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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노형동 노인회 게이트볼·민속경기대회

 

 

대한노인회 제주시지회 노형동분회(회장 강경창)는 지난 22일 오전 10시에 노형초등학교에서 노인회원 6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14회 노형동 노인회 게이트볼·민속경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린이들이 학교 다니기조차 심히 위협받고 있는 심각한 현실을 직시하고 어린이들을 보호하고 성범죄가 이 땅에 발붙이지 못하게 하고자 어린이 유괴성범죄 추방을 위한 결의대회를 함께 개최했으며, 게이트볼, 한궁 등 6개 종목에 20개 경로당에서 40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하여 노형동 노인들이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월랑경로당에서 게이트볼, 광평경로당에서 윷놀이, 부영1차아파트경로당에서 고리걸기, 해안경로당에서 한궁과 투호, 정존경로당에서 제기차기종목 우승을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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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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