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좌농협(조합장 부인하) 하나로마트는 최근 구좌농협 본점에서 하나로마트 수익금 일부인 1,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마트공익기금은 올 한 해 동안 하나로마트 수익금의 일부를 적립해 마련된 기금이며, 겨울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구좌농협하나로마트는 지난 해 11월에도 1,1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부인하 조합장은 “하나로마트는 도민들에 의해 운영되고 있으며, 그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며 “향후 더욱 많은 공익사업을 전개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농업회사법인 (주)제우스(대표 김한상)는 지난 14일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농업회사법인 ㈜제우스가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에 사옥을 신축하여 개최한 준공식에서 받은 축하 쌀 화환으로, 제주도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한상 대표는 “농업회사법인(주)제우스는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기업’을 모토로 농산물의 품질과 생산효율을 높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에 관심을 가지고 행복한 제주를 만드는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농업회사법인(주)제우스는 제주 특산물인 감귤을 활용해 만든 ‘감귤칩’ 생산에 돌입하였으며, 세계 시장 진출을 목적으로 홍콩과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다. 특히, 올해는 제주도 제주향토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림라이온스클럽(회장 김행수)은 최근 한림읍사무소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한림라이온스클럽 회비를 통하여 마련한 것으로, 한림읍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행수 회장은 “이번 성금이 지역사회 내에서 어렵게 생활하시는 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한림라이온스클럽은 참된 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림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월에도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하며 매해 따뜻한 봉사정신으로 어려운 이웃에 성금 ‧ 성품 전달 및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하는 등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펼쳐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전국에서 제주 돈사돈을 운영하고 있는 돈사돈 가족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제주에 온정의 손길을 건넸다. 돈사돈(대표 양정기) 가족일동은 최근 제주시내 한 음식점에서 성금 1,68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추운 겨울을 맞아 제주지역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양정기 돈사돈 대표를 비롯하여 전국에 있는 20여곳의 돈사돈 대표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은 것이다. 양정기 대표는 “전국에 있는 돈사돈 가족들과 올해도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정성을 함께 모았다”며 “앞으로도 돈사돈 가족들과 나눔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돈사돈 가족일동은 지난해 12월에도 성금 1,1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제주시민속오일시장부녀회(회장 오영애)는 지난 13일 제주시민속오일시장 주차장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200만원 상당의 쌀과 수면양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부녀회 회원들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서로 돌보는 미덕을 실천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장애인 등 제주시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됐다. 오영애 회장은 “부녀회원들이 마련한 쌀과 수면양말이 추운 겨울을 나는데 작게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을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시민속오일시장부녀회는 2004년부터 매년 부녀회원 50여명이 채소, 과일, 의류 등을 팔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탁해오고 있다.
국제로타리3662지구 한라로타리클럽(회장 김병천)은 지난 12일 시리우스호텔에서 창립 17주년을 맞아 기념식 및 송년모임을 개최하고 도내 어려운 독거노인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사랑의 이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이불은 도내 어려운 독거어르신들의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한 것으로 제주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병천 회장은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는데 작게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많은 도움의 손길을 건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제로타리3662지구 뉴제주로타리클럽(회장 문상언)은 최근 봉개 참사리농원에서 도내 사회복지기관을 위해 김장김치 510Kg 상당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김장김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김치를 직접 만들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한 물품을 전달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문상언 회장은 “채소 값이 많이 올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어 김치를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마트 서귀포점(점장 김영돈)은 지난 13일 도순동복지회관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김장김치 300포기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마트 서귀포점은 도순동부녀회, 이마트 관계자가 참가한 가운데 김장김치 300포기를 담그고, 도순동 관내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했다. 김영돈 점장은 “김장김치 나눔을 통해 지역의 저소득 가정에 온기가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며 “나눔으로 따뜻한 겨울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마트 서귀포점은 매년 겨울 김장김치를 전달해오고 있으며, 기업의 이윤을 환원하고자 매월 한 가지 테마를 기획하여 지속적으로 기업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사)제주복지회(이사장 양태원)과 강승철이사외 임원은 지난 13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방문하여 제주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주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기 위해 사단법인 제주복지회가 마련한 것으로 도내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의 프로그램 사업 및 기능보강 사업과 생계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생계비 , 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사단법인 제주복지회는 故양정규 이사장(국회의원 6선, 대한민국 헌정회장 역임)이 1975년에 설립하여 복지장학금, 초등학교 ․ 중학교 ․ 특수학교 졸업생 충효상 수여,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지원, 향로당 연료비 지원, 육지부 보육원과 노인 장애복지관에 제주 감귤 보내기 등 지역사회 복지활동에 힘 써오고 있다. 40여년간 총 지원 규모는 20여억 원에 달한다. 양태원 이사장은 “고인의 유지를 받들어 지역사회발전과 소외계층을 위해 더욱 활발한 사회복지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단법인 제주복지회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제주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제주사업단(단장 원담수)은 지난 11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가정을 방문하여 물사랑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된 ‘물사랑 장학금’은 한국수자원공사 제주사어버단 직원들이 매달 자발적으로 기부한 금액으로, 모아진 성금은 가정형편이 어렵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원담수 단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미래의 꿈나무인 학생들에게 꿈과 용기를 지켜주는 든든한 동반자로 거듭날 것”이라며 포부를 다졌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 제주사업단은 지난 9월에도 물사랑 장학금 1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하귀2리생활개선회(회장 이현애)는 최근 하귀2리사무소에서 제주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마련된 성금은 하귀2리생활개선회 회원들이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자 마련한 것으로, 제주시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현애 회장은 “추운 겨울일수록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더 생각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쓰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하귀2리생활개선회는 지난 해 12월에도 이웃사랑 성금 3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한국남부발전(주)남제주발전본부(본부장 박능출)은 지난 12일 서귀포시 안덕면생활체육관을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김치 3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날 행사는 안덕면새마을부녀회가 주최하여 진행하였으며, 조훈배 제주도의원, 이상헌 면장을 비롯한 지역유관기관 봉사자들이 같이 참석하여 훈훈함을 더했다. 또한 봉사단은 직원들의 나눔으로 마련한 300만원을 전달하였다. 만들어진 김장김치는 안덕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저소득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능출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계획하겠다”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남제주발전본부가 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제주동부경찰서 8기 시민경찰(회장 김인자) 일동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에 전해 달라며 바자회 수익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시민경찰 회원들이 지난 11월 시민복지타운에서 열린 ‘2018 이웃사랑 바자회’에서 부스를 운영하고 얻은 수익금으로, 도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인자 회장은 “회원들의 솔선수범 덕분에 바자회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바자회 수익금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더욱 보람차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동부경찰서 시민경찰단은 매년 자선바자회 수익금을 전달해오고 있으며, 평소 각종 체전과 마라톤행사 등 대규모 행사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주로 실시하고 있다.
조천읍이장협의회(회장 고두진)는 지난 11일 조천읍사무소(읍장 김덕홍)에서 제주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조천읍이장협의회가 제주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선흘2리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두진 회장은 “우리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지역 내 어려운 분들에게 따스한 온기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지역사회복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지부장 고창덕)는 지난 10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방문하여 제주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제주도지부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도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고창덕 지부장은 “우리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따스한 온기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나눔 운동에 앞장 서 지역사회복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제주도지부는 지난 3월에도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