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위성곤 예비후보의 후원회가 24일부터 공식 가동 된다. 후원계좌는 농협 356-1099-5180-13 위성곤후원회(박기철)이며, 후원금은 제한이 없으며 1인 최고 후원액은 500만원 까지 가능하다. 개인이 후원한 10만원 까지는 연말 세액공제로 돌려받으실 수 있으며, 1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후원금 관련 문의는 위성곤예비후보사무실 762-5413으로 전화를 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위성곤예비후보는 “ 경기침체로 먹고살기도 힘들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염치 불구하고 여러분의 후원을 부탁드린다” 며 “여러분의 후원금으로 깨끗한 선거를 치를 것이며, 반드시 승리로 보답 하겠다”고 했다.
문대림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분양면적 기준 25평형 아파트는 1억 원 수준이면 가능하다”며 “반 값 아파트 공급”을 공약했다. 문 예비후보는 “토지가격과 분양리스크만 잡으면 반 값 아파트 분양이 가능하다”며 비싼 주택가격의 원인을 ‘토지가격 급등과 분양 리스크’로 진단했다. “천정부지로 오르는 토지가격은 신규 주택 공급가격을 치솟게 하는 원인이다. 여기에 건축비용이 분양 리스크에 포함된다”며 LH공사 아파트를 예로 들었다. “2015년 LH공사가 발주한 아파트 도급공사비용은 3.3제곱미터당 320만원 수준이고, 지하주차장 등을 포함하면 260만원 수준이었다. 분양가 심의시 적용되는 건축비용 560만원에 비하면 매우 낮다”고 설명했다. 문대림 예비후보는 “현재 서귀포시내 개발이 가능한 주거지역, 상업지역,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오영훈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최근 예비후보자홍보물 제작을 마치고, 제주시선관위에 홍보물 발송신고가 완료되어 홍보물을 발송한다고 밝혔다. 오영훈 예비후보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1일부터 한시적으로 금지됐던 홍보물 발송, 후원회 등록, 선거사무관계자 신고 등도 가능하도록 했다.”면서 “현재 선거법상 예비후보자 홍보물은 선거구안 세대수의 100분의 10이내에 해당하는 수만 발송할 수 있기 때문에, SNS를 활용하여 예비후보자 홍보물이 시민들에게 많이 접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하였다. 특히 오영훈 예비후보자는 살아온 이야기와 총선에 임하는 포부를 홍보물 1면에 ‘제주시민께 드리는 글’이라는 편지형식으로 선보임으로써 관행적으로 제작되던 홍보물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
오는 4월 13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장정애 예비후보(무소속)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장 예비후보는 23일 오후 2시 제주시 노형동 소재 태희빌딩에서 많은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장 예비후보는 "제주를 가장 제주답게 디자인하겠다"면서 "지금의 난개발로 제주가 어지럽게 파헤쳐지고 중국자본으로 인해 제주도민들이 하와이 원주민처럼 전락하는 불행한 사태를 정책과 입법을 통해 막아내겠다"고 다짐했다.그는 "제주는 아름다운 땅이다. 도심 생활에 지친 많은 사람들이 제주를 찾고있다"면서 "그러나 지금처럼 무분별한 개발이 이어진다면 서울의 변두리처럼 전락할 지 모른다"고 우려했다.이어 "그동안 제주도는 무질서하고 무개념하며, 애정도 없는 무분별한 개발이 제주를 파괴했다. 가시적인
제주지방경찰청(청장 이재열)은 21일 2016년 경정 및 경감이하 정기 승진시험 합격자 30명을 발표했다.순경부터 경감계급까지를 대상으로 치러진 이번 시험에 제주에서는 전체 224명이 신청해 205명이 응시했고,30명이 합격했다.승진대상자는 승진시험 성적 60%와 근무평정 40%를 합산해 고득점자 순으로 결정됐다.다음은 승진 대상자 명단▲경정△제주청 문기철△제주청 윤현식△제주동부경찰서 홍근영▲경감△제주청 여성청소년 김국현△제주동부서 구좌파출소 양기영△제주서부서 경비교통 김승환△제주동부서 수사1과 노성민△제주동부서 남문지구대 오승익▲경위△제주청 수사1과 양원홍△제주서부서 경비교통 변성훈△제주청 경비교통 정윤수△제주동부서 수사1과 김태진△제주서부서 정보보안 정진복△제주청 여성청소년 홍성배▲경사△제주서부서 생활안전 고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본부장 이평현)는 20일 2016년 경정 및 경감이하 정기 승진시험 합격자 26명을 발표했다.지난 16일 치러진 이번 시험에는 전국 총 288명이 합격자했으며, 제주에서 28명이 합격했다.다음은 승진 대상자 명단▲경감△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 항공단 염홍선△제주해양경비안전서 해상수사정보과 김태유 △제주해양경비안전서 1502함 김형수△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 화순해양경비안전센터 박상현△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 3006함 오영철△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 1506함 강성운▲경위△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 경비안전과 이영식△제주해양경비안전서 장비관리과 문정철△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 기획운영과 김봉건▲경사△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 특공대 문경원△제주해양경비안전서 경비구난과 박봉훈△제주해양경비안전서 해상안전과 좌승환△제주해양경비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본부장 이평현)는 오는 25일자로 경정급 17명에 대한 인사발령을 단행했다고 밝혔다.다음은 인사발령자 명단.△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 청문감사담당관 경정 한철웅△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 기획운영계장 경정 고성림△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 경비계장 경정(승진) 노명환(전입)△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 상황팀장 경정(승진) 김근호(전입)△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 상황팀장 경정(승진) 이근영(전입)△제주해양경비안전서 기획운영과장 경정 오재홍△제주해양경비안전서 경비구난과장 경정 김운홍△제주해양경비안전서 해상안전과장 경정 김남식(전입)△제주해양경비안전서 해상수사정보과장 경정 장대운△제주해양경비안전서 3002함장 경정 황영태△제주해양경비안전서 1502함장 경정 김진영(전입)△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 기획운영과장 경정(승진)
부상일 예비후보(새누리당, 제주시을) “제주 환상자전거길이 실제 자전거를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정비를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부 후보는 “2015년11월에 제주 환상자전거길 234Km가 개통됐다”며 “그러나 이중 일부 구간은 보도에 선만 그어 놓은 상태인가 하면 자전거와 보행자 겸용도로로 활용돼 자전거도로서의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부 호보는 또 “일부는 주요 간선도로 위주로 조성 되어 있어서 자전거 및 보행자 겸용도로에는 불법 주·정차된 차량으로 가로막는 일이 일쑤여서 사고 발생 우려가 많은 실정”이라고 덧붙였다. 국토부의 ‘자전거 이용시설 설치 및 관리 지침’ 따르면 자전거전용도로 폭 기준은 도시지역은 양방향 통행 기준이 폭이 2.4m 이상, 공원 및 하천은 3m 가 넘어야 한다. 한쪽 방향 기준으로 모
강창수 제주시갑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선천적 및 후천적인 영향으로 인한 장애아동 증가를 감당할 수 있는 장애아동전문병원이 턱없이 부족해 대대적인 확충이 시급하며, 강창수 제주시갑예비후보가 장애아동을 조기 진단 및 재활을 하기위한 ‘제주장애아동전문병원’ 설립을 제시 했다. 강 예비후보에 따르면 2014년 전국적으로 장애가 있는 0~9세 소아․청소년 등록 인구수는 약 10만명이다. 등록되지 않은 장애가 있는 소아․청소년은 약 30만 명으로 추산된다. 그리고 매년 신생아의 장애비율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런 상황에서도 정작 제주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장애아동의 의료체계는 미비한 실정인 반면, 어린이재활전문병원은 일본 202개, 독일 180개, 미국40개가 운영되는 것과는 대비된다. 강 예비후보자는 “특히 제주의 인프라는 턱없이 부족하기에 장애
한반도에 몰아닥친 강추위가 제주섬을 꽁꽁 얼어붙게 했다. 32년만의 폭설이 내린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항공기와 여객선 운항도 전면 중단되면서 제주 나들이객들을 불편하게 하고 있다. 한라산에는 1m 이상의 폭설이 쏟아져 ‘설국’을 연상케 했다. 24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제주도 산간에는 대설경보, 이외 지역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오전 6시 기준 한라산 지점별 적설량은 윗세오름 119cm, 진달래밭 110cm, 어리목 83cm 등이며, 이외 지역의 경우 아라 26cm, 성산 14.5cm, 제주 10.7cm, 서귀포 7cm, 고산 3cm 등이다. 32년 만의 큰 눈으로 도민들이 허둥대고 있다 이러한 적설량은 1984년 1월 이후 처음이다. 기상청은 25일까지 제주 산간에 10~40㎝, 이외 지역에 2~7㎝의 눈이 더 내리겠다고 예보했다.기상청은 앞선 23일에 2009년 3월 13일 이후 처음 한파주위보를 내리기
윤춘광 예비후보는 21일 동홍동주민센터내 환경미화원들의 사무실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민생투어’를 실시했다. 제주특별자치도 도의원보궐선거 제22선거구(동홍동)에 출마하고 있는 윤춘광 예비후보는 동홍동주민센터를 찾아 환경미화원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환경지킴이로서 맡은 바 일을 충실히 다하는 미화원들은 “부족란 인원으로 인해 업무량이 과중되고 있다.”고 말하고 “가급적 조속한 시일내에 인력보충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에 윤 예비후보는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 동홍동은 여러분의 헌신적인 시간과 노력에 힘을 입고 있다.”라고 말하며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윤 예비후보는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클린 서귀포시를 건설하고, 클린 동홍동을 만들기 위해 여념이 없는 여러분들이 이
국회 김우남 농해수위 위원장에 따르면 올해 조천리, 하도리, 한동리, 신엄리, 위미1리 등 5개소에 1,086ha의 바다 숲이 조성된다. 김우남 위원장은 21일, 해양수산부가 2016년 제주지역 바다 숲 조성지로 조천리, 하도리, 한동리, 신엄리, 위미1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갯녹음 등으로 황폐화되어 가고 있는 제주 마을어장의 수산자원 증대와 해녀 등 어업인들의 소득증대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기후변화 등으로 연안 암반지역의 해조류가 사라지는 갯녹음이 확산되고 있다.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에 따르면, 전국 연안바다의 갯녹음 발생면적은 매년 1,200ha 증가하고 있으며, 2015년까지 20,317ha의 갯녹음이 발생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제주지역도 2013년 조사결과 조사암반면적의 31.4%에서 갯녹음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수심 20m 이하의 암반면적으로 환산하면
위성곤 예비후보가 20일 ‘경로당 민심경청투어’ 일환으로 신서귀포 경로당을 방문한 자리에서 ‘제주노후지원준비센타’를 설립을 약속 하며 어르신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위 예비후보는 “백세 시대를 살아가는 고령화 시대에 노년기에 발생할 수 있는 경제적 어려움,질병,고독등을 사전에 대처할 수 있도록 노후준비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정책과 노후준비서비스가 필요하다”며 “지난해 제정된 「노후준비지원법」에 따라, ‘제주노후준비지원센타’를 설립하여 제주지역 실정에 맞는 노후준비 정책을 수립하도록 하고, 도민의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 했다.
문대림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가 제주. 상해간 국제카페리 취항을 약속했다. 문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승리하여 2016년도 한·중 해운회담에서 제주↔상해 카페리 항로개설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밝히며 “특히, 서귀포에 제주↔상해간 국제 카페리선이 취항하여 서귀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중국정부와 우리정부(해양수산부) 양국을 설득해 국제카페리선이 성공적으로 취항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문예비후보는 “제주↔상해 간 카페리 항로 개설은 지난해 2015년도 8월 26일∼27일 중국에서 열린 제23차 한중 해운회담에서 한·중 카페리 항로 관리 원칙에 따라 개설하기로 하고 가능성을 검토하여 다음 회담에서 논의하기로 했기 때문에 해양수산부와 공동협력을 통해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오영훈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전국 시도 중 인구수 대비 최하위 수준인 제주의 ‘작은 도서관’을 확충 및 지원 강화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영훈 예비후보는 “작은도서관은 놀 거리, 즐길거리가 많이 없는 읍면 뿐만 아니라 도심지에서도 훌륭한 학습공간이자 놀이공간이면서 가족․이웃주민들과 함께 나들이 할 수 있는 곳이다.”면서 “최근 제주도에서는 작은도서관이 많이 늘어나고 있지만 아직 전국 시도 중 인구수 대비 최하위 수준이다”라고 설명하였다. 오후보는 작은도서관에 대한 신규조성은 문하체육관광부의 ‘작은 도서관 조성지원계획’에 따라 결정되는데 그 계획에서는 기 조성된 읍면동은 대상지에서 가급적 배제하는게 기본 방침으로 최근 제주시 읍․면․동 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