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문도 문성원 대표는 지난 7일, 건입동사무소(동장 김시중)를 방문해 지역사회 어려운 노인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450만원 상당 지역화폐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문성원 대표가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노인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건입동 지역 경로당을 통해 도내 어려운 노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문성원 대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어르신들이 좀 더 행복해지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지역화폐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서로 돕는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문성원 대표는 사랑의열매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자 제주사랑의열매 홍보분과실행위원회 위원장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방면의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에쓰오일 제주저유소(소장 곽재호)는 지난 6일, 건입동주민센터(동장 김시중)를 방문해 생필품 및 장학금 지원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추석명절을 맞아 에쓰오일 제주저유소에서 마련한 것으로, 건입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 및 복지사각지대를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곽재호 소장은 “지역사외에 소외된 이웃들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며 “우리 주변 꼭 필요한 곳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에쓰오일 제주저유소는 지난 2016년부터 건입동 지역에 의료구급함, 주택용 소방시설 등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양지유통(대표 강승협)은 지난 6일, 추석명절을 맞아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달걀 500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양지유통 강승협 대표가 추석명절을 맞아 차례상 준비에 어려움이 있는 이웃들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 푸드뱅크를 통해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강승협 대표는 “높아진 물가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추석상 준비에 조금이나마 걱정을 덜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서로 돕는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양지유통은 2017년 착한가게로 가입해 5년째 매달 정기적인 나눔에 참여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는 물품 기부에도 참여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는 지난 15일 모금회 나눔실에서 ‘사랑의열매 프로포절 2기 교육’ 수료식을 진행했다. ‘사랑의열매 프로포절 교육과정’은 지난 6월 28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로직모델기반 사업 제안, ▲사업계획서 작성, ▲사업성과 측정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매주 화요일 총 9회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에는 사랑의열매 평가지원단 3명이 직접 강사로 참여하여 이론교육 6회와 실습 3회를 제공했다. 강지언 회장은 “지난 9주동안 현업으로 바쁜와중에도 열의를 갖고 교육에 참여해주신 교육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현장과 다양한 소통을 통해 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확대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랑의열매 프로포절 교육은 사회복지현장에서 가장 요구가 많았던 사업계획서 작성에 대한 이해를 돕고, 사회복지현장 프로포절 역량강화와 배분현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기획되어 매년 시행해오고 있다.
김한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시을)은 지난 17일, 김한규 의원 사무실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진행하는‘제주 나눔리더’로 가입하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기로 했다. 지난 8월 오영훈 도지사를 시작으로, 김경학 의장, 김광수 교육감, 송재호‧위성곤 국회의원이 차례로 나눔리더에 가입한데 이어, 김한규 국회의원까지 동참하며 제주지역의 자발적인 나눔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김한규 의원은 “사각지대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주변 이웃들을 위한 나눔이 필요하다”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나눔에 참여하는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이 기부한 나눔리더 성금은 전액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나눔리더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도내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나눔캠페인으로 1년 동안 100만원 이상을 기부하는 개인에게 나눔리더 인증패를 수여하고 있다.
SCL (재)서울의과학연구소(총괄의료원장 이경률)은 지난 15일, 제주시청(시장 강병삼)에서 의료취약계층 지원성금 3천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SCL (재)서울의과학연구소가 지역사회 의료취약계층을 돕고자 마련한 것으로, 제주시청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SCL (재)서울의과학연구소 이경률 총괄의료원장은 "감염병 확산, 기후피해 등의 사고로 다양한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있다"며 "지역사회 이웃들이 적절한 치료를 통해 건강한 삶을 만들어가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SCL (재)서울의과학연구소는 1983년 국내 최초 검사 전문기관으로 출범한 이후 체계적인 정도관리 시스템과 지속적인 연구 기술력 향상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검사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는 22일에는 SCL제주의원(원장 이성희)을 개원, 제주도민들의 건강증진 및 인프라 개선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금나종합건설(대표 한희섭)은 지난 5일, 금나종합건설 사무실에서 재일제주인 1세대 돕기에 사용해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금나종합건설이 제주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줬지만 현재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들게 지내고 있는 재일제주인 1세대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재일제주인 1세대에 생계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한희섭 대표는 “재일제주인 어르신들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감사를 전하고자 한다”며 “고령의 나이로 타지에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을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희섭 대표는 2011년 착한가게 정기기부에 이어 2017년에는 나눔리더에 가입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분과실행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며 지역 내 나눔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960년대 제주도가 어려웠던 시절, 멀리 타국 일본에서 고향 발전과 가족 친지들을 위해 제주 발전의 토대를 마련한 재일제주인 1세대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제11차 재일제주인 돕기 특별모금’을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제11차 재일제주인 1세대
진흥기업(주)(회장 이철수)은 지난 5일, 진흥기업(주) 사무실에서 재일제주인 1세대 돕기 특별모금 성금 3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고령의 나이로 생계유지에 어려움이 있는 재일제주인 1세대에게 생계비와 위문품 등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철수 회장은 “지금의 제주가 있기까지 물신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재일제주인 어르신들에게 이제는 돌려드릴 때”라며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제주의 정을 느끼고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흥기업(주) 이철수 회장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 이상을 기부한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28호 회원으로, 현재 제주아너소사이어티클럽 회장을 역임하며 도내 나눔문화를 선도하는데 힘 쓰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960년대 제주도가 어려웠던 시절, 멀리 타국 일본에서 고향 발전과 가족 친지들을 위해 제주 발전의 토대를 마련한 재일제주인 1세대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제11차 재일제주인 돕기 특별모금’을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제11차 재일제주인 1세대 돕기 특별모금 캠페인은 사랑의계좌와 ARS기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제주사회복지공동
제주양돈농협부녀회(회장 정명순)는 지난 2일, 한경면사무소(면장 고명선)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나눔 더하기 情 한돈행사’를 갖고 생필품 및 식료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제주양돈농협부녀회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외롭게 생활하는 이웃들을 돕고자 마련한 것으로, 한경면사무소를 통해 지역내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명순 회장은 “추석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양돈업계의 지역상생을 위해 앞으로도 소외된 곳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눔 더하기 情 한돈행사’는 제주양돈부녀회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연례행사로, 매년 제주양돈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도2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두혁)는 지난 2일, 이도2동주민센터(동장 한재영)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추석명절을 맞아 이도2동주민자치위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이도2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 및 복지사각지대에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두혁 위원장은 “추석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이웃들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십시일반 성금을 마련했다”며 “추석을 맞아 사람들과 즐거움을 나누고 행복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동성콘크리트(대표 김형찬)는 지난 2일, 봉개동주민센터(동장 김태백)에서 추석을 맞아 사랑의 쌀 1,00kg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동성콘크리트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봉개동주민센터를 통해 지역사회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태백 동장은 “우리 주변 이웃들이 좀 더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쌀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성콘크리트는 2011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1,000kg 상당 사랑의 쌀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이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 나눔유공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는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 삼다수홀에서 도내 사회복지 유관기관 등 지역의 복지 문제를 해결하는 다양한 기관에서 활동중인 실무자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모금역량 개발교육’ 1차 교육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금번 교육은 제주 지역 모금 환경 특성을 반영한 모금 역량 개발교육을 통해 사회복지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활용할 수 있는 모금의 핵심기술을 전달하는 데 목표를 두었으며, 9월부터 10월까지 총 2회의 모금제안 기획 실습을 통해 오는 11월에는 기획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 등 결과보고회가 예정되어 있다. 2022년 모금역량 강화교육은 한국모금가협회의 협력으로 모금의 기본원리, 모금 홍보의 이해, 기부자 예우방법, 모금 투명성과 지속 가능성을 내용으로 하는 이론교육을 바탕으로 모금제안 기획 실습이 이뤄지며, 실습과정을 지원하는 전문 강사진의 자문이 결합된 통합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강지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금번 교육은 제주 지역의 특화된 환경에 초점을 맞추어 그동안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자원 개발에 대한 부담감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역량 개발은 물론, 현장
위성곤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서귀포시)은 지난 8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제주 나눔리더’로 가입했다. 지난 8월 오영훈 도지사를 시작으로, 김경학 의장, 김광수 교육감, 송재호 국회의원이 차례로 나눔리더에 가입한데 이어, 위성곤 국회의원까지 동참하며 제주도정의 자발적인 나눔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위성곤 의원은 “서로 주변을 살피고 마음을 나누며 지속가능한 복지안전망을 형성해 나가자”며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 의원은 이날 나눔리더 가입에 따라 기부활동에 참여하며 도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게 된다. 나눔리더 성금은 전액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나눔리더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도내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나눔캠페인으로 1년 동안 100만원 이상을 기부하는 개인에게 나눔리더 인증패를 수여하고 있다.
신라면세점(점장 문재필)은 지난 31일, 연동주민센터(동장 김윤철)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500만원 상당의 수산물 선물세트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신라면세점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마련한 것으로, 연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문재필 점장은 “높아진 물가와 코로나19 장기화 등 어려운 상황에서 맞는 추석인 만큼 조금이나마 지역사회의 걱정을 덜어드리고 힘을 드리고자 선물세트를 마련했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하게 추석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본부장 현병주)는 지난 31일, 지부 사무실에서 추석을 맞아 독거노인과 난민들의 정착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도내 독거노인과 난민들의 지역 정착을 돕고자 마련한 것으로 나오미센터, 제주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를 통해 이들의 복지 증진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현병주 본부장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소외감을 느끼는 이웃들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주변 복지사각지대를 살피고 꾸준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는 2007년부터 위생용품키트, 화재경보기, 안전신호봉 등 다양한 물품과 성금을 각계각층에 기부하고 있으며, 교통사고 피해자 가족을 위해 직원들이 성금을 전하는 등 다양한 나눔활동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