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공설시장 상인회(회장 박귀종)와 이마트 제주점(점장 서혁진),이마트 신제주점(점장 류상하),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는 지난 달 30일 서문공설시장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상생협력 활동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전통시장인 서문공설시장 상인회와 대형마트인 이마트가 공동으로 진행한 봉사활동으로, 4년째 전개되고 있다. 이번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통해 담가진 김장김치 700포기는 공동모금회를 통해 제주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돼 겨울나기 반찬으로 사용된다. 서혁진 이마트 제주점장은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위해 4년째 상생과 나눔의 김장김치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상생과 나눔을 위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월자포장(대표 고추월)은 지난 29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고추월 대표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에 보탬이 되기 위해 전달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고추월 대표는 2013년 2월, 1억 원을 기부하며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10호에 이름을 올렸으며, 2003년부터 지금까지 기부 누계액이 4억2천3백만 원에 달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큰 버팀목이 되고 있다. 고추월 대표는 “춥고 힘겨운 겨울을 보내고 계신 분들께 소중하게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 환원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한돈협회 남제주지부(지부장 양정규), 서귀포지부(지부장 장승하)는 지난 28일 서귀포축협 흑한우 명품관에서 ‘이웃사랑 한돈 나눔행사’를 개최하고 1,250만 원 상당의 제주산 돼지고기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행사는 대한한돈협회 남제주지부와 서귀포지부가 주관하고 한돈자조금, (사)대한한돈협회가 주최해 마련한 것으로 이날 기탁된 돼지고기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됐다. 장승하 지부장은 “제주산 돼지고기를 통해 주변의 어려운 분들께 조금이나마 온정을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대한한돈협회 제주지부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주배드민턴여성회(회장 지혜선)는 지난 28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주배드민턴여성회 회원들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정성을 모은 것으로, 도내 저소득 가정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지혜선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조금씩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는 착한 동호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주배드민여성회는 지난해 12월에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실을 방문하여 이웃사랑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조수1리 청년회(회장 김범석)와 조수1리 부녀회(회장 백여심)는 지난 28일 한경면사무소에서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마련된 성금은 영농폐기물수집장 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재정상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더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결심해 주위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 전달된 성금은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백여심 회장은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이 많다는 소식이 항상 마음 아프게 다가왔었다”며 “이번 기회로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감사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조수1리가 되겠다”고 전했다.
대한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회장 이시복)와 건설공제조합(이사장 최영묵)은 지난 28일 “2018 사랑나눔 회원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하고 이날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대한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 회원들과 건설공제조합이 제주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도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대한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는 지난 2003년부터 매년 꾸준히 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성금을 전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기탁금액은 총 2억4400만 원에 달한다. 이시복 회장은 “지역에서 어렵게 생활하시는 분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건설공제조합과 함께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제주지역 복지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협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한돈협회 제주지부(지부장 오동훈)는 지난 26일 조천읍 몬트락에서 ‘이웃사랑 한돈 나눔행사’를 개최하고 1,250만 원 상당의 제주산 돼지고기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행사는 대한한돈협회 제주지부가 주관하고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사)대한한돈협회가 주최해 마련한 것으로 이날 기탁된 돼지고기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됐다. 오동훈 지부장은 “제주산 돼지고기를 통해 주변의 어려운 분들께 조금이나마 온정을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대한한돈협회 제주지부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가 지원하고 제주특별자치도자원봉사협의회제주시지회(센터장 김영희)가 실시하는 ‘2018년 사랑의 김장나누기 사업’이 지난 27일 도자원봉사협의회제주시지회 마당에서 진행됐다. ‘2018년 사랑의 김장나누기 사업’은 ‘2018년 기획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비는 1억 1천만 원이며, 자원봉사자 350여명이 참여해 42톤570Kg에 달하는 김장김치를 담그고, 제주시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 4,257가구에 전달했다. 김남식 회장은 “올해도 도민들의 따뜻한 나눔의 마음들이 모여 ‘사랑의 김장나누기 사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며 “그 마음을 고스란히 김장김치에 담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도내 취약계층의 겨울철 부식 마련을 위해 매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사업을 벌이고 있다.
함덕초등학교(교장 문명자)는 지난 27일 함덕초등학교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9만4천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함덕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의 주최로 집에서 사용 가능한 물품을 가져와 지난 11월 22일 각 교실에서 플리마켓을 열고 마련한 수익금 전액이며,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문명자 교장은 “함덕초등학교 학생들이 플리마켓 수익금을 ‘내가 아닌 남’을 위해 쓰겠다고 결심 해준 것에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함덕초등학교는 인성교육에 힘써 장차 자라날 미래세대에 나눔과 배려가 묻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늘푸른신협(이사장 고동환)은 지난 27일 서사라 늘푸른신협에서 성금 3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늘푸른신협이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노인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고동환 이사장은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는데 작게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늘푸른신협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늘푸른신협은 평소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성금 및 물품 등을 지원하여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삼도1동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 및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점심 제공과 김장나누기, 어려운 학생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한천초등학교(교장 고범석)는 지난 22일 한천초등학교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만7천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한천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집에서 사용 가능한 물품을 가져와 지난 11월 6일 각 교실에서 나눔장터를 열고 마련한 수익금 전액이며,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고범석 교장은 “많은 한천초등학교 학생들이 꾸준히 배려와 나눔 교육을 배우고 실천하는 방법을 실천하는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한천초등학교는 학생들이 가치와 인성교육 강화를 통해 올바른 가치관 확립을 하는데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수산물유통가공협회(협회장 김석영)는 지난 24일 이호동 태백산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주특별자치도수산물유통가공협회가 다가올 겨울에 대비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돈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석영 협회장은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겨울 한 철 작게나마 온정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제주특별자치도수산물유통가공협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제주시생활환경과(과장 고대익)는 최근 제주시청 시장실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88만4천6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폐기물로 버려질 수 있는 자원의 재이용, 재사용 문화확산을 목적으로 지난 3일 제주시민복지타운에서 개최된 ‘온가족 또또장터, 2018 제주시 재활용 나눔 축제’ 운영수익금이다. 이 수익금은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고대익 과장은 “재활용 나눔 축제에 참여해주신 많은 도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환경을 생각하고, 사회복지를 생각하는 생활환경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림읍민속보존회(회장 오기엽)는 최근 한림읍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한림읍민속보존회 회원들이 한림읍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추운 겨울 조금이나마 나눔의 따뜻함을 전하고자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했다. 오기엽 회장은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파란나라어린이집(원장 임정자)은 11월 10일에 ‘아나바다 알뜰장터 나눔 축제’에서 장터를 열고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수익금 60만 5천원 상당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원아들에게 나누는 기쁨을 배워주고자 아나바다 장터를 열어 마련한 수익금 전액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임정자 원장은 "아이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싶었다. 원아들이 주위 어려운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어린이로 자라기를 희망한다”며 “아이들의 작은 정성이 소중한 곳에 잘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