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남(더불어민주당) 의원은 4일, 공공주택특별법 개정해 저렴한 공공주택 보급을 위한 국유지 공급을 확대하고, 분양가상한제의 지정권한을 제주도로 넘기는 제주특별법 조기 개정을 추진하는 등 부동산가격안정을 위한 국회차원의 지원강화를 약속했다. 제주도는 주택가격안정과 서민들의 주거복지를 위해 2016년부터 10년 동안 연간 1만호씩 총 10만호의 주택을 공공 및 민간에서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제주도는 제주특별법 6단계 제도개선 과제의 하나로 분양가 상한제 및 전매제한기간 적용지역의 지정권 등에 관한 정부 권한을 넘겨받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제주도의 계획을 효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해선 국유지 등을 이용한 택지 공급을 확대하고 제주특별법을 조기 개정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임대료 등을 낮출 수 있어 저
이연봉 예비후보는 “국회의원 제주시을 선거구는 제주대학교를 비롯한 일류 고등학교와 중⦁초등학교, 유치원⦁어린이집들이 집중되어 있는 교육도시다.”며 “지역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기위해 지속적인 학교시설 개선 및 현대화사업을 통해 교육여건을 대폭 높일 것이며, 이를 위해 교육부 특별교부금이 대폭 반영토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연봉 예비후보는 “초등, 중등 교육을 위해서 폭력없는 학교, 안전한 등⦁하교, 학교주변 유해환경 정비 등 엄마들이 안심할 수 있는 스쿨존의 입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과감한 교육투자를 통해 엄마들이 편안한 최고의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청소년 복지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제주는 전국에서 교육열이 최고로 높은 곳인데, 최근 수도권 학군에 밀리고 있다.”며, “교육관계자
문대림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는 3일, 정책브리핑을 통해서 “대중교통인 버스를 이용해 서귀포 관내 모든 지역을 30분이내로 연결하는 방안“을 중심으로 한 서귀포시를 중심으로 한 대중교통계획 개선방안을 내놨다. 문 예비후보는 “제주도는 제주시 동서지역 도시개발로 통행권역이 급격하게 확대되고 있지만, 교통기반시설이 주로 도로 위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대중교통 수단분담률은 낮은 편에 속한다”며 “제주도내 모든 지역을 제주시와 서귀포시 중심지역으로 대중교통이 30분 이내에 통행이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대림 예비후보는 “서귀포시를 중심으로 한 대중교통계획 개선방안으로 △고급직행 버스시스템 도입 △서귀포 공영버스를 지역의 수요대응형 마을버스로 사용 방안을 제안했다. ‘고급직행 버스시스템 도입’에
4.13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 국민의당 오수용 예비후보는 3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서는 정부의 노력 확대와 함께 지역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한국형 모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오수용 예비후보는 이날 아라종합사회복지관과 화목봉사회,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 등을 잇달아 방문하고 제주의 복지 현실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오 예비후보는 “30여년 가까이 사회복지사업에 헌신하고 있는 아라종합사회복지관 조성태 관장을 만나 의견을 나누면서 세계빈곤퇴치시민네트워크 한국 공동운영위원장을 역임했던 저의 경험과 함께 사회양극화 해소를 위한 생각을 공유했다”고 말했다. “또한, 제가 빈곤 퇴치운동 당시 함께 활동했던 월드비전과 어린이재단 등에 소속된 회원단체의 수많은 사회복지사들의 헌신적 노력과 희생에 대한 존경심과 함께
위성곤 예비후보가 시·도지사 소속인 지방직 소방공무원의 국가직으로의 전환을 약속 했다. 위 예비후보는 “현재 국가직과 지방직으로 이원화된 소방행정체계가 20년 이상 지속되어온 낡은 구조이며, 대형화 되고 복잡성을 재난 환경에 대응하기 어려운 상황”이며 “열악한 지자체 형편상 소방장비와 개인 장비가 부족하거나 노후화 되어 현장 대응 능력이 떨어지고, 재난현장에서 소방공무원의 목숨까지 위협받고 있는 실정이다”고 했다 위 예비후보는 “소방직의 국가직 전환은 결국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보호 할 수 있을 것인지의 문제이지 단순 지방직 소방 공무원의처우개선 차원이 아니다”면서 “국가적 차원에서 일원화된 소방행정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다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보호 될 수 있을 것이며, 지역 간 소방서비
국회 김우남(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일, 저출산 대책의 일환으로 실시되고 있는 기저귀·분유 지원사업의 대상을 단계적으로 대폭 확대해 육아맘·대디의 양육부담을 줄이겠다는 정책을 발표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대선에서 최저생계비의 150% 이하 저소득층 가정에 기저귀·분유 지원사업을 실시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하지만 기저귀·분유 지원사업은 2015년 10월이 되어서야 사업이 시작됐고, 그 단가도 실제 구입비용에 한참 못 미쳐, 기저귀는 월 3만2000원, 분유는 월 4만3000원 지원에 불과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2016년 예산을 심사하면서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사업의 단가 인상을 요구한 결과 현재 기저귀는 월 6만4000원, 조제분유는 월 8만6000원으로 정부안보다 2배 인상됐다. 다만 분유 지원 사업은 모유수유 권장 등을 위해 산모가 질병 등의 이유로 모유수
제주시갑선거구에 출마한 강창수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연동‧노형 지역에 건강복지를 위한 생활체육센터 설립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강예비후보자는 “연동‧노형지역의 인구는 10만이 넘어가고 있지만 수영장과 같은 기초체육시설이 미흡하여 주민들의 불편함을 초래한다.”며“주민의 건강복지를 위하여 수영장을 포함한 다양한 생활체육시설을 조성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연동‧노형지역의 인구가 많은 만큼 생활체육에 관련하여 수요가 높지만 지역을 이동해가며 시설을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교통에 따른 불편함과 번거로움을 초래한다.”며“수영장을 포함한 다양한 생활체육시설을 겸비하여 주민들의 수요를 충분히 감당하면서 건강복지에 기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센터를 설립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강예비후보자는“우리
부상일 예비후보(제주시 을)는 3일 근로기준법·최저임금법 등을 개정, 악덕사업주의 갑질 임금체불을 근절시키겠다고 밝혔다. 부 후보는 “매년 임금체불 금액은 1조3천억원에 이르고 있으며, 이로 인해 29만명의 근로자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면서 “임금체불은 가족의 생계를 위협하는 반사회적 범죄로 근로자들의 소비위축으로 이어져 국가경제에도 부담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부 후보는 이에 따라 “근로기준법을 개정, 체불업주에게 추가 부가금, 지연 부과, 공공기관 발주공사 불이익 방안 등을 추진, 악덕 체불업주가 발붙이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
제주시 갑 선거구 양치석 예비후보는 위치기반서비스(비콘.Beacon) 등 스마트 관광 플랫폼 구축, 제주 전 지역에 ‘와이파이 프리존’ 조성 등 스마트관광 선도지역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양치석 예비후보에 따르면 정부는 지역전략산업관련 핵심규제가 철폐되어 자유로운 기업활동이 보장되고 창조경제 생태계가 구현된 지역인 규제프리존을 도입할 계획이다.제주는 년간 관광객이 1,300명이상 찾는 국제관광지로서, 지역관광산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필요가 있다.이에 따라 양 후보는 ICT기술과 관광산업을 융복합하여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위치기반서비스(비콘.Beacon) 등 스마트 관광 플랫폼 구축, 제주 전 지역에 ‘와이파이 프리존’조성 등 스마트관광 선도지역으로 육성 해 나가겠다고 공약했다.
4.13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 국민의당 오수용 예비후보는 3월 2일 개학식을 맞은 도련·삼화·조천초등학교와 제주영지학교를 잇달아 방문해 학부모들을 만나고 교육현실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국민의당 오수용 예비후보는 “이 날 초등학교 3곳과 영지학교를 방문해 의견을 청취한 결과 도심지 학교들은 주변 안전시설 강화 등 일부 시설이 나아졌으나 일부 학교는 학생수 증가로 교육의 질 저하를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일부 학부모들은 사교육이 필요 없을 정도의 공교육 강화를 요구했다”며 “제주 학부모들이 사교육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공교육과 사교육의 장점을 함께 살린 정부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오 예비후보는 “조천초에서 만난 유치원 학부모는 ‘중산간에 거주하고 있는데 오후 통학버스 없어 방과후에도 자녀를 저녁때까지 학
양창윤 예비후보(59세, 제주시갑)는 최근 부동산과 관련된 모든 지표에서 제주는전국 최고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제주특별자치도가 부동산 가격 폭등으로 인한 서민들의 주거 불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동주택 일정기간 전매행위 금지 및 분양가 상한제 도입을 추진하는 것에 대하여 매우 환영하면서 조속히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젊은층을 위한 국토교통부 추진 행복주택 자치단체 및 지방공사 사업도 매년 계속사업으로 확대 추진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양창윤 예비후보는 제주 순수 인구유입이 전국 1위이듯 계속 이주민들이 증가하고, 제주영어교육도시에 이어 제2공항 건설, 제주신항만 계획까지초대형 사업과 관광개발 사업이 잇따라 예정돼 있어 인구 증가는 계속될 전망이기 때문에 향후 부동산 가격 폭등
문대림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는 2일, 정책브리핑을 통해서 “도내 토지에서 발생하는 양도소득세를 지방세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문 예비후보는 “2015년도 기준 제주특별자치도의 재정자립도는 30.3%로 전국 평균 45.1%에 한참 못 미친다”고 지적하며 “2006년 제주특별자치도를 추진하면서 권한과 업무는 늘어났지만, 이에 따른 조직과 예산이 수반되지 않아 반쪽짜리 특별자치도로 전락했다”고 우려했다. 또한 “중앙정부가 예산을 지원할 때, 사용목적을 지정하기 때문에, 제주도는 항상 가용재원이 모자라, 지역 실정에 맞는 각종 정책을 집행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예비후보는 양도세의 지방세 전환 근거로 특별법 제4조 제3항 ‘국가는 제주자치도의 자발적인 성과 제고 노력을 유발하기 위하여 국세의 세목을 이
위성곤 예비후보는 “겨울철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쏠쏠한 이익을 안겨다 주는 스포츠산업을 더욱 활성화시켜 ‘서귀포시 제2성장산업’으로 육성 하겠다”고 밝혔다. 위 예비후보는 “서귀포시 스포츠산업은 동계전지훈련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연간 3만여명에 3백억원의 소득을 올리는 산업으로, 철저한 준비를 통해 더욱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성장 잠재력이 큰 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스포츠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기존 서귀포시 인프라에다 국제적인 수준의 경기장들이 추가로 시설되어야 하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는데, 현재 서귀포시 스포츠시설들은 대부분 2000년대 초반에 지어진 것이다. 따라서 축구장과 야구장, 대형실내체육관등이 필수적인 추가 인프라로 지적되고 있다” 고 말했다. 그러면서 “스포츠인프라 확충과 함께 중국과 동남아을 중심
국회 김우남(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일, 거점아토피치료센터의 설치 및 아토피 전문 학교·어린이집의 운영 등을 통해 제주를 아토피 예방 및 치료의 선도지구인 ‘아토피 제로섬’으로 추진하겠다는 정책을 발표했다. 대표적인 환경성질환중 하나인 아토피는 서구화된 식생활, 환경자극 물질 또는 유해물질에의 노출 증가 등으로 인해 우리나라에서도 그 발생 빈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자료에 따르면 제주지역은 인구 10만 명당 아토피 질환 진료인원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는 등 아토피발생률이 전국최고수준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환자와 보호자가 경험하는 아토피 질병의 치유 과정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힘들며 삶의 질 저하는 물론 정신적 고통도 커 새로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하지만 아토피는 암, 심혈관 질
제주시 갑 선거구 양치석 예비후보는 농수축산물을 활용한 6차산업화 지원 및 수출을 활성화 하겠다고 밝혔다.양치석 예비후보에 따르면 제주의 농업은 인구의 고령화와 후계자 부족, 협소한 농지활용, 안정적 원료 공급 곤란, 국내외 판로, 경영주체의 기술.경영능력 등에서 많은 애로사항이 있다.제주 농업의 중심은 감귤산업과 밭작물로서 과학적인 농작체계가 갖추어져 있지 않는 실정이다.앞으로 과학적인 농작체계를 개발하고, 농산물의 생산에서 가공, 유통은 물론 소비자가 찾아와서 체험하고 관광하는 종합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이다.그러기 위하여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전통음식 테마상품 등 지역별로 특색 있는 관광상품 개발, 쇼핑.건강 등 외국인이 선호하는 관광상품과 연계한 패키지 관광 상품 개발이 필요하다. 또한, 농축수산품을 종합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