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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외도동 소재, “도남오거리식당” 어르신모시기 운동 전개

 

 

외도동(동장 부대권) 및 관내 소재 도남오거리식당(대표 안재기)은 외도부영 아파트경로당 어르신 및 독거노인 30여명을 모시고 점심식사를 대접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했다.

 

 도남오거리식당은 매월 외도동 관내 경로당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하여  어르신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하다.

 

또한 외도동(동장 부대권)은 도남오거리식당  등 관내 소재 10여개 식당과 함께 매월 지역 어르신들 모시고 식사제공을 하고 있으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르신모시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수 있도록 홍보활동  및 독려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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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농업 관련 업체 노린 공공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고상환)은 최근 도내 농업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공공기관 및 공무원을 사칭한 계약 관련 금융사기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2월 들어 농업기술센터 등 실제 기관과 공무원 명의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례가 도내에서 확인됐다. 현재까지 총 3건의 피해가 접수됐으며, 서귀포농업기술센터를 사칭한 사례 2건(12월 5일), 제주농업기술센터 사칭한 사례 1건(12월 17일)으로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다. 구체적인 수법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관인을 임의로 제작해 공문서를 위조하고, 위조한 명함 등을 활용해 물품 납품 계약을 미끼로 제작업체 소개하거나 중간업체에 재료 납품을 요청하며 선입금을 요구했다. 농업기술원은 사기 수법이 정교해 실제 계약으로 오인될 가능성이 높고, 이에 따라 실제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며 거듭 주의를 당부했다. 공공기관은 전화로 계약에 따른 선입금을 요구하지 않으므로, 유사 사례 발생 시 반드시 해당 기관과 담당자의 공식 연락처를 통해 사실 여부를 재확인해야 한다.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경찰서(☏112) 또는 금융감독원(☏1332)으로 즉시 신고해 도움을 받아야 한다. 김경익 기술지원조정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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