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제주도봉사단(단장 홍성호/호남새마을금고 전무)는 지난 5일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연탄 1만장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진행한 봉사활동은 호남새마을금고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전개된 것으로, 연탄은 도내 어려운 가구에 전달됐다. 홍성호 단장은 “다가올 추운 겨울 어렵게 생활하시는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일에도 호남새마을금고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불 700장을 전달한 바 있다.
전북 현대 모터스 수비수 홍정호(29) 축구선수는 최근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회장 예종석) 사무실을 방문해 1억원 기부를 약속하며 아너소사이어티(Honor Society) 회원 인증패를 받고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이로써 홍 선수는 도내에서 아너 소사이어티 96번째 회원으로 등록됐으며, 전국에서는 1,959번째 회원이 되었으며, 축구선수로는 2009년에 가입한 홍명보 전 감독과 2014년 가입한 박지성 선수 등에 이어 4호 회원에 이름을 올렸다. 홍정호 선수는 모교인 외도초등학교와 중앙고등학교에 발전후원금과 함께 축구 꿈나무들을 위하여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고, 코칭해주는 등 자신의 재능을 십분 발휘하여 꾸준히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가입식에서 홍 선수는 “지금까지 오는 동안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다”며 “항상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오다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한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는 공동모금회가 사회지도자들이 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에 참여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할 수 있도록 만든 개인 고액기부자들의 모임으로 기부문화 발전을 위해 지난 2007년 12
서귀포시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임진성, 새서귀포교회 목사)는 최근 서귀포 중앙로터리 1호광장에서 성탄트리 점등식을 갖고 성금 1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12월 2일 서귀포시 기독교 교회협의회가 주최한 “성탄트리 점등식”에서 도내 목회자 및 신도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점등식을 진행하고 도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한 금액이다. 임진성 회장은 “다가올 추운 겨울, 우리 주변 이웃과 함께 겨울을 나고자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제주지역 복지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기독교교회협의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지구(총재 변장선) 회원일동은 최근 제주시 오라CC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수익금 5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3일 제주시 오라CC에서 ‘국제라이온스협회354-G지구 총재배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하고 참여한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이다. 강형목 총재는 “의미 있는 대회를 찾아주시고 함께 나눔에 동참해주신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지구 회원일동과 대회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제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조천읍위원회(위원장 박두빈)는 최근 조천읍사무소(읍장 김덕홍)를 방문해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바르게살기운동조천읍위원회 위원일동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훈훈한 겨울을 함께 보내고자 마련한 것으로, 조천읍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박두빈 위원장은 “쌀쌀해져가는 날씨만큼이나 소외를 느끼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내밀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노후봉사회(회장 문태희)는 지난 3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아동·청소년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연말을 맞아 주위 어려운 아동·청소년에 온정을 전달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에 지원될 예정이다. 문태희 회장은 “10여 년 전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아동센터의 어려움을 알게 된 이후, 추운 겨울이 돌아올 때마다 회원들과 매년 마음을 모아 작은 손길을 전하고 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소중히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름다운노후봉사회의 이웃사랑은 지난 2005년부터 현재까지 14년 째 이어져 왔으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노미경(50)씨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방문하여 55호 나눔리더 인증패를 받고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노미경씨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역사회나눔봉사단장을 맡아 도내 지역사회 나눔 확산에 기여해오고 있다. 이날 가입식에서 노미경씨는 “주위에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이 있어서 이번 기회에 나눔에 동참하고자 나눔리더에 가입하게 되었다.”며“좋은 일에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전했다. 한편, 나눔리더는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의 희망을 밝히고자 하는 개인이 1년 내 100만 원 이상을 일시 기부하거나 약정할 경우 나눔리더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나눔리더에 가입한 개인에게는 인증패를 전달하고, 기부금은 제주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된다.
제주시 이도2동 김순채씨는 최근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김장김치 400Kg를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김장김치는 추운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스한 온정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도내 사회복지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순채씨는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수차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정기적으로 성금 및 물품을 기탁하며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또한 김순채씨는 지난 달 20일에도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3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한국가스공사 제주공급건설단(단장 김부용)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는 지난 3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제주도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설레임(sullem) 안전나눔포인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설레임 안전나눔포인트는 제주도 천연가스 공급설비 건설공사 현장의 안전점검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조치 실적에 대한 자긍심 고취를 목적으로 안전점검 지적 · 개선사항 실적 포인트를 1점당 1만원의 적립금으로 책정하여 KOGAS 및 시공사 별 포인트를 별도 적립한 금액을 도움이 필요한 사회취약계층에 공동 기부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한국가스공사와 시공사는 분기별 적립포인트를 사회취약계층에 기부하고, 지역친화를 위한 봉사활동을 연계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김부용 단장은 “이번 설레임(sullem)안전나눔포인트 사업을 통해 안전점검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조치실적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도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여 모두가 행복한 제주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블랙스톤리조트 축구동호회(회장 강형목) 회원일동은 지난 2일 제주시 외도동에 위치한 외도2구장에서 결식아동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수익금 150만 원 전액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2일 외도동 외도2구장에서 ‘제1회 결식아동돕기 블랙스톤컵 친선축구대회’를 개최해 ㈜블랙스톤 축구동호회가 주최·주관하고 블랙스톤 골프리조트가 후원한 대회로서 ㈜블랙스톤, 상도축구회, 이글축구회, FC함덕 동호회원들이 참석하여 마련한 수익금 전액이다. 기부금은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지원될 예정이다. 강형목 회장은 “의미 있는 대회를 찾아주시고 함께 나눔에 동참해주신 블랙스톤 및 대회 참여 관계자 포함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축구동호회 전 회원들과 한마음 한뜻이 되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착한 동호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태익)는 지난 29일 성이시돌요양원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개최하고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전달하고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김장 나눔 행사에는 제주에너지공사 온새미들 봉사단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 성이시돌요양원(원장 이영옥 수녀)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시설에서 생활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으로 김장김치를 담갔다. 김태익 사장은 “한국의 김장문화는 이웃 간 김장을 같이 담그면서 정을 쌓고, 이웃과 김장을 서로 나누는 나눔 풍습이 담긴 고유의 음식 풍습으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도 등재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공사에서도 도내 사회복지시설과 함께 김장을 나누는 행사를 통해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한다”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주에너지공사는 도내 취약계층 전기요금 지원사업을 위해 매년 5억 원의 기부금을 4년째 기탁해오고 있으며, 이외에도 어려운 이웃에 쌀, 선풍기 등 물품도 꾸준히 전달해오고 있다.
겨울의 계절 12월, 제주 지역에 자녀의 돌잔치 비용을 절약해 훈훈한 나눔을 전한 한 가정이 있어 화제다. 주인공 가족은 첫 생일을 맞은 유서윤(만1세)양과 부모 유철호(37세), 강연미(36세)씨이다. 서윤양의 가족은 지난 3일 돌잔치 행사를 치루지 않는 대신 가족들끼리 소박하게 치루고 관련 비용을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전달했다. 평생에 한 번 뿐인 서윤양의 첫 생일을 위해 부모 유철호, 강연미씨가 ‘나눔돌잔치’라는 특별한 나눔을 결심한 것이다. 또한 서윤양의 부모는 서윤양이 세상에 첫 발을 내딛음과 동시에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최연소 정기기부자로 등록하여, 매월 지속적으로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 전하고 있으며, 유철호씨는 2015년에도 첫째 딸 가윤양의 돌잔치 비용을 기부와 동시에 정기기부를 신청한 바 있다. 이로써, 유가윤(만4세)양·유서윤(만1세)양은 제주 처음 최연소 정기기부 자매 기부자가 되었다. 아버지인 유철호씨는 “가윤이가 돌잔치 기부를 해서 그런지 나이답지 않게 친구들과 무언가 함께 쓰고 나누는 것을 보며 흡족했었다. 서윤이도 언니처럼 건강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아이로 자라길 바라는 마음
제주시여성지도자과정10기(회장 전희성)는 지난 29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과 쌀 400Kg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과 쌀은 제주시여성지도자과정10기 회원들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정성을 모은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기관에 지원될 예정이다. 전희성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조금씩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는 제주시여성지도자과정10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자연유산비자림해설사회(회장 한원택)은 지난 29일 이도2동 주민센터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55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지난 10월 23일 ‘해설사의 날’ 개최된 행사에서 비자림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제주토속 빙떡 무료 시식 체험과 함께 그 외 다양한 체험을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이다. 한원택 회장은 “행사에 참여해주신 많은 도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여 우리 지역사회가 따뜻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국농업기술자제주도연합회(회장 고봉주)는 지난 달 30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지난 11월에 한국마사회 경마공원에서 열린 ‘제59회 전국 농업기술자대회’에서 시상된 농업기술상에서 고봉주 제주도연합회 회장이 키위 국내 육성 품종인 ‘한라 골드’로 안정적 생산, 유통 서비스를 구축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로로 받은 본상 수상금이며, 전달된 성금은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고봉주 회장은 “뜻 깊은 자리에서 받은 수상금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수 있어 뿌듯하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농업기술자제주도연합회는 제주 농업을 위해 애쓰고 지역사회 어려움에도 귀 기울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