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662지구 제주돌담로타리클럽(회장 문경한)은 지난 20일, 제주하나센터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 20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제주돌담로타리클럽에서 제주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제주하나센터(센터장 전연숙)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문경한 회장은 “정말 어려운 상황에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다방면의 봉사와 나눔 활동을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돌담로타리클럽은 창립 1주년인 2014년부터 매년 이웃사랑 성금을 기부해오고 있으며 이외에도 생필품, 가전제품 등을 복지시설에 기부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이하 제주사랑의열매)가 연중 나눔캠페인 ‘우리제주, 일상회복 착!착!착! 나눔캠페인’ 1호 기부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사랑의열매에서 운영중인 프로그램별 캠페인 1호 기부자로 ▲나눔명문기업‘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호민)’ ▲착한일터‘한국전력공사 제주본부(본부장 백남길)’, ▲착한가게 토이박사(대표 김수안), ▲착한가정 봄이네(한병용, 이유경, 한봄)가 참여해 성금을 전달하고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나눔명문기업 1호 기부처 ‘제주에너지공사’는 풍력자원 공유화기금으로 조성된 1억원의 성금을 어려운 이웃들의 여름철 전기요금으로 기탁했다. 착한일터 1호 기부처로 참여한 ‘한국전력공사 제주본부’는 노조와 함께 경조사 답례비용을 감사기금으로 기부하며 사내 건전한 나눔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착한가게와 착한가정 1호 기부자로 참여한 ‘토이박사’와 ‘봄이네 가족’은 각각 가게와 가족의 이름으로 매달 정기기부에 참여할 것을 약속하며 캠페인에 동참했다. 제주도민의 건강한 일상회복과 여름나기를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될 계획으로, 제주사랑의열매는 맞춤형 기부프로그램(착한일터·착한
우리농장 양용만 대표는 지난 20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재일제주인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게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양용만 대표가 제주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줬지만 지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재일제주인에게 고마움을 전달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생계가 어려운 재일제주인에게 생계비와 위문품 등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양용만 대표는 “재일제주인들은 과거 우리가 어려울 때 힘든 상황 속에서도 고향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셨다”며 “그 고마운 분들 중에서도 지금은 힘들게 지내는 분들이 계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용만 대표는 지난 2007년부터 현재까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약 6억1천2백여만원에 달하는 성금을 기탁하였으며, 그중에서도 재일제주인 돕기 캠페인으로는 7천5백만원을 기탁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왔다. 또한 지난 2013년에는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14호로 가입하며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에 모범이 되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960년대 제주도가 어려웠던 시절, 멀리 타국 일본
사단법인 청년제주(이사장 신주원)는 지난 16일, 오라동주민센터(동장 장옥경)를 방문해 600g 미숫가루 200포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사단법인 청년제주에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은 전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오라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신주원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서로 도우며 극복해나가야 한다”며 “앞으로도 주위에 관심을 갖고 기부를 실천하면서 끈끈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제주시 애월읍 소재 장애인복지시설 창암교육활동센터(센터장 박영재) 직원일동은 최근 어려운 환경의 재일제주인들을 사용해 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성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창암교육활동센터 직원들이 재일제주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고령의 나이로 생계가 어려운 재일제주인들에게 생계비와 위문품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박영재 센터장은 “과거 고향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보내주신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다함께 성금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타국에서 고령의 나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재일제주인 분들에게 고향의 따뜻한 정성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960년대 제주도가 어려웠던 시절, 멀리 타국 일본에서 고향 발전과 가족 친지들을 위해 제주 발전의 토대를 마련한 재일제주인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제12차 재일제주인 돕기 특별모금’을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은 사랑의계좌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064-755-9810)로 하면 된다.
국제로타리3662지구 뉴제주로타리클럽(회장 김용광)은 지난 16일, 아젠토피오레 컨벤션에서 회장 및 임원 이사 이·취임식 행사를 갖고 사랑의 쌀 1,00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뉴제주로타리클럽에서 이·취임식 행사 축하 쌀화환을 기탁한 것으로, 제주시내 읍면동주민센터를 통해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용광 회장은 “축하의 의미로 보내주신 쌀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져 그분들의 건강한 식사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뉴제주로타리클럽은 창립 이후 매년 주거환경개선사업, 김장김치 나눔봉사, 사회복지시설·단체 후원 등을 진행하며 도내 어려운 이웃들의 삶의 질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신제주새마을금고(이사장 양인천) 부녀회(부녀회장 양용숙)는 지난 16일, 장애인직업재활시설 한라원에서 직접 만든 빵 500개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신제주새마을금고부녀회 회원들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봉사활동을 통해 직접 만든 것으로,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를 통해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양용숙 부녀회장은 “직접 정성을 들여 만든 빵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하니 보람이 두배가 되는 것 같다”며 “사각지대에 있는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신제주새마을금고부녀회는 매년 연말 사랑의 김장김치 봉사활동을 통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제주)지구 제주영주라이온스클럽(회장 정희식)은 지난 15일, 순참쑥영농조합법인에서 사랑의 쌀 20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제주영주라이온스클럽에서 회장 이·취임식 행사 축하 쌀화환을 통해 마련한 것으로, 소규모 장애인복지시설을 통해 도내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정희식 회장은 “우리 클럽에 보내주신 따뜻한 축하의 마음을 다시 어려운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 좋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적극적인 봉사와 나눔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제주영주라이온스클럽은 매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 기부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제주시 건입동 소재 대궁숯불갈비(대표 백민형)는 지난 14일, 식당 앞에서 건입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달성‧김시중)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대궁숯불갈비는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건입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백민형 대표는 “물가가 오르면서 모두가 힘든 시기인 것 같다”며 “와중에도 더욱 힘든 상황에 처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제주시 아라동 소재 식당 하늘채가든(대표 신여주)은 지난 8일, 매장 앞에서 아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고명선‧양순종)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하늘채가든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아라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여주 대표는 “꾸준한 나눔을 통해 어려운 형편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제주시 아라동 소재 민성약국(대표 김민성)은 지난 8일, 약국 앞에서 아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고명선‧양순종)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민성약국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아라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민성 대표는 “우리 동네 이웃들이 좀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사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이하 제주사랑의열매)는 지난 9일 제주시 소재 음식점에서 ‘2023년 제2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제주사랑의열매는 이날 회의에서 양은정 모금분과실행위원장을 제주사랑의열매 부회장으로 추대했다. 그리고 2023년 추경 예산 심의를 통해 2023년 모금목표액을 122억 원으로 설정하고, 150억 원 규모의 배분사업 계획을 의결했다. 또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는 6월 15일부터 진행되는 연중모금캠페인 ‘우리제주, 일상회복 착!착!착! 나눔캠페인’진행사항 및 모금·배분현황에 대해서도 발전적인 방향을 의논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지언 회장은 “지난해 도민들의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으로 117억 원이라는 역대 최고 모금 성과를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제주 나눔문화의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에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아너소사이어티클럽(회장 이철수)은 지난 12일, 한라산CC에서 ‘제3회 제주아너소사이어티 회장배 자선골프대회’를 진행하고 성금 300만원을 재일제주인 돕기 성금으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제주아너소사이어티클럽 회원들이 자선골프대회를 통해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고령의 나이로 생계가 어려운 재일제주인들에게 생계비와 위문품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철수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행사에 적극 참여해주신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분들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제주아너소사이어티클럽이 도내 나눔문화를 선도하는 리더그룹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는 개인 고액기부 프로그램으로, 1억원 이상을 기부한 개인기부자들의 모임이다. 현재 도내 137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으며, 이들이 기부한 성금은 5월 10일 기준 127억 원을 돌파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960년대 제주도가 어려웠던 시절, 멀리 타국 일본에서 고향 발전과 가족 친지들을 위해 제주 발전의 토대를 마련한 재일제주인들에게 고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이하 제주사랑의열매)는 코로나19 이후 제주도민들의 건강한 일상회복과 혹서기 무더위 극복을 위한 ‘우리제주, 일상회복 착!착!착! 나눔캠페인’을 전개한다. 사랑의열매 브랜드 모금 프로그램(착한가게, 착한가정, 착한일터) 활성화와 ‘착착착’ 진행되는 일상회복의 의미를 담은 이번 나눔캠페인은, 오는 6월 15일부터 7월 31일까지 47일간 총 12억 원 모금을 목표로 진행된다. 조성된 성금은 ▲안전 ▲회복 ▲돌봄 3가지 분야를 중심으로, ▲하절기 위기가구 냉방비 지원, ▲아동·청소년 돌봄 공백 해소 ▲고독사 예방 및 대응체계 구축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 지원 사업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캠페인은 ▲사랑의계좌(농협은행 963-17-003420, 제주은행 03-13-004820) ▲ARS전화(060-700-1212/건당 3,000원) ▲제주사랑의열매 홈페이지(간편결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기부 관련 문의는 제주사랑의열매(064-755-9810)로 하면 된다. 강지언 회장은 “계속되는 경기불안과 이상기후로 고통받는 이웃들을 위한 도민 여러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절실한 상황이다”며 “우리 제주는 항상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
제주삼다로타리클럽(취임회장 정재원·이임회장 고동호)은 지난 9일,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회장 및 임원, 이사 이·취임식 행사를 갖고 사랑의 쌀 60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제주삼다로타리클럽에서 행사 축하 쌀화환을 통해 마련한 것으로, 이호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재원 취임회장은 “특히나 물가 상승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우리 제주삼다로타리클럽은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즐거운 봉사와 나눔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삼다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 청소년 장학금 지원, 집수리 봉사, 생필품 기부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