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애월읍(읍장 박시업)과 애월읍브로콜리영농조합법인(대표이사 양의철)는 최근 제주국제공항에서 관광객과 도민들에게 팸플릿을 배부하며 애월읍 명품브랜드작물인 브로콜리의 우수성 및 효능을 알리는 등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요즘 부쩍 '소통', '소통 부재'라는 말이 주변에 자주 오르내린다. 그리고 그 중요성 및 순기능과 역기능을 동시에 실감하고 있다. 과거는 한방향의 소통으로 영향을 주고받았지만 상호 동시에 교류하는 양방향의 소통으로 변화되고 있다. 행정에서도 훨씬 이전부터 소통을 강조하여 실천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양방향의 소통을 중시해 왔다.그러나 지금은 급변하는 소비자 환경과 기업의 경쟁 환경이 인터넷 발달과 맞물리면서 소비자를 강화하는 프로슈머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프로슈머(prosumer) 마케팅이란 앨빈 토플러 교수의 '제3의 물결'에서 '소비자는 王이아니라 神이다. 이제 상품도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만든다. 디지텔 시대에는 고객의 요구에 신속하게 대처하는 '프로슈머형 기업'만이 살아남을 것이다'에서 처음 제기한 producer(생산자)와 comsumer(소비자)의 합성어다. 즉 과거 재정의 소비만 하는 수동적 소비자에서 벗어나 생산, 개발, 유통, 소비 전체에 참여하는 '생산하는 소비자'를 뜻하는 새로운 마케팅 개념이다. 정보의 장벽이 없어지면서 수요자들은 오히려 공급자보다 많은 정보를 공유하고 전문가 못지않은 감각과 지식을 갖고 있어 다른 이용자 및 제품제작,
제주지방경찰청 4명△고승윤 경정 동부서 경비교통과장→지방청 경무계장△김인복 경정 지방청 경무계장→동부서 생활안전과장△정동원 경정 동부서 생활안전과장→동부서 경비교통과장△김명종 경위 동부서 오라지구대 팀장→지방청 경비교통과 팀장
새 정부에서는 국정과제로 자치경찰제 도입을 명시하고 금년중에 기존의 자치경찰 법안을 보완한 정부입법안을 마련, 국회에 제출 의결되면 지자체의 판단에 따라서 선택적으로 실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그동안 수많은 논의가 있었지만 자치경찰제가 도입될 경우 지역특성에 적합한 주민생활 중심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한층 높아지고 있는 국민의 치안욕구를 충족시키고 국가경찰과 자치경찰의 상호 협력과 선의의 경쟁으로 국가전체의 치안역량이 강화될 것이라는 도입 필요성에 대해서는 대부분 공감하고 있는 것 같다. 이와같은 정책적 배경에서 제출된 법안이 정치권의 사정 등 여러 요인에 의하여 국회에 장기간 계류되어 통과치 못하다가 이를 보완한 새로운 법안을 마련 내년 시행을 앞두고 준비중 이라니 반가운 일이다.지금 생각해 보면 지난 2년여의 시간은 우리 자치경찰 모두가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온 시간이었던 같다. 처음엔 막연한 기대감에서 자치경찰로 지원하였으나 시범 실시격인 제주 자치경찰제도의 성패가 전국적인 확대 실시에도 영향을 끼친다는 점에서 상당한 부담감과 책임감을 느껴왔기 때문이다.제주자치경찰이 전국 최초로 시행된 지 2년이 되었다.처음에 국가경찰에서 이체된 인력 38명으
제주시 애월읍(읍장 박시업)과 애월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양의철)는 17일 읍장실에서 애월읍주민자치위원회 분과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브로콜리 홍보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참석자들은 앞으로 도내 주요관광지를 방문해 관광객을 대상으로 애월읍 브로콜리의 우수성에 대해 집중 홍보하기로 했다.
이용만 제주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17일 각 부서별로 당면 현안 업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전 부서에 공직기강 확립을 지시.
제주시 애월읍(읍장 박시업)과 애월읍브로콜리영농조합법인(대표이사 양의철)은 12일 애월농협을 방문해 브로콜리 공동작업장 신축공사 추진상황에 대해 점검하고, 해올렛 브랜드 컨설팅 협조요청 및 브로콜리명품브랜드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어느 외지인의 남 다른 제주 첫 인상 첫인상, 영업을 주 생업으로 하거나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직장인들에겐 타인에 비춰지는 자신의 첫 인상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게 된다. 그건 바로 자신의 생존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대인관계에 있어 첫 인상의 감정은 평생을 따라간다. 한번 흐려버린 첫 인상을 돌려놓기에는 적지 않은 희생을 감수해야 하기 때문이다. 심리학에 '초두(初頭)효과'(primary effect)라는 것이 있다고 한다. 만약 어떤 사람에 대해 상반되는 정보가 시간 간격을 두고 주어진다면, 앞의 정보가 뒤의 정보보다 그 사람의 인상형성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현상이다. 이는 먼저 받은 정보가 이미지 형성에 더 큰 영향을 준다는 의미로 '이미지 메이킹' 분야에서 중요한 키워드로 사용되는 개념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그 만큼 첫 인상이 사회적 활동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다는 것에 많은 이들이 공감 할 것이라 짐작된다. 이러한 첫인상은 오직 사람에게만 적용되는 것은 결코 아니다. 지난 4월 업무상 관계로 2박 3일 동안 전남 광주에 출장을 간 적이 있다. 마지막 날 우연찮게 광주에 사는 함께 간 동료의 사회선배라는 분과 저녁식사 자리를 함께 할 기회가 있었다. 대
전국 불조심 어린이 마당대회에 참가한 신광초등학교 학생들이 장려상을 수상했다.11일 제주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전국 16개 학교와 안전지식 왕중왕을 가리는 제8회 불조심 어린이 마당대회에 제주 대표로 참가한 신광초 5학년 7반(지도교사 김정현)이 장려상을 수상했다.신광초등학교에는 40만원의 장학금이 지원된다.시상식은 13일 서울 한국화재보험협회 1층 강당에서 열린다.앞서 신광초 5학년 7반은 지난 4월 29일 22개교 23학급이 참가한 제주지역 예선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제주해군기지범도민유치위원회는 6일 오후 파라다이스회관에서 2008년도 총회 겸 해군기지사업보고회를 개최하고, 제주해군기지 유치 결정에 따른 명칭을 '제주해군기지건설범도민추진협의회'로 변경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새로운 회장과 감사를 선임했다.회장- 이상운(재제주시서귀포향우회 회장), 감사- 고대용(전 제주대학교어업학과 총동창회장), 김인순(모스크바국립대학교 제주캠퍼스유치위원회 공동대표)
정석진 제주지방병무청장은 2일과 3일 공익근무요원 복무기관인 서귀포시청. 서귀포의료원과 제주시청을 방문, 시장 및 원장 등과 간담회를 갖고 사회복무제도 추진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정 청장은 간담회 자리에서 사회복무제도 추진배경을 설명하고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데 이어 공익근무요원이 자긍심을 가지고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근무 여건을 조성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 청장은 “공익근무요원이 맡은 바 분야에서 실질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복무 여건을 만들기 위해 이러한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간담회 추진 배경을 설명했으며 “향후 공익근무요원 복무기관을 지속적으로 방문 간담회를 가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 청장은 4일에는 난지농업연구소를 방문, 공익근무요원 복무기관장과 간담회를 갖는다.
5월의 제주는 구실잣밤나무(제밤낭) 꽃 하나만으로도 짙게 풍기는 향기가 어쩐지 기분 좋은 봄날을 연상케 하는 계절이지만, 지난 4월초 처음 발생한 AI(조류인플루엔자)가 전국에 확산되면서 청정 제주를 사수키 위해 공휴일 없이 매일 자정 가까이 비상대책 추진 근무에, 연일 쌓여가는 스트레스며 피로에도 끄떡없이 버티는 확실한 이유가 음식과 함께 열심히 섭취하는 마늘이라는 사실이다.추운 겨울을 지낸 월동작물 중 이맘때가 되면 보리가 익어가고 마늘 수확기철이 다가온다. 우리지방에서 생산되는 마늘이 전국 생산량의 19%를 차지할 만큼 마늘 주산지이고 최근에는 가축액비 등 비배관리가 잘되어 훨씬 더 굵고 품질이 뛰어난다.마늘이 수확되는 들녘엘 가면 20kg들이 한 망에 3만원이면 되고 한 가족 1년에 소비할 3망에 단돈 10만원만 들여라. 그리고 1년간 본격적인 섭취계획을 세워 엄지손가락 마디만한 마늘을 1일 10여쪽 정도 먹는다.틀림없이 체질을 바꾸고 지병 없이 100세 건강을 산다는 신념으로 시작하라. 지천명의 나이에 제주특별자치도 공복으로써 공무원 평생에 몸져누워 본일 없고 그래서 병가 한번 없이 근무에 충실했다면 그만큼 도민에 봉사할 수 있다는 반증이며 업무역량
제주특별자치도는 통계청과 합동으로 6월9일부터 7월4일까지 26일간 2007년 기준 광업・제조업통계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이번 조사는 전국의 광업・제조업 부문에 대한 구조와 분포 및 산업활동 실태를 파악하여 각종 경제정책 수립 및 산업 연구 분석에 필요한 기초자료 확보가 주된 목적이다.또한 GDP 등 주요경제통계 작성을 위한 기초자료, 광업・제조업 관련 표본조사의 모집단 자료, 기업·,대학·연구소 등의 경영계획 수립 및 연구활동, OECD 등 국제기관과의 자료교환 등 과학적인 통계자료 작성에 두루 활용하게 된다.조사대상은 한국표준산업 분류상의 광업・제조업을 영위하고 2007년 기준 종사자가 5인 이상인 사업체 또는 기간 중 월평균 종사자가 5인 이상 모든 사업체이다.조사방법은 조사원의 방문 면접 또는 인터넷(mm.nso.go.kr)을 통하여 조사표를 입력하는 등의 방법으로 실시된다.조사항목은 사업체명, 본사소속 타공장유무, 본사명 및 소재지, 경영조직, 자산과 자본, 종사자 및 연간급여액, 연간출하액 및 수입액, 연간제조원가 및 판매비와 관리비, 내국소비세, 유형자산, 무형자산중 컴퓨터소프트웨어, 연간 제품출
김상렬 제주지방경찰청장은 최근 비양도 초소와 가파 초소, 국토 최남단인 마라초소 등 섬 지역에 위치한 경찰 치안 현장을 방문, 경찰관들과 전경대원들을 격려했다. 김 청장은 “섬에 거주하는 대부분의 주민이 노인층이 많아, 경찰의 활동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역주민의 불편 및 바람 등을 잘 청취해, 주민의 시선과 입장에서 치안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귀포보건소(소장 양원현)는 제21회 세계금연의 날(5월 31일)을 기념해 30일 삼매봉공원 일대에서 주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금연 실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실외금연구역으로 지정한 도내 건강거리 14개 시설중 하나인 삼매봉 공원 구역에서 남성마을회와 청소년지도자협의회 등 50여명이 참여해 건강거리를 알리고 금연구역에서 금연 실천을 계도하며 금연구역 안내문과 홍보물을 배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