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오는 1월 29일(목)부터 2월 10일(화)까지 13일간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을 비롯한 관내 5개 축구장에서 ‘제27회 탐라기 전국중학교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제주시와 대한축구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제주시체육회(회장 최기창)와 제주특별자치도축구협회(회장 윤일)가 공동 주관한다.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55개 팀, 3,000여 명이 참가해 탐라기(고학년)와 U14유스컵(저학년) 두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탐라기 부문에는 10개 시·도 32개 팀, U14 유스컵 부문에는 9개 시·도 23개 팀이 각각 참가한다. 경기는 예선과 본선으로 치러지며, 55개 참가팀이 조별리그를 진행한 뒤 각 조 1·2위 팀이 결승 토너먼트에 진출해 우승을 다툰다. 제주지역에서는 탐라기 7개 팀, U14 유스컵 2개 팀 총 9개 팀이 참가해 우승컵을 향한 치열한 경쟁을 펼치게 된다. 김동환 체육진흥과장은 “전국 우수 중학교 축구팀들이 참가하는 전통 있는 대회로 도외 선수들과의 실전 경기를 통해 제주지역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장기 체류형 대회인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시 통장협의회(회장 고남영)는 과잉생산과 소비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당근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당근 소비촉진 운동을 전개했다. 소비촉진 운동은 당근 수급 조절에 따른 농가의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로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통장협의회가 추진한 활동이다. 이번 활동은 지난 1월 7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됐으며, 관내 19개 동 통장 536명이 당근 10kg 685상자(약 700만 원) 구매에 동참했다. 특히 제주시 이장단협의회와 통장협의회가 협력해 농가를 지원하는 상생 모델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구매한 당근은 구좌농협의 협조로 1월 26일과 27일 이틀간 각 동 주민센터에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고남영 제주시 통장협의회장은 “당근 소비촉진 운동은 지역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통장들이 자발적으로 추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와 농가에 힘이 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원돈 제주시 부시장은 “이번 활동은 지역의 어려움을 지역 스스로 해결하려는 공동체 정신이 잘 드러난 사례”라며, “이장단협의회와 통장협의회가 힘을 모은 상생의 노력이 농가 지원과 민생경제 회복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제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026년 치매예방교실·인지강화교실’ 프로그램 운영 강사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주민과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인지기능 저하를 예방·완화해 건강한 노년기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목표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인지자극 활동, 신체활동, 정서 지원, 일상생활 기능 유지 등으로 구성해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활성화와 우울감 완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치매예방교실은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지역 내 경로당 등 9개소에서 3월부터 6월까지 주 1회 운영되며, 인지강화교실은 치매안심센터를 중심으로 2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세부 일정과 장소는 강사 선발 이후 조정을 거쳐 확정된다. 강사 모집 기간은 1월 26일(월)부터 1월 30일(금) 오후 6시까지다. 접수는 제주보건소 별관 2층 치매안심센터로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전자우편 접수 후에는 반드시 유선으로 접수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모집 인원은 총 10명이며, 선발된 강사는 2026년 2월부터 11월까지 치매안심센터 또는 치매안심마을 내 경로당 등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
제주보건소는 올해부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소득재산 조사방법이 변경된다고 밝혔다.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소득기준은 중위소득 120% 이하로 동일하나 2026년 1월부터는 기존 건강보험료 부과액 기준에서 4유형 소득재산 조사방법으로 변경된다. 4유형 소득재산 조사방법은 소득재산 조사 동의서 제출 후 진행되는 조사를 통해 가구의 소득평가액과 재산의 소득환산액을 합산한 소득인정액을 산출하는 방법이다. 조사 대상 가구원은 대상자와 배우자(등본 기준)이며, 소득인정액이 1인 가구 3,077,080원 이하, 2인 가구 5,039,150원 이하이면 소득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판단한다. 치매치료관리비는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치매 환자에게 약제비와 진료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본인부담금에 한 해 월 최대 3만 원, 연간 최대 36만 원까지 지원한다. 치매치료관리비 지원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제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064-728-8500)로 문의하면 된다. 김철영 건강증진과장은 “지원이 꼭 필요한 대상자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관리체계를 강화할 것”이라며, “치매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일 제주 스타트업 펀드’에 출자한 재일제주인 4명이 24일 재일본 관동 제주도민협회 신년인사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감사패를 수상하였다. 이번 감사패는 제주를 기반으로 한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과 한일 간 민관 협력 투자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특히 재일제주인의 자발적인 출자를 통해 모국 스타트업 성장에 실질적인 기여를 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날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대신해, 한일 제주 스타트업 펀드에 출자한 재일제주인 4명에게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일 제주 스타트업 펀드는 제주를 구심점으로 한국과 일본의 민관이 협력해 조성한 펀드로, 총 101억 원 규모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이병선)와 일본 현지 투자사인 세븐스타파트너스(대표이사 정안우)가 공동으로 운용하고 있으며, 제주를 포함한 국내 유망 스타트업이 일본을 시작으로 아시아 및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투자와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세븐스타파트너스는 ‘한국 스타트업 전용 인큐베이션 센터(70평 규모)’를 운영하며 일본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스타트업에 업무공간 제공과 일본 시장 진출 전략 컨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24일 저녁 일본 도쿄 정양헌에서 열린 재일본관동제주도민협회(회장 양광실) 신년 인사회 및 성인식에 참석해 새해 인사를 나누고 고향 제주를 위한 재일제주인들의 애향심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광실 관동제주도민협회장 등 재일제주인 250여 명과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김광수 제주도교육청 교육감, 김일환 제주대 총장, 김완근 제주시장, 오순문 서귀포시장, 강동훈 제주관광협회장 등 도내 주요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재일제주인과의 유대를 굳건히 했다. 행사는 신년사, 표창 수여, 성인식, 교류 만찬 등 전통과 미래를 잇는 공동체 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한일 제주 스타트업 펀드에 출자한 재일동포 4명 중 2명은 재일제주인으로써 한·일간 민관 협력 투자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감사패를 수상했고, 재외도민 사회 발전과 고향 사랑을 몸소 실천한 공로로 재일제주인 3명이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패를 수상했다. 오영훈 도지사는 “고향을 마음에 품고 고향을 위해 공헌하셨던 재일제주인의 헌신이 없었다면 지금의 제주는 없었을 것”이라며 “그 숭고한 정신을 기억하겠다”고 밝혔다. 오영훈 도지사는 이어 “한일 스타트업 펀드는 일
구중경로당(회장 김효등)는 최근 일도2동 구중경로당에서 이웃사랑 성금 63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구중경로당 어르신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모아 마련된 것으로, 일도2동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됐다. 김효등 회장은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이 함께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이웃과 정을 나누는 경로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된 모든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따라 투명하게 관리되며, 전액 제주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나눔24봉사회(회장 김종래)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사랑 성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나눔24봉사회 회원들이 한 해를 마무리하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기부금으로, 제주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복지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종래 회장은 “회원 한 분 한 분의 작은 정성이 모여 따뜻한 나눔으로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된 모든 성금 및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따라 투명하게 관리되며, 전액 제주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사단법인 제주특별자치도 수산물가공유통협회(회장 강완욱)는 최근 노팅힐웨딩컨벤션에서 열린 송년행사에서 희망2026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2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사)제주특별자치도 수산물가공유통협회 회원들이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자 십시일반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를 위한 복지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완욱 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 수산물가공유통협회는 매년 200만 원씩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된 모든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따라 전액 제주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투명하게 사용되고 있다.
대한항공을 비롯한 한진그룹 소속 5개 항공사는 기내에서의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한다고 23일 밝혔다. 변경된 운영 정책은 오는 26일부터 시행한다. 이날부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의 국내선 및 국제선 항공편 기내에서는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 태블릿, 노트북, 카메라 등 전자기기를 충전하는 행위가 모두 금지된다. 승객들은 기내 반입 규정에 명시된 보조배터리 용량·개수 제한을 준수해야 한다. 항공기 탑승 전 절연 테이프를 보조배터리 단자에 부착하거나 비닐백·개별 파우치에 보조배터리를 한 개씩 넣어 보관하는 등의 단락(합선) 방지 조치도 필수로 해야 한다. 기내에서의 보조배터리 충전·사용은 엄격히 금지되며 단순 소지만 할 수 있다. 보조배터리를 기내에 반입한 이후에는 승객 본인의 손이 닿는 곳에 직접 휴대하거나 좌석 앞 주머니 혹은 앞 좌석 하단에 보관해야 한다. 보조배터리를 기내 선반에 보관하는 것도 금지된다. 이상 징후 발생 시 초기 대응이 늦어져 큰 사고로 번질 수 있기 때문이다. 대한항공을 비롯한 한진그룹 소속 5개 항공사는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공항 체크인 카운터 안내문, 알림톡 등을 통해 고객들에게 관련 규정을
제주시는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청소년성문화센터 체험관 시설을 보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2011년에 개소한 제주시청소년성문화센터는 총 309.72㎡ 규모로 조성돼 있으며, 생명탄생, 사춘기, 10대연애, 폭력예방 등 아동 ․ 청소년 대상 성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센터는 ‘아동 ․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아동 ․ 청소년의 성인지감수성 향상과 건강한 성문화 조성을 목표로 운영되는 성교육 전문기관이다. 체험관 성교육 서비스는 19세 미만 아동 ․ 청소년 대상 무료교육이며, 정원은 5~25명으로 연중 상시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체험관 방문이 어려운 아동·청소년 기관과 단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성교육’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교육 시간은 초등학생 기준 40분~160분으로 교육 내용과 대상에 따라 달라지며, 전화상담 후 예약할 수 있다. 센터는 2024년 630건(7,715명), 2025년 258건(2,404명)의 성교육을 제공했다. 안진숙 여성가족과장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건강하게 하는 일”이라며, “성(性)과 관련한 범죄는 예방하면서도 아동·청소년이 긍정적이고 올바른 성(性)인식을 갖
제주시는 사회보장급여 수급자의 수급 자격과 복지급여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2026년 사회보장급여 연간조사 계획’을 수립·시행한다. 이번 조사는 사회보장급여법 및 개별사업 법령에 근거해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한부모가족 등 13개 사회보장급여 수급자 8만 6,182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월별, 상·하반기 등 시기별로 분산 운영하며, 변동 사항이 확인되는 수급자를 중심으로 조사해 자격을 점검한다. 제주시는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활용해 수급자의 소득·재산·인적정보를 확인하고, 연계된 141개 금융기관과 20개 공공기관으로부터 입수한 소득·재산정보 68종 갱신자료와 수급자의 변동 신고 사항을 신속히 반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수급자격을 재정비하고, 부적격자에 대해서는 급여 환수·보장 중지 등 적정한 조치를 통해 수급자격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제주시는 지난해에도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등 13개 사회보장급여 수급가구 중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변동 사항이 확인된 2만 490가구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수급 부적격 2,499가구의 보장을 중지했으며, 특히 기초생활보장 수급 중지자 1,450가구 중 86가구는 타보장 연계, 1,085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