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와 도나눔봉사단(총단장 신명환)은 11월 24일 제주시 내도동에 위치한 알작지에서 해안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도나눔봉사단은 착한가게나눔봉사단(단장 신명환)과 지역사회나눔봉사단(단장 노미경)이 연합해 결성됐으며, 이날 20명의 봉사단원이 참여해 내도 알작지의 쓰레기 등을 처리했다. 신명환 총단장은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우리의 소중한 자연을 많은 도민들과 관광객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환경보호는 물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도나눔봉사단은 지난 6월에도 비양도일대에 해안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하는 등 매년 도내 여러 해안가를 다니며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표선농협(조합장 고철민) 하나로마트는 최근 표선농협 하나로마트 회의실에서 하나로마트 수익금 일부인 1,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마트공익기금은 올 한 해 동안 하나로마트 수익금의 일부를 적립해 마련된 기금이며, 겨울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표선농협하나로마트는 지난 2016년에는 1,000만 원, 2017년 1,100만 원 등 매년 공익기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고 있다. 고철민 조합장은 “하나로마트는 도민들에 의해 운영되고 있으며, 그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며 “향후 더욱 많은 공익사업을 전개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서미경(내도동)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방문하여 54호 나눔리더 인증패를 받고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지난해 8월 나눔리더 15호에 가입한 한강식당 대표 황병학에 이어 남편과 나눔의 뜻을 함께하기 위해 아내인 서미경씨가 나눔리더 54호에 가입했다. 가입식에서 서미경씨는 “그동안 남편이 사랑의열매를 통해 기부와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며 같이 나눔을 실천하고자 가입하게 되었다”며 “좋은 일에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전했다. 또한 황병학 대표는 “나눔의 뜻을 함께 해준 아내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저희 부부는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부부 나눔리더 가입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나눔리더는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의 희망을 밝히고자 하는 개인이 1년 내 100만 원 이상을 일시 기부하거나 약정할 경우 나눔리더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나눔리더에 가입한 개인에게는 인증패를 전달하고, 기부금은 제주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된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 가칭>제주향목로타리클럽(회장 김완석)은 지난 23일 메종글래드제주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사랑의 쌀 2,07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제주향목로타리클럽이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김완식 회장이 취임을 하면서 받은 축하 쌀 화환으로, 도내 사회복지기관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완석 회장은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오늘 첫 발을 내딛은 제주향목로타리클럽은 ”제주중등교육의 효시“의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제주고등학교는 2019년도 108회 졸업생을 배출하여, 새로운 108년을 우리 후배와 재학생들이 만들어 달라는 의미에서 108인의 체제로 출범을 하게 되었다”고 전하며 “앞으로 향나무와 같이 늘 푸른 기상과 깨끗한 마음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취임사를 밝혔다.
국제로타리3662지구제9지역(회장 김봉옥, 사무처장 임정숙)외 회원일동은 지난 24일 화북동 해안에서 진행된 환경정화활동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성금 24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지난 10월 27일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 5회 로타리인의 날 체육대회에서 시상한 상금 전액으로, 국제로타리3662지구 김봉옥 회장 외 제주백록로타리클럽 이규성 회장, 뉴제로타리클럽 문상언 회장, 제주구좌로타리클럽 김두남 회장, 제주백년초로타리클럽 송영회 회장, 제주비자림로타리클럽 김수경 회장이 함께 이 성금을 마련하는데 동참했다. 전달된 성금은 도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봉옥 회장은 “겨울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상금이 쓰여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국제로타리3662지구 제9지역은 도내 사회복지와 환경문제에 적극적으로 앞장설 것”이라며 포부를 다졌다.
대정농협(조합장 이창철)은 최근 대정농협 조합장실에서 하나로마트 공익기금 및 농촌사랑기금 전달식을 갖고 공익기금 47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마트공익기금은 올 한 해 동안 하나로마트 수익금의 일부를 적립해 마련된 기금이며, 농촌사랑기금은 대정농협 농촌사랑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이 이용대금 일정부분이 적립돼 조성된 기금이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겨울철 지역 내 마을 경로당에 난방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창철 조합장은 "지역내 조합원과 고객을 기반으로 해서 얻은 수익을 사회공헌사업으로 환원해 나눔 경영을 실천하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형동에 위치한 황우정(대표 빅경숙)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가 연중 진행하는 모금 캠페인 착한가게에 가입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황우정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제주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제주평화로타리클럽(회장 김민우)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주평화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실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모슬포에 위치한 천사의집에 김장김치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민우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힘이 되길 바란다”며 “로타리정신을 바탕으로 제주평화로타리클럽 전 회원이 나눔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평화로타리클럽은 평소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봉사를 진행하며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예래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임창홍)는 최근 예래동주민센터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예래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전달한 것으로, 예래동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임창홍 위원장은 “여전히 우리 주변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이 많아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책임 있는 구성원으로서 다양하고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시 회성종합건설(주) 황금신(51) 대표이사는 11월 21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 사무실에서 1억 원 기부를 약속하며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회원 인증패를 받고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이로써 황 대표는 도내에서 아너 소사이어티 95번째 회원으로 등록됐으며, 전국에서는 1,945번째 회원이 됐다. 황금신 대표는 품질을 중시하는 견실시공을 목표로 하여 땀을 흘리지 않고는 성공할 수 없다는 무한불성(無汗不成)의 자세로 회성종합건설(주)를 이끌고 있고, 2017년 제주경제대상 시상식에서 공로상, 2018년 납세자의 날에서 국세청장 표창 수상 등 제주도의 지역경제활성화와 바람직한 기업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또한, 제주서부로타리클럽 활동을 통해 도내 주거환경 개선 및 관명장학금 전달과 같이 꾸준히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천해 왔으며, 2017년에는 초록우산 그린노블클럽에도 가입한 바 있다. 이날 가입식에서 황 대표는 “가진게 없이 시작해 사회의 도움으로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기 때문에 다시 사회에 환원하고자 가입을 결심했다 ”며 “십시일반 기부를 함께 하다보면 기부가 자연스런 삶이 되고, 우리
어려운 이웃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하는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에11월에만 2번째 아너소사이어티가 탄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김순자씨(화북동, 73세)로, 지난 16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 사무실에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인증패를 받고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이로써 김순자씨는 제주에서는 94번째, 전국에서는 1940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되었다. 김순자씨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04년부터 14년동안 사랑의열매를 통해 꾸준히 기부를 해오고 있으며, 제주 송당리 마을회관 건축을 위해 2억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쏟고 있다. 이날 가입식에서 김순자씨는 “수입이 많아서 기부 하는 것이 아니라 그동안 한푼 두푼 아끼고 모은 돈으로, 이 돈이 보람 있는 일에 쓰이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를 하게 되었다”며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쓰였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남을 돕는 마음’을 간직하며 더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는 공동모금회가 사회지도자들이 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에 참여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할
제주사랑의열매 도나눔봉사단(총단장 신명환)은 지난 17일에 진행된 ‘2018이웃사랑바자회’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방문하여 이웃사랑 바자회 수익금과 최우수상 시상금인 105만9340원 전액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착한가게나눔봉사단(단장 신명환)과 지역사회나눔봉사단(단장 노미경)으로 구성된 제주사랑의열매 도나눔봉사단이 지난 11월 17일 제주시 시민복지타운에서 열린 ‘2018 이웃사랑 바자회’에 참여하여 김밥과 완구, 어린이 교구 등을 판매하는 부스를 운영하고 얻은 수익금과 ‘2018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단장총회 및 성과보고 대회’에서 수상한 최우수상 시상금으로 마련되었다. 신명환 총단장은 “전국 나눔봉사단이 모인 대회애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어 뿌듯하다”며 “부스를 찾아주신 많은 분들과 봉사단원들의 소중한 뜻을 모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도나눔봉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주사랑의열매 도나눔봉사단은 지난 ‘2017 이웃사랑 바자회’에도 참여하여 수익금 600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
제주시 이도2동 김순채씨는 11월 20일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 김순채씨는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수차례 꾸준히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재일제주인1세대를 위한 성금을 전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김순채씨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희망2019나눔캠페인이 시작한다는 소식을 듣고 기부하게 되었다”며 “작지만 소중히 꼭 필요한 곳에 쓰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주식회사벽상(대표이사 현용대)은 지난 1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달라며 성금 25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마련된 성금은 명절에 거래처에 대한 보답의 의미로 선물을 드리는 대신 연말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그 금액을 사용하고자 거래처 이름으로 기부를 실천하여 만들어진 금액이다. 주식회사벽상을 통해 기부한 거래처는 ㈜하르방축산, ㈜우람, ㈜한우튜통, ㈜한성미트, ㈜수덕, (주)청록담, (주)삼다, (주)탐라인, (주)대영, 미듬축산유통, (주)한라육가공, (주)제주번영축산, 꽃돼지축산, (주)대림축산, 장원포크, 한라산그린포크남원, 일등정육, 비바리축산, 영주축산 등 총 20개 업체이다. 현용대 대표는 “항상 주식회사벽상과 함께해주신 거래처분들의 감사함을 표현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좋다”며 “앞으로도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내가 가진 것을 나누겠다”고 전했다.
송산동새마을부녀회(회장 서경해)는 지난 16일 송산동주민센터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어려운 이웃을 도와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서귀포칠십리축제’에서 먹거리 장터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이며, 송산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서경해 회장은 “여전히 우리 주변에는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이 있다”며 “앞으로도 새마을 부녀회원들과 함께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