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서홍동 소재의 식당 메밀가(대표 강민정)는 지난 7일, 매장 앞에서 서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고순종‧오영란)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메밀가는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서홍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민정 대표는 “우리 식당을 찾아주는 손님들과 다같이 실천하는 나눔이라 생각한다”며 “주변 이웃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계속해서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사랑의열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이하 제주사랑의열매)는 내달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연말연시 집중모금 캠페인 ‘희망2023나눔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희망2023나눔캠페인 슬로건은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미래’로 다함께 참여하는 나눔을 통해 건강한 미래를 만들어나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캠페인 나눔 목표액(모금목표액)은 지난해 목표액인 38억 8,400만 원 보다 4%(1억 5천만원 정도)가 상향된 40억 4천만 원이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 말까지 진행된 희망2022나눔캠페인은 38억 8,400만 원을 목표로 최종 42억 9백만 원을 모금하며 나눔온도 108.4%를 달성한 바 있다. 사랑의열매는 1998년 창립 이후 지난해까지 총 24번의 연말연시 집중모금캠페인을 전개하고 국민적인 모금운동을 통해 전국의 복지사각지대를 지원해왔다. 제주사랑의열매도 이번 연말연시 모금캠페인을 전개해 도내 취약계층의 ▲지역사회 안전 ▲위기가정 긴급지원 ▲사회적 돌봄 ▲ 교육 및 자립 4대 분야를 중점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제주사랑의열매 강지언 회장은 “이번 연말연시 캠페인은 경제위기로 더욱 어려워진 지역사회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목표액
이태원 참사를 애도하는 마음으로 음식값을 받지 않았던 제주의 노부부가 지난 4일, 손님들이 자발적으로 두고 간 성금 30만 5천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전달했다. 제주시 한림읍 소재의 식당‘그시절 그짬뽕’을 운영하고 있는 손입본‧신은령 부부는 지난 3일, 이태원 참사를 애도하는 마음으로 하루동안 음식값을 받지 않았다. “젊은이들 추모 기간”이라며 계산을 거절한 부부는 손님들이 두고간 현금을 모아 다음날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과거 딸이 대만 지진으로 연락이 두절되었던 때를 떠올리며 이번 이태원 참사로 느꼈을 고통에 안타까움을 전한 신은령씨는 “어떻게든 값을 치르고자 현금을 숨겨두고 간 사람도 있는가하면 애도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식사값보다 더 큰 돈을 건넨 사람도 있었다”며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이들에 대한 감사를 꼭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부부가 전한 성금은 한림읍 관내 형편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손입본‧신은령 부부는 이전에도 2009년부터 개인적인 사정으로 식당 운영을 중단했던 2018년까지 가게의 매출 일부를 매달 기부하는 ‘착한가게’로 가입해 10년동안 나눔을 실천한 바 있
한국생활개선서귀포시연합회(회장 강상미)는 지난 4일, 서귀포농업기술원 앞에서 이웃사랑 성금 103만 1천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한국생활개선서귀포시연합회 회원들이 지난 7월 진행된 ‘2022년 (사)한국생활개선서귀포시연합회 화합 한마음대회’에서 아나바다 장터를 진행해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상미 회장은 “회원들과 다함께 노력해 마련한 성금인 만큼 그늘진 곳에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하게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연합회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일들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생활개선 서귀포시연합회는 지난해에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나눔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제주희망협동조합(이사장 고진석)은 지난 4일, 우리동네지역아동센터(센터장 안명희)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고진석 이사장이 지역사회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수익금의 일부를 적립한 것으로, 우리동네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아이들의 복지 인프라 구축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진석 이사장은 “아이들이 즐겁게 생활하면서 꿈을 키워나가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 그늘진 곳에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희망협동조합은 2018년부터 매년 200만원이 넘는 성금을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성금으로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이도2동민속보존회(회장 한동순)는 지난 2일, 이도2동주민센터(동장 직무대리 한재영)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이도2동민속보존회 회원들이 추운 날씨에 힘든 이웃들을 위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이도2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에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한동순 회장은 “회원들과 십시일반 마련한 따뜻한 마음이 춥고 어두운 곳에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모임은 지역사회를 아름답게 지켜나가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도2동민속보존회는 지난 2018년에도 정월대보름 지신밟기 행사 수익금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나눔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는 지난 11월 1일 모금회 나눔실에서 제주화목 로타리클럽(직전회장 허미숙, 회장 김현정)과 인화로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강성일)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열매 여성 자립 지원 프로젝트 「봄날」 사업 매칭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금은 국제로타리 3662지구 2021~2022 글로벌 보조사업(G.G)으로 마련됐다. 직전총재인 김하석 총재와 제1지역 홍성호 직전 지역대표, 제주화목 로타리클럽을 주축으로 한림‧제주한마음‧제주돌담‧제주늘해랑‧제주노블‧제주탐모라‧제주라임 로타리클럽이 매칭후원금 조성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화목 로타리클럽,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화로사회적협동조합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여성의 자립 지원을 위한 협업을 통해 「봄날」 사업을 지속 지원하게 된다. 「봄날」 사업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으로 인화로사회적협동조합과의 협력을 통해 2년째 진행되고 있다. 정부의 지원이 미치지 못하는 여성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이를 원스톱 방식으로 지원해 여성들이 취업, 창업 등 실질적인 사회‧경제적 자립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기존의
제주희망협동조합(이사장 고진석)은 지난 28일, 제주희망협동조합 사무실에서 기부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통해 사회적협동조합 청도시락(대표 김은영)에 기탁했다. 이날 제주희망협동조합은 청도시락과 ‘청소년‧청년 지원사업 운영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의 일환으로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청도시락을 통해 관내 어려운 청년들을 위한 복지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고진석 이사장은 “청소년들과 청년들이 온전히 사회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희망협동조합은 2018년부터 매년 200만원이 넘는 성금을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성금으로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서귀포시 대천동 소재 음식점 피슈마라홍탕 서귀포월드컵점(대표 허태경)은 지난 27일, 매장 앞에서 중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복심‧정창용)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피슈마라홍탕 서귀포월드컵점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대천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허태경 대표는 “추운 날씨에 외롭게 지내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서귀포시 대천동 소재 음식점 풍향가든(대표 신경란)은 지난 27일, 매장 앞에서 중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복심‧정창용)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풍향가든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대천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경란 대표는 “우리의 나눔으로 조금 더 따뜻하고 서로가 더 가까이 기내는 마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파스쿠찌 제주중문점(대표 이승훈)은 최근 매장 앞에서 중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고택수‧정유근)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파스쿠찌 제주중문점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중문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승훈 대표는 “더불어 산다는 마음으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착한가게들이 함께한다면 따뜻한 마을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제주시 삼양동 소재 편의점 CU제주삼양해수욕장점(대표 강경민)는 최근 매장 앞에서 삼양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명금‧오봉식)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CU제주삼양해수욕장점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삼양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경민 대표는 “우리 가게를 이용해주시는 분들의 사랑을 함께 나누고 싶다는 생각에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토스카나호텔(대표 배한철)은 지난 27일, 로비 앞에서 대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복심‧정창용)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토스카나호텔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대천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배한철 대표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에 행복한 사람들이 함께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착한호텔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서귀포시 대천동 소재 음식점 용흥정가네(대표 김채은)는 지난 27일, 매장 앞에서 중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복심‧정창용)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용흥정가네는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대천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채은 대표는 “정말 도움이 필요한 곳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남건종합건설(주)(대표 김준수)는 지난 26일, 애월읍사무소(동장 양행석)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남건종합건설(주)에서 추워지는 날씨에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준공단지 입주자들에게 오브제 등을 판매한 수익금을 기탁한 것으로, 애월읍사무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준수 대표는 “어려운 일이 많지만 서로 돕고 정을 나누면서 함께 극복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건종합건설(주)는 지난 7월에도 준공단지 오브제 판매 수익금 500만원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기부에 참여하고 있다. 현재까지 남건종합건설(주)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부한 금액은 4천만원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