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위미농협(조합장 현재근)은 지난 30일, 제주위미농협 조합장실에서 지역내 어려운 노인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백미 72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제주위미농협에서 조합원 대상 한마음축제를 운영하고 받은 쌀 화환으로 마련되었으며, 노인요양시설 3개소를 통해 어려운 노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현재근 조합장은 “조합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단합하는 자리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함께 실천할 수 있어 보람차다”며 “무더운 여름을 보내는 어르신들이 건강한 식사를 유지하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위미농협은 지난 4월, 현재근 조합장 취임 기념 화환과 함께 받은 쌀 1,020kg를 어려운 이웃에 기탁하는가 하면, 매년 하나로마트 수익금을 공익기금으로 출연해 기부하고 있다.
서귀포시 표선면 소재 상록수림조경(대표 김용범)은 지난 6월 30일, 표선면사무소(면장 조성연)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상록수림조경 김용범 대표가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표선면사무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 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용범 대표는 “좀 더 아름다운 제주를 만들어가자는 생각으로 어려운 분들을 위한 성금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변 소외된 곳을 살피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만덕로타리클럽 문애순 회장과 회원일동은 최근 삼도2동주민센터, 이도동주민센터, 제주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쌀 1,23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통해 전달했다. 이번 물품은 삼도2동과 이호동과, 제주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를 통해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문애순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곳곳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만덕로타리클럽은 2011년 창립 이래 지역사회복지기관과 어려운 이웃에 성금과 물품 기부를 꾸준히 이어오며 따뜻한 제주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국제로타리3662지구 신제주로타리클럽 강주행 취임회장은 최근,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회장 및 임원, 이사 이·취임식을 기념해 사랑의 쌀 1,000kg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강주행 취임회장이 회장 및 임원, 이사 이‧취임식 기념 화환과 함께 받은 쌀에 정성을 더해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강주행 회장은 “이취임식 행사를 통해 우리 이웃들의 건강한 삶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클럽이 봉사와 나눔에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제주로타리클럽은 1981년 창립이래 국내외 활발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며 나눔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화북동새마을부녀회(회장 이소영)는 지난 28일, 화북동주민센터(동장 고광수)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화북동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자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화북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 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소영 회장은 “우리 부녀회 회원들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다함께 노력해 마련한 성금인만큼, 소외된 분들에게 따뜻한 정성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북동새마을부녀회는 사랑의 바자회, 주거환경 개선, 마을 환경정화, 김장김치 나눔행사, 자원순환 봉사활동 등 다방면의 활동을 연중 진행하고 있다.
국제로타리3662지구 제주돌담로타리클럽(회장 문경한)은 최근 제주시 조천읍 소재 신흥리경로당에서 어려운 노인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사랑의 쌀 20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제주돌담로타리클럽에서 도내 어려운 노인들이 건강한 일상생활을 유지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마련한 것으로, 신흥리경로당을 통해 어려운 노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문경한 회장은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꾸준한 나눔활동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돌담로타리클럽은 창립 1주년인 2014년부터 매년 이웃사랑 성금을 기부해오고 있으며 이외에도 생필품, 가전제품 등을 복지시설에 기부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제주시 삼양동 소재 카페 로바인커피 김경렬·강명희 대표는 지난 26일, 삼양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와 함께하는 아너 소사이어티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김경렬 대표와 강명희 대표는 “우리 지역사회의 아이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미래를 꿈꾸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경렬 대표와 강명희 대표는 2016년, 고액기부자 모임인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에 56호·57호 회원으로 익명 가입하며 소리 없이 꾸준한 기부활동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국제로타리3662지구 제주제일라이온스클럽 양재웅 회장((주)범영테크 대표)은 지난 26일, 삼양동주민센터(동장 고상익)를 방문해 사랑의 쌀 3,000kg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제주제일라이온스클럽 이·취임식 행사에서 화환과 함께 받은 쌀 1,000kg에 양재웅 회장이 취임 기념으로 2,000kg 쌀을 추가로 기탁한 것이다. 이는 삼양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양재웅 회장은 “취임을 기념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클럽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선한영향력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범영테크는 지난해에도 2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삼양동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한 바 있다.
제주시 애월읍 소재 식당 부산아지매집(대표 김종만)은 지난 23일, 식당 앞에서 애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양행석‧이성민)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부산아지매집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애월읍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종만 대표는 “우리 주변에 안타까운 사연의 이웃들이 서로서로 기댈 수 있는 문화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가수 임영웅의 공식 팬클럽 ‘영웅시대 제주’ 회원들이 지난 24일, 제주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에서 임영웅의 생일 6월 16일을 기념해 도내 청소년들의 자립 및 미래성장을 위한 성금 616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영웅시대 제주’ 회원들은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이 도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긍정적 에너지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영웅시대 제주’ 회원들이 임영웅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생일 카페를 6월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운영하고, 카페에 마련된 바자회 부스에서 발생한 수익금을 기부한 것이다. 영웅시대제주 회원일동은 “임영웅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해 멋진 가수가 된 것처럼,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에 굴하지 않고 마음껏 꿈꿀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웅시대 제주’는 지난해 9월에도 임영웅씨의 데뷔 6주년을 기념해 성금 600만원을 기부하는가 하면, 콘서트 수익금 기부 소식을 듣고 지역아동센터에 식료품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기부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조성된 누적 기부금은 2,575만원으로 전국적인 팬클럽의 건강한 나눔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미라클수학학원(원장 오미라)은 지난 23일, 연동주민센터(동장 김성수)에서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미라클수학학원은 매분기마다 특강비로 마련된 성금을 상품권으로 기탁하고 있으며, 이번 물품은 연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오미라 원장은 “높아진 물가로 어려움이 많은 요즘”이라며 “사각지대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미라클수학학원은 2021년부터 착한학원으로 가입해 매달 수익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하고 있다.
국제로타리3662지구 제주엔젤로타리클럽(회장 김명숙)은 지난 23일, 용담2동주민센터(동장 황태훈)에서 회장 및 임원, 이사 이·취임식 기념 사랑의 쌀 210kg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제주엔젤로타리클럽이 회장 및 임원, 이사 이‧취임식 기념 화환과 함께 받은 쌀로 마련된 것으로, 용담2동주민센터를 통해 용담2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명숙 회장은 “요즘같이 물가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끼니를 든든히 챙겨드시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클럽은 회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국제로타리3662지구 비자림로타리클럽 진금주 이임회장(국제로타리3662지구 2023-24년도 9지역 총재지역대표)은 지난 22일, 아젠토피오레컨벤션 연회장에서 진행된 회장 및 임원, 이사 이·취임식 행사에서 사랑의 쌀 50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진금주 이임회장이 비자림로타리클럽 회장 이임을 기념해 직접 쌀 500kg을 구입해 기탁한 것으로, 혜주원 요양원과 효사랑 요양원을 통해 관내 어려운 노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진금주 이임회장은 “지역내 어르신들이 좀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쌀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로타리 일원으로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제주만덕로타리클럽(취임회장 문애순·이임회장 장희순)은 지난 21일 아젠토피오레컨벤션 연회장에서 회장 및 임원, 이사 이취임식과 RI 가입승인 12주년 기념식을 갖고 사랑의 쌀 1,23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제주만덕로타리클럽 회장 및 임원·이사 이취임식과 RI(국제로타리) 가입승인 12주년을 기념해 보내온 쌀 화환을 기탁한 것으로, 이호동과 삼도2동 등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문애순 취임회장은 “가입승인 12주년이 있기까지 함께 힘써준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만덕로타리클럽은 꾸준히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만덕로타리클럽은 2011년 창립 이래 지역사회복지기관과 어려운 이웃에 성금과 물품 기부를 꾸준히 이어오며 따뜻한 제주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국제로타리3662지구 제주노형로타리클럽(취임회장 송용호·이임회장 부영석)은 지난 21일,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회장 및 임원, 이사 이·취임식을 열고 사랑의 쌀 800kg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제주노형로타리클럽이 회장 및 임원, 이사 이‧취임식 기념 화환과 함께 받은 쌀로 마련된 것으로, 노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병희, 김신엽)를 통해 노형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송용호 취임회장은 “축하의 의미로 보내주신 쌀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해졌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함께하는 봉사를 통해 회원들과 어우러져 꾸준한 나눔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노형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와 복지시설에 물품봉사, 김치나눔봉사 등을 실천하며 활발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