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홍익 제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중국 제녕시 인민정부(시장 장진천) 초청으로 25일 출국해 28일 귀임한다.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김상림)은 24일 오전 10시 본원 3층 강당에서 이창현 교수의 ‘유방암 바로 알기’ 도민강좌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유방암의 달인 10월을 맞아 유방암 예방 의식 향상을 위한 상징물인 핑크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이창현 교수는 강의에서 유방암에 대한 원인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예방책으로 자가진단을 통한 조기발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제주상공회의소 (회장 문홍익)는 지난 23일 오전11시 오라골프장에서 상의창립72주년 제14회 회원친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120여명이 참여한 이날 대회에서 벽강종합건설(주) 이시복 대표가 73타를 기록해 영예의 메달리스트에 등극했다.이밖에 한라전력(주) 양방수 대표와 제주도택시운송사업조합 강성지 이사장이 일반부와 장년부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수출보험공사 제주사무소(소장 정지현)는 도내 수출기업과 금융기관 및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23일 오후 4시 제주은행 본점 강당에서 ‘2007년 공적수출신용보증제도의 전략적 활용’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에서는 도내 수출기업과 금융기관, 유관기관 및 제주도청 등 전체 경제주체에서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수출보험공사의 ‘공적수출신용보증 지원제도’를 활용한 제주의 수출과 수출금융을 확대하는 전략적 방안들이 제안됐다.
한국농촌공사(사장 임수진)는 23일 태풍으로 인해 큰 침수피해를 입은 사회복지시설(제주보육원, 홍익보육원)에 백미 30포씩을 전달하고 이들을 위로 격려했다.지난 주 제주특별자치도에 수재의연금(5천만원)을 전달한 한국농촌공사는 피해복구를 위한 지원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대한주택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조성필)는 지난 17일 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공사가 사업중인 삼화지구 및 삼수천에서 태풍 나리로 쓸려 내려온 쓰레기를 제거하는등 환경정화활동을 시행했다.
농협중앙회 남제주지점(지점장 김 인)은 가족들과 같이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농촌사랑 새농촌 새농협 실천 팜스테이 현장 체험(전통차, 천연염색, 금속공예 체험)을 표선면 가시리 강정임 농가에서 실시했다.
구좌농협(조합장 부인하)은 지난 22일부터 3,290여명의 조합원 또는 가족을 대상으로 독감예방 무료 접종지원 사업을 관내 보건소의 협조 속에 실시하고 있다.지난 2003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독감예방 접종 지원사업은 관내 보건소인 구좌, 하도, 송당, 우도 보건소의 협조를 받아 조합에서 발급한 무료 접종권을 소지한 조합원 또는 가족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제주4.3희생자유족청년회(회장 양상우)는 지난 21일에 청년회원들의 힘을 모아 태풍 나리로 인한 수해 피해 유족의 대한 수해복구의 일환으로 제주시 구좌읍 행원리 유족에 대해 청년회원들과 사랑의 봉사활동(주변 환경 미화 및 도배 작업)을 실시했다.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김상림) 신경과 최재철 교수가 2007년도 대한뇌졸중학회 젊은 연구자 공모과제에 선정되어 연구비로 1000만원을 수령했다.최 교수는 올해 10월부터 내년 9월 말까지 CADASIL환자들에서 동맥의 경직도 측정에 관한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한나라당제주도당 국민성공시대 제주선대위는 지역거리청소의 일환으로 22일 새벽에 제주시청 어울림마당 주변을 청소하면서 깨끗한 거리와 건전한 문화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제주특별자치도 공보관실(공보관 김대희)직원들은 20일 체육 행사를 찾아 제주시 소재 원광요양원을 찾아 청소와 환경정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