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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노형동 노인회 게이트볼·민속경기대회

 

 

대한노인회 제주시지회 노형동분회(회장 강경창)는 지난 22일 오전 10시에 노형초등학교에서 노인회원 6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14회 노형동 노인회 게이트볼·민속경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린이들이 학교 다니기조차 심히 위협받고 있는 심각한 현실을 직시하고 어린이들을 보호하고 성범죄가 이 땅에 발붙이지 못하게 하고자 어린이 유괴성범죄 추방을 위한 결의대회를 함께 개최했으며, 게이트볼, 한궁 등 6개 종목에 20개 경로당에서 40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하여 노형동 노인들이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월랑경로당에서 게이트볼, 광평경로당에서 윷놀이, 부영1차아파트경로당에서 고리걸기, 해안경로당에서 한궁과 투호, 정존경로당에서 제기차기종목 우승을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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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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