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TV제주방송(사장 김귀진)이 투표일인 오는 13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방송을 생방송한다. 이날 개표방송은 오후 5시40분부터 개표가 끝나는 자정까지 진행되며, 자체개발한 최첨단 컴퓨터그래픽 화면을 이용해 제주지역 3개 선거구 후보들의 읍.면.동별 득표상황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한다. 또한 제주 등 전국 유권자들의 정당 지지도를 근거로 제20대 국회에서 활약할 비례대표 의원 당선인수도 예측한다. 선거구별 후보들의 득표상황은 '후보별 1위 지역', '격전지 1,2위', ‘지역별 판세분석’ 등으로 분석할 예정이며, 후보가 확정되면 당선자를 스튜디오와 연결해 인터뷰를 생방송한다. 이번 4.13총선 개표방송은 방송은 물론 지역채널 앱을 통해 모바일로도 시청할 수 있다. KCTV제주방송은 지난 1월 개표방송 전담팀을 구성, 개표방송 시스템 개발에 나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개표 집계결과를 실시간으로 제공받는 첨단 시스템을 구축했다.
20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오영훈 후보(더불어민주당)는 선거막판 지역을 돌며 상가방문과 거리유세를 하는 등 강행군을 했다. 특히, 오 후보는 8일 북촌, 선흘 등 조천읍 일대 모든 마을을 돌며 상가방문과 게릴라유세를 통해 유권자들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오영훈 후보는 “제주의 1차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인 김우남 국회의원이 어제 일도2동에서 집중유세를 하는 등 오영훈을 적극 지지하고 있다”고 홍보했다. 이어 그는 “김우남 의원과 함께 조천읍 등 제주지역의 농업과 수산업 발전을 위해 온 몸을 바쳐 일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저녁 6시 삼화지구와 7시 이도2동에서 열린 거리유세에서는 “현재 제주시 을 지역인 경우 선거 판세가 접전으로 판단되는 만큼 8일과 9일 실시되는 사전투표와 4월 13일 총선에서 유권자들이 적극적인 투표 참여로 오영훈을 당선시켜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번 선거는 “깨끗한 후보와 그렇지 못한 후보와의 싸움”이라며, “깨끗한 후보가 당선돼야 깨끗한 국회를 만들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치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오영훈 후보 선대위는 이 날 논평을 내고 지난
20대총선 제주시을선거구 새누리당 부상일후보는 4월 8일 오후 8시 제주시청 앞에서 집중유세를 가졌다. 이날 집중유세에는 새누리당 김태호 최고위원이 함께 했는데, 김 최고위원은 부상일후보와 집중유세가 있기 전인 오후 6시 20분경부터 제주시 동문시장을 같이 돌며 동문시장 상가주민과 장을 보러 나온 주민들에게 일일이 악수를 하며 부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다. 부상일후보와 나란히 유세차량에 선 김태호 최고위원은 부후보의 손을 같이 번쩍 들어올리는 것을 시작으로 유세를 시작했다. 김태호 최고위원은 “ 귀한 시간에 부상일후보를 지지해주셔서 고맙수다.”라며 사투리까지 섞어가면 인사를 한 후 부상일 후보의 이름 석자를 “부지런하다 부상일이 상상을 초월한다 부상일 일잘한다 부상일”이라며 “제가 만사 제껴놓고 온 이유는 새로운 희망을 만들기 위해서 왔다. 그 희망은 누구냐? 바로 부상일이다. 저도 연대보증서러 왔다. 연대보증 할만큼 믿을만한 후보다.”며 부상일후보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집중유세 무대에 오른 부상일 후보는 "4년 전 일이 아직도 제 발목을 잡고 있는데 정확한 근거가 있다면 책임지겠다"며 "이젠 상대방이 뭐라하든 가야 할 길만 가겠다"고
국민의당 제주시 을 오수용 후보는 “제주의 신문 방송 언론 6사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코리아리서치에 의뢰, 지난 5,6일 3,012명에 대한 4차 여론조사 결과 8.6퍼센트의 지지를 얻어 4.3%에서 지지율이 100% 대폭 상승하였다.”고 하면서 가파르게 승세를 타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어제 안철수 당대표도 오수용 후보와의 전화 통화를 통해 “호남은 물론이고 수도권에까지 녹색 열풍이 불고 있다”고 강조하며 “제주에도 며칠 내로 그 열풍이 상륙될 것이다 기대하며 선전을 당부”했다고 전했다. 오 후보는 KBS라디오 인터뷰와 KBS방송 연설로 꽉 짜여진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거리유세에 나서 현장 밀착형, 촘촘한 선거 유세를 이어 갔다. 중앙로 사거리, 동문로터리, 동초등학교 입구 등의 아침 거리 유세에서 오수용 후보는 “선거초반 미미하던 국민의당 바람이 거세게 불어 지금은 전국을 강타하고 있다.” 라고 말하며 “국민의당이 원내교섭단체 구성은 물론이고 정권 교체의 발판이 될 안정적 의석확보를 실현할 가능성이 매우 커졌다.”라고 주장했다. 오수용 후보는 오후에도 선흘1리, 선흘2리, 대흘1리, 대흘2리, 와흘리, 삼양동, 농협 이도지점에서 강행군하며
서귀포시선거구 기호 2번 위성곤 후보는 오늘 오후 7시에 중문농협 사거리에서 중문 집중유세를 진행했다. 중문지역 주민들과 지지자 등이 중문농협 사거리를 꽉 메운 가운데 진행된 이날 유세는 김우남 국회의원 문대림 전제주도의회 의장, 박희수 전 도의회 의장, 김경진 전 도의원이 찬조연설자로 나서 위성곤 후보를 위한 지원에 나섰다. 위성곤 후보는 김우남 국회의원, 문대림 전 도의회 의장 등에게 직접 고마움을 표시하며 압도적 승리를 다짐했다. 단상에 오른 김우남 국회의원은 “위성곤 후보는 매력적인 공약인 농업인월급제를 약속했다. 이 제도가 도입되면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농사비, 학비 마련, 저축이 가능해 진다”면서 “특히 1차 산업에 강한 중문을 위해서도 충분한 준비가 되어 있는 후보며 나도 직접 위성곤의 보좌관인 돼서 그동안 쌓은 의정활동의 역량을 전부 전해줄 것”이라고 소개했다. 김우남 국회의원은 또 “깨끗한 위성곤 후보가 국회에서 일할 수 있도록 서귀포시민들이 몰표를 몰아 달라”면서 “위성곤의 감독이나 훈수를 둘 것이 아니라 위성곤과 같은 선수가 되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경쟁상대이던 문대림 전 도의회 의장 단상에 올라 위성곤 후
강지용 후보는 8일 저녁 7시 30분 관광, 1차산업, 문화, 상업의 중심지인 표선면 신협사거리에서 대대적인 거리 유세를 가졌다. 농산물 공동저온시설 대확충을 통해 유통의 신속과 편리성을 증대시키고 농산물 경쟁력을 키우고 무 가공산업을 6차산업과 연계해 농가들의 소득과 부가가치를 창출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강지용 후보는 표선 애완동물 테마파크 조성으로 표선의 관광인프라 확충을 위해 힘쓰겠다고 공약했다. 이2곳 유세장 모두에서 강지용 후보는 "상대후보가 요즘 더민주 도당의 방패막속에 숨어 네거키브와 흑색선전을 일삼고 있다"며 "서귀포시민들의 심판이 두려워 본인의 이름을 숨기고 더민주 도당을 앞세우고 있다"고 주장했다.
막바지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윤춘광 후보(서귀포시 동홍동)는 7일, 오후 1시 KBS1TV 제주방송에 출연, “동홍동을 교육의 일번지로 만들어가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윤춘광 후보는 “어릴 적 독서습관이 평생을 좌우한다”며 청소년들의 독서문화를 확산, 정착시키기 위해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생들의 독서권장대회를 실시하겠다. 기적의 도서관, 청소년문화의 집과 작은 도서관을 연계하는 ‘독서벨트화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윤 후보는 결손가정 아동들이 마음 놓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역아동센터이용기준의 완화조치를 강구할 것과 센터운영비 지원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중.고생들을 위한 “청소년전용지원센터”를 설치, 운영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춘광 후보의 총력유세는 9일 오후6시30분, 주공아파트 3, 4단지 앞 사거리에서 열릴 예정이다.
20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오영훈 후보(더불어민주당)는 7일 일도2동사무사 앞에서 집중유세를 한 가운데 김우남 의원이 찬조연설을 해 눈길을 끌었다. 구좌 몰표론이 제주시 을 선거구에 떠돌면서 구좌 출신 새누리 부상일 후보가 승세를 굳힐 것이 아니냐는 전망이 우세한 실정이다. 각종 여론 조사에서 줄곧 선두를 유지하는 탓. 여기서 같은 구좌출신인 더민주 김우남 의원 의 행보가 주목을 받아온 것이 사실. 김우남 의원이 적극 지원에 나설 경우 '예상하는 판도'가 달라질 수도 있다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이날 제주시 오일장과 동문로터리에 이어 저녁 7시, 일도2동사무소 앞에서 더불어민주당제주도당 선대위 박호형 유세본부장이 사회로 펼쳐진 집중유세에는 일도2동 주민과 지지자 등 1,000여 명이 운집해 승리의 분위기를 확인했다. 특히, 이날 집중유세에는 김우남 국회의원이 찬조연설을 했다. 김우남 의원은 “오늘 더불어민주당제주도당 차원에서 5천만원 녹취록에 대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며, “부상일 후보는 이 녹취록에 나오는 목소리가 자신의 목소리인지 아닌지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자신의 목소리인지, 아닌지
4. 13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 새누리당 강지용 후보는 강영진 전 예비후보와 함께 서귀포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것이라고 밝혔다. 강지용 후보는 지난 5일 새누리당 제주도당 사랑방에서 개최된 강영진 전 예비후보의 공식 선거운동 캠프였던 함께 캠프 자원봉사자 간담회를 가졌다. 강영진 전 예비후보도 이날 상임 공동 선거대책 위원장을 수락하며 야당소속 의원의 정치력이 아쉽다고 밝히며 16년 긴 세월 정체된 서귀포시 발전과 혁신을 이끌어줄 강지용 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국민의당 제주시을 오수용 후보는 구태정치 청산과 새로운 제주를 위한 변화의 필요성을 유권자들에게 적극적으로 호소하기 위해 7일 아침 8시부터 ‘민생현장 밀착형 촘촘한 거리유세’를 강행군하고 있다. 오수용 후보는 유권자들을 일시에 많이 만날 수 있는 선거구 주요 거점은 물론이고 선거구 모든 곳, 민생현장 및 유권자 삶의 현장을 찾아가는 ‘현장 밀착형 거리유세’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이를 통해 국민의당 오수용 바람을 확산시켜 ‘대역전’을 일궈내겠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이날 아침부터 시청어울림마당, 법원입구, 도련1동, 도련2동, 서회천, 동회천, 용강, 월평, 영평상동, 영평하동, 남국사, 산천단, 아라주공입구, 아이파크아파트 앞, 스위첸 아파트, 오등동, 중산마을, 간드락마을 등지를 옮겨가면서 ‘현장 밀착형 촘촘한 거리유세’를 강행하고 남국사를 방문하기도 했다. 오 후보는 이날 유세를 통해 “정치가 국민을 편안하게 해드려야 하는데 오히려 국민이 정치를 걱정하는 세상이 되었다”며 구태정치 청산을 강조했다. 오 후보는 “원희룡 지사 당선으로 제주에서도 청산된줄 알었던 구태정치 세력이 부활해 새누리당 부상일후보 편에 서서 부 후보의 당선을 위해
20대총선 제주시을선거구 새누리당 부상일후보는 4월 7일 오후 6시 30분 도남동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거리유세를 가졌다. 기호1번 부상일 후보는 “준비된 후보가 나서야 제주도민의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으며, 저는 10여년동안 도민의 원하는 바를 듣고, 이에 대한 정책대안들을 끊임없이 준비해왔다.”며 주민들에 대한 관심이 높았음을 표현한 뒤 “12년 야당국회의원으로는 변화할 수 없었거나 변화가 더딘 제주도민의 삶의 질을 바꾸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제주도에서의 여당 국회의원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부후보는 도남동주민들의 현안문제를 일일이 열거하며 도남지역주민들이 원하는 바를 반드시 이뤄내겠다는 구체적인 공약들도 제시했다. 부후보는 “도남동에 마을회관이 있지만 가치있게 활용하고 주민들의 공간이 되기 위해서는 마을회관 현대화 또는 이전을 통해 제대로 이뤄질 수 있다.”면서 도남동 마을회관의 현대화를 약속했다. 이어 “도남동은 옛날의 좁은 거리와 상권은 형성되어 있지만 주차문제는 현실적으로 심각한 문제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투자가 이뤄질 수 있어야 하는데, 주차빌딩과 공영주차장의 확대 등을 통해 이를 슬기롭게 풀어나가도록 하겠다.”
위성곤 후보가 오늘 오전 9시에 남원읍사무소에 마련된 사전투표장에서 배우자와 함께 사전투표를 했다. 위성곤 후보는 사전투표를 마치고 “오늘 사전투표를 남원읍에서 한 이유는 사전투표제를 직접 홍보하기 위함이다”며 “신분증 하나면 9일 저녁 6시까지 전국 어디에서든 사전투표를 할 수 있으니 꼭 투표에 참여 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위성곤 후보는 “이번 선거는 투표율이 승패를 가르는 분수령이 될 것이다. 새로운 서귀포시 미래를 열기위해 적극적인 투표참여로 서귀포를 바꾸고 대한민국을 바꾸는 길에 함께하자!”며 투표참여를 독려했다.
농기계 매매 과정에서 보조금 9억여 원을 가로챈 농기계 판매업자와 영농조합법인 대표 등이 무더기로 기소됐다. 제주지방검찰청은 농기계 판매업자 김모씨(43)를 사기와 보조금법위반 혐의로, 또 다른 김모씨(54) 등 영농조합법인 대표 11명도 같은 혐의로 기소했다고 6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2012년 7월부터 2013년 5월까지 농기계 판매대금을 부풀리는 수법으로 모두 13차례에 걸쳐 보조금 9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가운데 3억4000만원은 국가 보조금이고 나머지는 제주도가 지급하는 보조금이었다고 밝혔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오영훈 후보(더불어민주당)는 6일 조천읍지역 유권자들의 표심을 공략했다.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이날 저녁 조천 하나로마트 앞과 신촌초등학교 삼거리에서 열린 거리유세에서 오영훈 후보는 “조천읍은 3·1만세동산과 어울어진 항일기념관이 위치해 있고, 북촌리 등은 4·3당시 가장 많은 희생과 피해를 본 지역“이라고 말했다. 또한 세계자연유산인 거문오름과 람사르 습지인 선흘 곶 동백동산 등 세계적인 자연환경 보고의 지역”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오 후보는 “일제시대 항일독립정신과 4·3해결과정의 평화·상생정신은 조천읍민의 정신이자 곧 제주의 정신이다”라며 조천읍민의 민족혼과 4·3정신을 내세웠다. 특히, “최근 정부가 시도 중인 4·3희생자 재심사를 적극 저지할 것”도 다시 한 번 약속했다. 또한, 그는 “세계자연유산인 거문오름과 람사르 습지인 선흘 곶 동백동산 등 세계적인 자연환경 보고가 파괴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환경보호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오 후보는 “현재 전 지구적인 기후변화로 인하여 감귤 등 농어업관련 재해는 향후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다”라며, “기후변화뿐만 아니라 FTA
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 기호 2번 위성곤 후보는 6일 서귀포노인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배식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하며 어르신 표심 공략에 나섰다. 위성곤 후보는 “우리 경제가 짧은 기간 동안에 경제성장을 이룰 수 있는 배경에는 어르신들의 피땀 흘려 노력한 결과이지만, 정작 어르신들은 자식을 멱여살리느라 자신들의 노후를 준비할 수 없었던 분들이 많다”면서 “이제 어르신들의 노후는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고 했다. 위성곤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의 어르신 공약을 소개하면서 “어르신 빈곤의 해법은 소득지원 확대가 최우선이기에, 현재 기초연금 20만원은 1인 최저생계비 1/3에도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라 인상이 필요하다”면서 “2018년까지 단계적으로 30만원씩 균등 지급하는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밝혔다. 위성곤 후보는 또 ”이미 약속드린 노후지원센터의 확실한 설립을 추진하겠다“면서 ”지난해 제정된 ‘노후준비지원법’ 등 근거가 있는 만큼 서귀포 실정에 맞는 노후준비 정책을 수립하도록 하고, 도민의 건강하고 안정된 100세 시대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