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0 (토)

  • 흐림동두천 7.8℃
  • 흐림강릉 10.6℃
  • 흐림서울 8.3℃
  • 흐림대전 6.5℃
  • 박무대구 1.6℃
  • 박무울산 7.8℃
  • 광주 9.7℃
  • 맑음부산 13.4℃
  • 구름많음고창 11.8℃
  • 구름많음제주 15.2℃
  • 흐림강화 10.6℃
  • 흐림보은 1.8℃
  • 흐림금산 3.4℃
  • 흐림강진군 7.2℃
  • 맑음경주시 1.7℃
  • 구름많음거제 8.6℃
기상청 제공

동정

한경면 딸기의 우수성 몸소 체험하다

 

 

한경면(한경면장 김수병)은 1부서 1실천에 따른 친환경 농산물 수확체험을 통한 농촌경제 활성에 일환으로 지난 22일 저지리 농가에서 딸기따기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딸기따기체험은 한경면공무원 및 관광객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체험이 이루어졌으며 저지리(저지녹색체험마을 위원장 김태하) 농가에서 딸기따기체험을 하며 한경딸기의 우수성을 몸소 체험했다.


올 한해 저지녹색체험마을은 5,000여명의 관광객 및 가족, 공무원 등 딸기따기체험을 한바 있으며 5월말까지 지속적으로 행사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으며 이외에 낙천 및 청수녹색체험마을에서도 파프리카 수확, 보리빵 만들기, 표고버섯, 찰옥수수, 제주돌담호박 수확, 호박즙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마련했다.

 

친환경 농산물 수확체험과 농촌체험 프로그램 홍보활동을 통하여 농촌관광 자원화하고 농가소득증대와 농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나가기로 했다.

 


한경면(한경면장 김수병)은 다양한 농산물 수확체험의 직원참여를 통하여 농촌현장을 몸소 느끼며 농민들에게 다가가는 계기를 마련하고 관내농촌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나가기로 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도내 농업 관련 업체 노린 공공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고상환)은 최근 도내 농업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공공기관 및 공무원을 사칭한 계약 관련 금융사기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2월 들어 농업기술센터 등 실제 기관과 공무원 명의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례가 도내에서 확인됐다. 현재까지 총 3건의 피해가 접수됐으며, 서귀포농업기술센터를 사칭한 사례 2건(12월 5일), 제주농업기술센터 사칭한 사례 1건(12월 17일)으로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다. 구체적인 수법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관인을 임의로 제작해 공문서를 위조하고, 위조한 명함 등을 활용해 물품 납품 계약을 미끼로 제작업체 소개하거나 중간업체에 재료 납품을 요청하며 선입금을 요구했다. 농업기술원은 사기 수법이 정교해 실제 계약으로 오인될 가능성이 높고, 이에 따라 실제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며 거듭 주의를 당부했다. 공공기관은 전화로 계약에 따른 선입금을 요구하지 않으므로, 유사 사례 발생 시 반드시 해당 기관과 담당자의 공식 연락처를 통해 사실 여부를 재확인해야 한다.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경찰서(☏112) 또는 금융감독원(☏1332)으로 즉시 신고해 도움을 받아야 한다. 김경익 기술지원조정과장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