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와 제주자치경찰단은 12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등 악성 가축전염병의 전국 확산에 따라, 도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가축 및 축산물 불법 반입 합동 특별점검을 제주항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가축전염병의 도내 유입을 원천 차단하고 청정 제주 축산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 조치로, 이날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축산관계 차량 등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이 이뤄졌다. 주요 점검 내용은 ▲반입금지 지역 가축 및 축산물 반입 여부 ▲ 입도객․입도차량에 대한 소독 및 차단방역 지도․홍보 ▲ 가축운송차량 사전신고 및 축산관계차량 집중 소독 등이다. 점검 결과, 미신고 축산물 반입 1건을 적발했으며, 「제주특별자치도 반출·반입 가축 및 그 생산물 등에 관한 방역 조례」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다. 문성업 제주도 동물위생시험소장은 “가축전염병 유입 방지는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가축과 축산물의 불법 반입 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는 세계동물보건기구(WOAH)로부터 국내 최초로 지역 단위 구제역 백신접종 청정지역 인증을 받았으며, 싱가
제주특별자치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상권 소비 활성화를 위해 12일 오전 제주시 민속오일장에서 ‘소비촉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부인회 제주도지부 회원들과 함께 진행됐으며, 역대 최대 수준인 탐나는전 캐시백 20% 적립을 집중 홍보하고,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가맹점 이용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탐나는전 운영대행사인 제주은행은 현장에 이동 상담 부스를 설치해 민속오일장을 찾은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탐나는전 신규 카드 발급 서비스를 제공했다. 탐나는전 운영대행사는 2월 한 달 동안 소비 진작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2월 중 탐나는전 캐시백 20% 적립 인증 참여자 가운데 300명을 추첨해 1만 원 상당의 탐나는전 포인트를 지급한다. 3월까지 신규 탐나는전 선불카드 발급 후 누적 결제액 10만 원 이상 이용자를 대상으로 5,000명을 추첨해 1만 원 포인트를 지급하며, 케이(K)-패스 기능이 탑재된 탐나는전 체크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탐나는전 포인트를 제공한다. 아울러 3월까지 신규 큐알(QR) 가맹점 가입 및 인증 가맹점을 대상으로 순금 한 돈과 탐나는전 포인트를 지급하는 행사도 함께 진
제주특별자치도가 산림을 ‘미래 소득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나섰다. 산림조합의 경쟁력 강화와 임업인의 상생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소통 간담회를 마련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2일 오후 제주시 산림조합 임산물 유통센터를 방문해 운영시설을 둘러보고, 산림조합의 수익구조 다변화와 임산물 유통·가공 활성화를 위한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근선 제주시산림조합장, 강문봉 ㈔제주도 표고버섯생산자연합회장, 이정인 제주시표고버섯생산자협의회장, 부석진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제주도지회장, 임희규 한국산양삼협회제주도지회장을 비롯해 산림조합 및 관련 부서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오 지사는 임산물 생산자단체와 임업인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임업인의 소득 기반 강화와 산림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산림조합 관계자들은 지역 임업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제도 개선 방안으로 도내 조경수 공급 체계 개선과 산림사업 관리업무대행 수수료 현실화를 건의했다. 김근선 조합장은 “지역 여건에 맞는 우수 조경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3~4년 전부터 수종을 지정해 농가와
제주아트센터는 국립발레단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청소년 발레 체험 프로그램 ‘꿈나무 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꿈나무 교실’은 발레를 접하기 어려운 지역 문화소외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문 발레 교육과 공연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공익 프로그램이다. 국립발레단과 제주아트센터가 협력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모집 대상은 제주시에 거주하는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 다자녀가정 등 문화소외계층 초등학교 2~5학년 재학생으로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며, 발레복과 토슈즈 등 교육에 필요한 물품도 무상 제공한다. 교육은 오는 3월 5일부터 9월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아르코공연연습센터에서 진행된다. 교육 종료 후에는 국립발레단과 함께하는 합동공연 ‘Fly Higher with KNB’도 선보일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2월 12일(목)부터 2월 24일(화) 오후 6시까지 선착순 접수한다. 제주아트센터 누리집(www.jejusi.go.kr/acenter)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대표 메일(artsjejusi@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아트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
제주시는 2024년도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 인센티브 미지급분 2,064만 5,000원을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지정 기탁했다.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는 가정, 상가 등에서 에너지 절약으로 온실가스를 줄이면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이다. 이번 기탁은 기부를 희망한 참여자의 인센티브와 거주지 이전·수취인 불명 등으로 지급하지 못한 인센티브를 모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인센티브 미지급분 2,064만 5,000원은 기존에 충분히 지원받지 못했던 사회복지시설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2026년 1월 말 기준 제주시 전체 22만 6,634가구 중 37.3%인 8만 4,725가구가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에 참여하고 있으며, 제주시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인센티브 미지급분 총 5억 8,927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가 온실가스 감축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해 에너지를 절약하고 이웃과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경증 치매환자의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행복 쉼터’ 프로그램 참여자를 수시 모집하고 있다. ‘행복 쉼터’는 인지재활, 음악치료, 운동치료, 미술치료, 정서지원 등 다양한 인지자극 활동으로 구성되며, 외부 전문강사와 치매안심센터 내부 인력이 함께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월·수·금 주 3회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제주보건소 별관 3층 치매안심센터 쉼터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치매안심센터 등록 경증 치매환자 중 ▲장기요양서비스 미신청자 및 대기자 ▲인지지원등급자 등이다. 현재 10여 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총 20명 내외까지 추가 모집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이용료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제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철영 건강증진과장은 “쉼터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환자에게는 사회적 접촉과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에게는 부양 부담을 덜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시는 2월 14일(토)부터 2월 18일(수)까지 설 연휴 기간 시민의 의료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진료 공백 없는 안전한 명절을 위해 비상대응 상황실을 운영한다. 이번 연휴 기간에는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제주시 내 5개 종합병원이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 또한 보건기관을 포함해 병·의원 257개소와 약국 68개소를 지정·운영해 시민들의 의료 이용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다수의 민간의료기관이 문을 닫는 설 당일을 포함한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3개 보건소와 일부 보건기관은 정상 진료를 실시한다. 아울러 비상진료 상황실을 중심으로 연휴 기간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의 운영 상황을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다. 설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 약국 정보는 129(보건복지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0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으며, 제주시·제주보건소 누리집,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중앙응급의료센터(www.e-gen.or.kr)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박주연 감염예방의약과장은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비상진료체계 유지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가벼운 증상은 가까운 동네 병·의원 또는 보건소를 적극 이용해
제주보건소는 올해 ‘아이 낳기 좋은 행복한 제주시 조성’을 목표로 건강한 임신과 든든한 육아를 지원하는 임산부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고, 임신·육아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제주보건소 1층 보건교육실에서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모유수유 교육 및 상담 ▲베이비마사지 교육 ▲임산부와 영유아의 구강건강관리 ▲출산용품 만들기 등이다. 특히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국제모유수유전문가, 국제 아기마사지전문가, 제주보건소 치과 공중보건의사를 강사로 초빙해 교육을 진행하며, 교육과 함께 1:1 상담도 병행한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 임산부를 대상으로 우울증 검사를 실시해 임신·육아 과정에서의 정신적 건강상태도 함께 관리할 계획이다. 지난해 임산부 건강증진 프로그램은 총 37회 운영에 528명이 참여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강미숙 보건행정과장은 “임신과 육아는 설렘만큼 걱정도 큰 시간”이라며, “전문인력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엄마와 아기의 건강을 함께 돌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디아이에스 김석훈 대표이사는 최근 이도2동 주민센터(동장 김태석)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이웃사랑 성금 2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디아이에스 김석훈 대표가 도내 취약계층을 위해 직접 마련한 성금으로 이도2동 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와 의료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석훈 대표이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따라 투명하게 관리되며, 전액 제주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청봉환경(대표 김남식, 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최근 제주시 봉개동 경로당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양말 1,500켤레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양말은 봉개동 경로당을 중심으로 봉개·용강·명도암·동회천·서회천 등 인근 마을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남식 대표는 “어르신들께서 따뜻하고 편안한 일상을 보내시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봉환경은 2007년부터 다양한 나눔에 동참하며 2022년에는 제주사랑의열매 나눔선도기업 5호로 가입하였으며 지난 해 2월에도 봉개동 관내 어르신들에게 양말 1200켤레를 전달하는 등 도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된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따라 투명하게 관리되며, 전액 제주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2월 12일(목) ‘제주시 새단장, 깨끗한 우리 동네 만들기’를 위한 읍면동 대청결 운동 현장에 동참했다. 김 시장은 이날 노형동과 이도2동을 찾아 대청결 운동에 참여하는 각 자생단체를 격려하고, 제주시 공직자들과 함께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에 직접 나섰다. 먼저, 노형동에서는 통장협의회와 함께 흘천 주변 클린하우스를 시작으로 한라병원 부근 주요 도로변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어, 이도2동 통장협의회와 협력해 제주시청 인근 대학로에서 쓰레기 수거와 함께 올바른 분리배출 캠페인 등을 전개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깨끗한 우리 동네 만들기를 위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노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읍면동별 쓰레기 취약지에 대해 주기적인 정화활동을 추진하고, 플로깅 등 시민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통한 청결 실천 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주시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행정혁신 추진을 위해 ‘2026년 생성형 AI 운영 및 활용 추진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 이번 계획은 인공지능 기술 발전과 행정 환경 변화에 대응해 생성형 AI 행정 서비스를 다각화하고, 공직자들이 AI를 업무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를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제주시는 지난해 챗GPT 기업용 솔루션을 전 직원에게 1인 1계정 보급하고, AI 업무 활용 교육을 실시해 직원들의 생성형 AI 이해와 활용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직원 누구나 생성형 AI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조성했다. 올해는 ▲다양한 생성형 AI 서비스 도입 ▲수준별 맞춤형 공직자 AI 교육 운영 ▲업무용 챗봇 발굴 확대 및 성능 개선 ▲만족도 조사 및 사례 공유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분야별 생성형 AI 서비스를 검토해 업무 맞춤형 AI 활용을 지원하고, 기본·심화 과정과 실습 중심의 공직자 AI 활용 교육을 통해 전 직원의 AI 활용 능력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업무 매뉴얼과 내부 행정정보를 연계한 업무용 챗봇을 제작하고, 성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함으로써 행정 현장에서의 실제 활용도를 높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