도로변, 하천변 등 환경취약지를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통해 현장 민원해결 및 방치 쓰레기에 대한 수거활동을 전개하는 등 생활민원기동점검반을 운영했다.

 

이번 기동점검반 운영을 통해 환경 취약지에 대한 사전 점검 및 현장행정을 강화함으로써 관광객 및 주민 불편사항의 신속한 해결과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용담2동은 생활민원기동점검반의 지속적인 운영으로 관광지 및 환경취약지에 대한 집중관리를 통해 관광제주의 관문인 우리 동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깨끗한 도심환경을 제공하는데 만전을 기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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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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