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 2025 입주작가 모집 알림 □ 접수기간 : 2024. 11. 11(월) ∼ 11. 22(금) □ 모집분야 : 회화(서양화, 동양화, 판화) □ 모집인원 : 3명 □ 신청자격 : 본 스튜디오에 입주한 경력이 없는 창작활동이 활발한 국내외 작가 □ 접수방법 : 방문, 우편, 이메일 접수 □ 접 수 처 : 서귀포시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 사무실(5층) □ 제출서류 : 입주신청서, 주민등록초본, 자기소개서, 국내외 활동경력, 포트폴리오, 지역연계프로그램 운영 계획안 등 □ 입주기간 : 2025. 2. 3(월) ∼ 11. 28(금) □ 제공사항 : 숙식 가능 개인전용 스튜디오 1실(샤워실, 화장실 완비) 제공 □ 문의사항 :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 (☎ 064-760-3573, 3574)
제목 : 서귀포 ‘숲과 숙면, 숲에서 배우는 건강한 잠’ 참가자 모집 알림 □ 모집기간 : 2024. 11. 11(월) ∼ 11. 25(월) □ 운영대상 : 건강한 수면에 관심 있는 시민 100여 명 □ 운영일시 : 2024. 11. 28(목) 13:30∼15:30 □ 운영장소 : 서귀포치유의 숲(노고록숲 무대) □ 운영내용 : 수면 장애 증상 이해와 원인 알기, 아로마 요법 등 체험 □ 운영강사 : 박용한 대한명상의학회 명예회장 □ 신청방법 : 온라인(서귀포시 E-티켓→‘서귀포치유의 숲’ 예약하기) □ 접수 및 문의 : 서귀포치유의 숲 (☎ 064-760-3066)
□ 제주시 서문공설시장 점포 입점자 모집 ❍ 모집점포: 10개소(2층 2개소, 3층 8개소) 위치 점포번호 면적(m2) 월 사용료(원) 모집업종 지상 2층 211 19.80 73,650 도·소매업 서비스업 218 24.80 92,250 지상 3층 301 17.04 55,380 302 14.85 48,260 303 16.12 52,390 304 18.48 60,060 305 23.47 76,270 306 16.07 52,220 307 24.07 78,220 308 20.51 66,650 ※ 사용료: 2024년 기준(개별공시지가 및 재산세과세시가표준액 등에 따라 매년 바뀔 수 있음) ❍ 모집기간: 2024. 11. 4.(월) ~ 11. 22.(금) ❍ 신청방법: 방문 신청(이메일, 우편 접수 불가) - 평일 근무시간(09:00~18:00) 내(점심시간(12:00~13:00), 주말, 공휴일 제외) ❍ 신청자격 ※ 1인 1개 점포만 신청 가능(1인 다수 점포 신청 불가능) - 공고일 현재 제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19세 이상인 자 - 본인이 직접 점포를 상시 운영할 수 있는 자 - 국세, 지방세 및 세외수입(과태료 등) 체납이 없는 자 ❍ 참가제한 - 제
제주시는 보들결 제주한우 판매·홍보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보들결 제주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소비촉진을 통한 수급 및 가격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제주축산농협(조합장 천창수)을 대상자로 선정하여 진행하고 있다. 총사업비 1억 1,000만 원을 투입하여 △버스광고, △ TV광고, △유튜브 크리에이터 영상 제작 등 3가지 분야로 구분해 추진한다. 버스광고는 공항~평화로 등 20개 노선 버스 외부면에 광고물을 부착해 홍보한다. TV광고는 보들결 제주한우 홍보영상을 KCTV 제주방송국을 통해 총 11개 채널로 송출한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영상 제작은 인기 먹방 유튜브 크리에이터 히밥이 제주한우의 뛰어난 맛을 전달하는 영상 촬영을 진행하여 도내외 소비자들에게 보들결 제주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보들결 제주한우는 광역브랜드로서 2008.5.16. 공동브랜드사업단을 출범하고 2008.8.27. 특허 상표를 등록하였으며, 도전체 약 306농가(제주시 160농가)의 한우사육 농가가 참여하고 있다. 김재종 축산과장은 “보들결 제주한우 판매·홍보 지원사업을 통해 보들결 제주한우 소비촉진 효과를 기대하며 한우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농가
제주시는 겨울철 한파, 강풍, 폭설 등 기상악화에 따른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하여 양식장 피해 예방활동을 강화해 나간다. 겨울철은 저수온으로 인하여 사료 섭취량이 줄어들고 면역기능과 생리 대사 활동이 떨어져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 시기로, 양식 수산생물의 피해 뿐만 아니라 폭설 등 자연재해로 인한 양식 시설물 피해에 대비가 필요하다. 이에, 제주시는 사전 재해예방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오는 11월 18일부터 관내 양식장 136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 하우스 노후지지대 보강 등 시설 결속상태 점검, ▲비상발전기 및 가온시설(히트펌트 등) 작동상태 점검, ▲기타 위험요소 제거 여부 점검 등이다. 또한 겨울철 양식장 관리 요령을 안내하고, 양식생물 입식·출하·판매 시마다 신고를 철저히 이행할 것을 지도할 계획이다. 정성인 해양수산과장은 “겨울철 양식장 피해 예방을 위해 내년 1월 말까지 지속적으로 현장점검을 펼칠 예정이며, 단 한건의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양식장에서도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시는 농산물 우수관리(GAP) 농가의 신규 인증을 확대하고 인증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GAP 인증농가 안전성 검사비’를 연중 지원하고 있다. 농산물우수관리(GAP)는 농산물의 생산, 수확 후 관리와 유통의 단계까지 농업환경(토양,수질 등) 및 농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유해물질(농약,중금속 등)을 중점 관리해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농업환경을 보존하기 위한 제도이다. 지원 대상은‘GAP 인증을 받은 자 또는 인증을 받기 위해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고 그 비용을 부담한 자’로 신청일 기준 GAP 인증이 유효한 농가나 생산자단체이다. 지원 내용은 농경지의 토양 중금속·용수 및 농산물의 잔류농약·중금속 등 4개 항목의 실제 안전성 검사 비용을 지원한다. 단, GAP인증 심사 또는 생산과정 조사에서 각 항목별 분석결과 인증기준에 부적합한 경우에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제주시는 올해 1억 2,800만 원을 확보하여 현재 202농가에 5,600만 원을 지원 중이며, 예산 소진 시까지 주소지 읍・면・동에서 연중 수시로 지원 신청을 받고 있다. 현호경 농정과장은 “잔류농약 등 유해 물질을 중점 관리하는 GAP인증 취득을 통해 안전하고 품질 좋은 제주 농산물이 공급
서귀포시(시장 오순문)는 28일(목) 19시 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이동호 상임지휘자가 이끄는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관악단의 제85회 정기연주회 <게이코 아베 & 데이비드 마슬란카> 공연을 개최한다. 타악기의 거장이라 불리는 “게이코 아베”와 현대 관악계의 위대한 작곡가 “데이비드 마슬란카”의 곡을 선보이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퍼커셔니스트 김은혜와 함께한다. 공연의 시작은 베토벤의 “에그몬트 서곡”으로 문을 연다. 괴테의 희곡 <에그몬트>의 공연을 위해 작곡된 10곡 중 서곡은 오늘날에도 공연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곡으로 많이 연주된다. 두 번째 곡은 마림바의 여왕이라 불리는 게이코 아베의 “마림바와 윈드 오케스트라를 위한 프리즘 랩소디”를 연주한다. 마림바의 매력이 돋보이는 이 곡은 7가지 빛깔을 표현하는 “프리즘”의 뜻처럼 다양한 색을 만나볼 수 있는 곡이다. 세 번째 곡은 데이비드 마슬란카의 “우리에게 오늘날을 주소서”다. 작곡가는 2악장만 있는 곡이지만 교향곡의 성격을 띠고 있어 ‘관악단을 위한 짧은 교향곡’이라는 부제를 붙였다. 또한, 이 곡을 통해 어려운 시기에 직면한 우리
서귀포시(시장 오순문)는 아직 찾아가지 않은 지방세 환급금을 납세자가 돌려받을 수 있도록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정리기간’을 11월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10월말 기준 서귀포시 지방세 미환급금은 1억6천5백만원으로, 이 중 5만원미만의 소액 환급금은 4,771건 5천2백만원, 건수대비 88.3%의 많은 비중을 차지하며 보통 납세자의 무관심 및 청구 소홀이 원인이라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환급금 안내문을 일제히 발송하여 미환급금 내역을 재차 안내하고, 읍면동사무소에 환급금 신청 창구를 운영하여 환급신청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있다. 지방세 환급금은 세무과 및 읍·면·동사무소로 전화신청 또는 ARS(142-211) 및 위택스(www.wetax.go.kr)로도 신청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서귀포시 관계자는 “전화신청시 환급금 입금을 위해 계좌번호만을 요구하기 때문에, 이외의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금융사기전화(보이스피싱)에 속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주의사항을 언급했다. 또한 “환급금 청구 가능일부터 5년이 지나면 지방세입으로 귀속되므로 기한내 놓치지 말고 환급금 수령하실 것을 당부드리며, 지속적인 환급 노력을 통해 납세자 편의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
서귀포시는 겨울철 버스정류장 이용객 편의를 위한 한파 저감시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용객 한파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버스정류장 온열의자와 방풍시설 현장점검을 11월 중 마무리하고, 점검결과에 따라 저감시설 수리 및 확대 설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온열의자는 기온이 18도 이하로 내려가면 따뜻해지고, 방풍시설은 추위와 강풍을 막아 이용객이 편안하게 버스를 기다릴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한파에 의한 이용불편을 최소화하여 대중교통 이용편의를 개선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서귀포시는 버스정류장 온열의자 99개소, 방풍시설 21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용객 중심의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교통복지 소외지역까지 시설 이용이 확대될 수 있도록 올해 말까지 저감시설 설치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서귀포시(시장 오순문)는 2024년 주차장 조성, 스마트 교통안전시설 설치, 선진 주정차 질서 확립 등 411억원을 투입하여 사람 중심의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우선, 안전하고 쾌적한 주차환경 조성을 위해 총 239억원을 들여 △서귀포시 스마트-파킹시스템 구축사업 78억, △동홍(퐁낭) 주차빌딩 조성사업 12억, △숲속 그린 스마트 주차장 조성사업 32억, △자기차고지 갖기 사업 6.2억 등 주차 인프라를 확충하고 있다. 서귀포시 스마트-파킹 시스템 구축사업은 서홍동 397-14번지 일원 구. 한전사옥 부지에 통합주차 관제센터 및 통합 주차 정보시스템 구축과 공영주차장 97면(지하 64면, 지상 33면)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올해 7월에 건립 공사에 착공하여 ‘25년 7월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통합 주차 정보시스템이 운영되면 무정차 요금 정산, 주차장 위치 및 유휴면 정보 등 보다 나은 공영 주차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홍(퐁낭) 주차빌딩 조성사업은 동홍동 470-1번지에 2층 3단(연면적 1,192㎡) 규모로 주차면 66면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며 ’25년 1월에 완공 예정이다. 숲속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강성의 의원(더불어민주당, 화북동)은 14일 진행된 제433회 제2차 정례회에서 “같은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기준이 다르게 지원됨으로써 형평성이 맞지 않다”며 차별 없이 형평성에 맞는 예산편성을 주문했다. 각 사업별 중식비 지원 예산편성을 보면 학교 밖 청소년 급식 지원 사업의 경우 제주도는 1만원, 서귀포시는 8,000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있으며, 도와 양 행정시에서 아동급식지원 9,500원, 사회복무요원 중식비 7,000원,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급식비 6,000원, 노인대학원 급식지원, 경로식당 운영비(무료급식), 저소득노인식사배달 등은 각각 5,500원,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중식비 3,670원을 편성하고 있다. 강 의원은 “급식비, 중식비, 간식비 등 같은 항목임에도 불구하고 사업마다 제각각 지원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보인다.”면서 “대상과 사업이 다르기 때문에 모두 일률적으로 똑같이 맞출 수는 없겠지만 최소한의 기준이나 가인드라인은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강 의원은 “일상적인 식사비 지원과 문화·체육 관련 행사성 사업 식사비지원의 경우 같은 기준을 적용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며 “낮은 기준에 맞추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인공지능(AI) 아나운서 활용 사례가 ‘2024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에서 주목받았다. 제주도는 13일부터 15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 AI 아나운서 ‘제이나’를 활용한 디지털 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있다. 행정안전부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내일을 위한 정부혁신, 함께 하는 디지털플랫폼정부’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제주도는 ‘똑똑한 정부’ 부문에서 AI 아나운서 ‘제이나’를 활용한 도정 뉴스 제작과 정책 홍보 콘텐츠 제작 과정을 시연했다. 특히 ‘제이나’가 직접 출제하는 제주도 관련 퀴즈 이벤트로 관람객들에게 제주도를 알리는 계기도 마련했다. 제주도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AI 아나운서를 도정 뉴스에 도입했다. ‘제이나’는 딱딱한 뉴스 형식을 탈피해 정책과 주요 소식을 친근하게 전달하며 도민과의 소통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재미와 흥미를 더한 콘텐츠로 도민들의 참여도를 높이고, 정책 홍보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명동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박람회 참가로 제주의 디지털 기반 정책 홍보 혁신을 전국에 알리게 됐다”며 “앞으로도 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