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총선 제주갑선거구 강창수예비후보자는 신제주권 교통흐름을 현재 시간당 7~13km을 30km로 개선해 나갈 방안을 제시했다. 강예비후보자는 “현제 제주시의 교통지체 문제는 하루 이틀의 문제가 아니다. 특히, 제주시 주요가로축인 공항입구를 시작으로 평화로 입구까지인 도령로-노형로-평화로 이어지는 구간은 시간당 7~13km로 지체를 유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강예비후보자는 교체를 유발하는 원인으로 “도심지 통과교통에 의한 교통량 집중발생 및 노형오거리 지체와 도민통행과 관광통행의 중복으로 지체추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앞으로 평화로축, 도령축 관광 및 개발계획으로 지체현상을 더욱 가중 시킬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강예비후보자는 “공항우회도로 조기집행 및 조기개통으로 통과교통량를 우회할 수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3선의 김우남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을)이 3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4선 도전,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 의원은 이날 오후 3시 제주도문예회관 사거리 인근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개소식은 박주희 전 제주도의회 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가운데 강창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신구범 전 제주도지사, 장정언.이상옥 전 국회의원, 이문교 4.3평화재단 이사장, 탄해스님, 양우철.오충남.김영훈 전 제주도의회 의장, 김호성.김영보.양조훈 전 제주도부지사 등이 참석했다.제주도의회 박규헌, 안창남, 김명만, 박원철, 좌남수. 김태석. 김희현, 김용범, 홍기철, 이상봉, 김경학, 고용호, 강익자, 고태순(이상 더불어민주당), 김광수, 강성균, 부공남(이상 교육의원) 의원, 그리고 총선 예비주자인 박희수, 문대림 예비후보
강경필 새누리 서귀포 예비후보가 지난 1월 15일부터 후원회를 구성하여 공식 가동에 나섰다. 현재 후원회는 ‘길갈축산’ 오영익 대표가 회장직을 맡고 있다. 강 예비후보는 “감귤대란 등 경기악화로 어려운 시기에 성원을 부탁하게 되어 송구하나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이 깨끗한 정치를 실현하고 서귀포시를 발전시키리라고 확신한다”면서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시민이 행복한 서귀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후원회 계좌 농협 301-0185-0070-71 예금주 '서귀포시선거구 국회의원 강경필 예비후보 후원회' 후원회장 오영익.
29일 오전 9시 35분께 제주시 이호동의 한 플라스틱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는 진화작업을 벌인 결과 10시 30분께 초기진화에 성공했다.이 불로 연기를 들이마신 어린이 등 지역주민 4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주민 수십명이 대피했다.소방당국은 건물 내부에 남은 사람이 있는지 조사 중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강석찬) 에서는 이번 주말(1.30~31)에 성판악과 어리목으로 한라산을 등반하려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자가용 이용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자치경찰단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주말 내린 폭설로 5.16도로 등 차량통행을 위해 도로 갓길로 제설작업한 눈이 녹지 않아 갓길 주차가 불가능하며 성판악과 어리목 등 등반로 입구에도 눈으로 인해 마땅히 주차할 공간이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자가용을 이용할 경우 주차할 장소가 없어 불편할 뿐만 아니라 도로위 주차할 경우 차량 교행이 되지 않아 시민들이 상당한 불편을 겪게 될 것이라며 이번 주말 한라산을 찾으려는 시민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줄 것을 강조했다.
부상일 예비후보(제주시 을)은 29일 65세 이상 노인이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진료받을 때 내는 “노인정액제’ 적용 범위를 확대, 어른신들의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부 후보는 “65세 이상 노인들이 일반 의원에서 진료받을 때 1500원만 내는 ‘노인정액제’ 기준이 2001년 1만5천원으로 정해진 후 한 번도 오르지 않았으나 의료비는 해마다 올라 적용 범위를 벗어나는 노인환자가 해마다 늘고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노인정액제는 노인환자가 진료를 받을 때 총 진료비가 1만 5000원 이하면 환자 본인이 내는 비용이 1500원이며, 나머지는 모두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지원하는 제도다. 하지만 주사제, 물리치료 처방 등으로 총 진료비가 1만 5000원이 넘으면 노인정액제가 아닌 30%의 정률제가 적용된다. 이 때 진료비 부담이 노인정액제 대비 3배 이
문대림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 후원회가 27일부터 본격 가동에 돌입했다. 문대림 예비후보는 “행복한 서귀포를 만들기 위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며 “4월 13일 승리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문 예비후보는 “후원회 제도의 취지는 깨끗한 정치 구현”이라며 “시민의 성원과 참여가 우리 정치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후원금은 개인에 한하여 500만원까지 가능하다. 10만원 이하의 후원금은 연말정산시 전액 돌려받고, 10만원 초과 금액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1회 10만원이하, 연간 120만원이하 후원금은 익명으로 할 수 있다. 후원회 계좌는 △농협 301-0185-7494-71 △수협 2010-0817-6410 △제주은행 23-01-081848이며 예금주는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문대림 후원회’이다. 문대림 예비후보는 “다수의 소액 후원이 가장
더불어민주당 오영훈예비후보는 제주시 화북동에서 서귀포시 법환동까지의 도로명인 일주동로 중 제주시 구좌읍지역만 가로등 설치가 안 되어 교통사고 또는 안전사고가 발생할 확률이 높다고 지적하며 빠른 시일 내에 구좌읍지역에 가로등설치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가로등이란 도로폭이 12M 이상 간선도로변에 설치 관리되는 「도로법」제37조 및 「도로의 구조시설 기준에 관한 규칙」 제 38조에 따른 조명시설을 말하는데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2013년 11월 제주특별자치도 훈령 201호로 「제주특별자치도 가로등 및 보안등 관리규정」을 시행하고 있으나 제주시 지역에서는 구좌읍만 가로등 설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인근지역인 조천읍의 경우 일주동로 조천읍 구간, 조천우회도로에는 가로등이 설치 되어있다. 오영훈예비후보는 구좌지역의 경우 2015년에 230
국회 김우남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제주시을)은 27일 오전 9시, 제주시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20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운동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날 김 위원장은 4.3 평화공원, 독립운동가들의 위패가 안치된 조천 창열사, 위안부 할머니를 상징하는 방일리 공원 평화의 소녀상을 찾아 참배·헌화하는 것으로 첫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김우남 위원장의 첫 다짐은 ‘날이 갈수록 더욱 새롭게 발전 하겠다’는 의미의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이었다. 김 위원장은 “도민 여러분이 주신 과분한 사랑을 일로 보답하겠다는 일념으로 쉼 없이 달려왔다”고 토로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일을 제대로 하기 위해선 의정활동 능력을 쉼 없이 키워야 한다는 신념으로 하루하루를 살아왔다”고 밝혔다.또 김 위원장은 “앞으로도 그동안 검증
제주갑 국회의원 장정애 예비후보가 전국재해구호협회 재해구호물류센터의 제주도 내 신설유치 입장을 발표했다. 장정애 예비후보는 이번 폭설로 “제주도 재난대책에 큰 구멍이 뚫려 있었음이 그대로 드러났다”면서 “제주도의 환경에 맞는 제주 중심 재난구호대책 수립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장 예비후보는 “제주 도민이 60만명을 넘고, 관광객 2000만 시대를 앞두고 있는 지금, 재해구호물류센터를 편의점 CU(씨유)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의 물류센터를 빌려 통해 재해 구호 물품을 전달하는 시스템은 고장난 체계”라고 비판했다. 재난 발생시 대규모 인원에 대한 구호가 필요한 ‘고립된 섬’ 제주 특성에 적합하지 않으며, 국제관광도시로서의 위상에 전혀 맞지 않는 재해구호물품 전달체계라고 말했다. 현재 각종 재해 구호세트와 구호물품은 전국재해구
위성곤예비후보는 “ ‘아시아CGI창조센타’를 중심으로 ’문화산업‘을 육성 하여 서귀포시 신성장산업으로 키우겠다”고 밝혔다.위 예비후보는 “ '아시아CGI창조센타‘는 2022년 세계 10대 글로벌 애니매이션 제작스튜디오 구축을 비젼으로, 서귀포시 구 서귀포시평생학습센타에 조성되고 있으며, 3월에 개관 예정이다”며“ 센타에는 애니매이션 뿐만 아니라 만화, 웹툰, 게임, 케릭터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기업을 유치하여 새로운 문화산업 육성 기반을 다지고, 초,중,고급애니매이션 전문인력 양성등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위 후보는 “ 설립 준비중인 문화콘텐츠진흥원을 ‘아시아CGI창조센타’와 연계 할 때 시너지 효과를 볼수 있다” “문화콘텐츠진흥원을 제주시가 아니라 서귀포시에 설립 해야 한
4.13총선 제주시갑선거구에 출마한 강창수예비후보자는 자신의 정치이념과 제주현안에 대한 고민과 해결방안을 담은 국회위원 예비후보자 홍보물을 25일 오후 유권자들에게 발송했다.홍보물은 예비후보 등록 후부터 오는 3월 23일까지 1회 발송할 수 있으며, 선거구안의 세대수의 100분의 10내에서 발송할 수 있어 10,009세대를 대상으로 했다. 홍보물을 살펴보면 ‘젊은 보수, 세대교체’를 지향하는 강창수 후보답게 홍보물도 자신의 정치이념과 서부지역 발전을 위한 제안들을 누구나 보기 쉽도록 만화형식을 통해 총8면으로 만들어졌다. 이에 강예비후보자는 “지금까지 홍보물을 보면 유권자가 바라보기에는 식상함을 느낀다. 홍보물을 만들면서 유권자들이 쉽게 볼 수 있고, 선택 받을 수 있도록 디자인 했다”고 밝혔으며, 홍보물의 내용은 “그동안 지역주민들과의 직
20대총선 서귀포시 지역구 새누리당 강경필 예비후보는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사항인 ‘제주감귤 명품화사업’의 일환으로 감귤가공식품을 연구・개발함은 물론, 무·감자·마늘 등 제주산 청정농수축산물의 가공식품화를 전담하여 연구・개발하는 (가칭)‘감귤등제주특산식품연구소’신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강 예비후보에 따르면 감귤가공품의 경우 총 15만4010톤(2014년 기준) 중 94.6%가 대부분 주스류로 가공되고 있고 구체적으로 쥬스 14만5633톤, 넥타 250톤, 쨈 60톤, 음료 및 기타 8067톤이 생산된다. 앞으로는 생감귤즙을 이용한 주스 위주의 제품생산을 탈피하여 기능성 식품을 개발하는 등 감귤의 활용 범위를 더욱 다양화하여야 함. 이를 통해 다른 과일제품과 차별화하고 고급화하여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여야 한다는 것이 강 예비후보의 주장.강 후보는 “과거
부상일 (제주시을) 예비후보는 감귤산업 진흥을 위해 정부의 FTA기금 사업 추진 방식을 과감히 개혁, 농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개편하겠다고 밝혔다.부 후보는 “현재 정부는 FTA기금 사업을 정해 지방자치단체에 지원해주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지역 실정에 맞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 “정부의 예산 범위 내에서 지방자치단체가 자율적으로 사업을 정해 농어민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부 후보는 또 “현재 감귤의 경우 생산분야 위주로 돼 있는 지원을 성목이식 사업 등 기반시설 확충부문까지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부후보는 이어 “농가의 경영비 절감을 위해 보조비율을 현재 20%에서 30%로 상향하고 융자상환조건도 연 3%에서 1%로 낮춰야 농가 지원이 부채 과다 구조로 연결되는 악순환을 피할 수 있다”고 말했다.
4.13총선 제주시갑선거구에 출마한 강창수예비후보자는 “현행 의료급여제도의 수급권권 선정기준을 개선하여 꼭 필요한 사람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최소한의 생활을 보장받기 위해 법률이 정하는 바에 따라 생계급여, 의료급여, 주거급여, 교육급여 등을 받을 수 있다. 그중 의료급여는 수급권자가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의료행위를 받는 것이다. 하지만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기에 어려움을 갖는 저소득 주민들이 읍면동사무소를 찾아 의료급여수급권을 신청하고 있지만, 그 중 일부는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거나 자산기준에 부합 등의 사유로 의료급여 제도를 못 받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제주지역의 경우 중산간지역 등 농어촌지역에 소규모 마을들이 많이 형성되어 있다. 하지만 이 지역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