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은 지난 19일 메종글래드호텔에서 송년의 밤을 개최하고 이날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은 ‘2018 제주관광인 송년의 밤’을 기념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기탁된 금액은 도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기관에 사용될 예정될 예정이다. 김영진 회장은 “한 해 동안 제주 관광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의 화합과 결속력 강화를 위해 마련한 자리에서 이렇게 지역사회에 도움을 드리게 돼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우리농장(대표 양용만)은 지난 19일 우리농장에서 도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상품권 1,1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추운겨울 경로당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마련한 것으로, 한림읍 관내 경로당에 지원될 예정이다. 양용만 대표는 이날 “어르신들이 갈수록 추워지는 겨울, 마음까지 따뜻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농장(대표 양용만)은 지난 2007년부터 지속적으로 성금과 물품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2015년부터 꾸준히 상품권을 기탁해온 바 있다. 또한 지난 2013년에는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14호로 가입하여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에 모범이 되고 있다.
국제로타리3662지구 동제주로타리클럽(회장 부동석)은 지난 19일 칼호텔에서 창립 37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하고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창립 37주년을 맞아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부동석 회장은 “작지만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만큼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되길 바란다”며“회원들과 함께 앞으로도 참된 봉사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제주로타리클럽은 지난 6월에도 도내 사회복지기관에 사랑의 쌀 1,450Kg를 기탁한 바 있다.
(사)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 양정윤)는 지난 17일부터 18일동안 제주시와 서귀포시에서 ‘이웃사랑 한돈 나눔행사’를 개최하고 3,000만 원 상당의 제주산 돼지고기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번 나눔행사는 (사)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가 주관하고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사)대한한돈협회가 주최해 마련한 것으로,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 관계자 및 독거노인생활관리사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탁된 돼지고기는 독거노인원스톱지원센터 제주시 지회와 서귀포시 지회를 통해 제주시·서귀포시 관내 홀몸어르신 가구에 전달됐다. 양정윤 회장은 “돼지고기가 어렵게 생활하시는 홀몸어르신들 가정에 전달되어 어르신들의 건강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는 ‘이웃사랑 한돈 나눔행사’를 2013년부터 6년째 진행해오고 있으며, 지난 6월에도 도내 사회복지시설·기관 등에 4,500만 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전달한 바 있다.
제주영주골프클럽(회장 김영길)은 최근 그라벨호텔에서 제10차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을 개최하고 이날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지난 26일 제10차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을 개최하고 이날 제주영주골프클럽 회원들이 매월 회비에서 봉사기금을 적립하고 월례대회를 통해서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영길 회장은 “클럽 회원들의 소중한 마음을 모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제주영주골프클럽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착한 클럽이 될 수 있도록 나눔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주영주골프클럽은 지난해 12월에도 성금 2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LH제주지역본부(본부장 고권흥)는 최근 연말을 맞아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LH제주지역본부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도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고권흥 본부장은 “이번 성금이 지역사회 내에서 어렵게 생활하시는 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변을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부터 용돈과 저금통으로 나눔에 참여해오고 있는 고경석가족일동이 올해도 사랑의 저금통을 전달했다. 고경석가족일동은 지난 17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16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고경석가족일동이 지난 1년 동안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모은 용돈이며,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아버지 고경석씨는 “아이들이 사랑의열매를 찾아오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용돈을 모으고 있다”며 “1년 동안 아이들이 모은 저금통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한편, 고경석가족일동은 지난해에도 용돈 15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호근동마을회(회장 오민학)는 최근 대륜동주민센터에서 연말을 맞아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호근동마을회가 호근동 소재의 치유의 숲에서 탐방객을 대상으로 도시락 사업을 진행하고 얻은 수익금이며, 호근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오민학 회장은 “도시락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도와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수익금이 꼭 필요한 곳에 쓰였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이 있다면 주저하지 않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하귀농협(조합장 김창택) 하나로마트는 최근 하귀농협하나로마트에서 하귀농협 창립48주년 및 하나로마트 개점 11주년을 맞이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공익기금 4,8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마트공익기금은 하귀농협이 그동안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서 하나로마트 수익금 일부를 기탁한 것이다. 전해진 성금은 도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하귀농협하나로마트는 지난 해 12월에도 4,4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김창택 조합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어드리고자 공익기금을 전달하기로 결심했다”며 “하귀농협 임직원 일동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어조합법인 신광원(대표 강완옥)은 최근 신광원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20만원 상당의 이면수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강완옥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어 이면수를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해병대ROTC동우회(회장 고영효)는 최근 연말을 맞아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회원들이 연말을 맞아 추운 겨울을 보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정성을 모은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고영효 회장은 “회원들이 소외된 이웃들을 돕고자 십시일반 모아 마련했다”며 “추운 겨울날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제주에너지공사(대표 김태익)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는 지난 17일 제주에너지공사 사무실에서 2018년 사회복지시설 월동난방비 지원사업에 사용될 월동난방비 2천2백만 원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월동난방비 지원사업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월동난방비 지원 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된 48개의 도내 사회복지시설에 최대 5백만 원을 지원하여 유류, 가스 등의 난방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제주에너지공사 관계자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복지시설에서는 맘 놓고 난방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다”며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도민 여러분들이 겨울에도 건강하고 활기차게 복지시설을 이용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주에너지공사는 사회복지시설 월동 난방비 지원 사업을 2016년부터 추진하여 총 9천 7백만 원을 지원해 왔으며, 지난 6월에는 여름철 취약계층 전기요금 지원 사업으로 사업비 6억 원을 전달한 바 있다.
고성리부녀회(회장 강추현)는 최근 고성리사무소에서 성금 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고성리부녀회가 부녀회 활성화 방안으로 마을 내 열리는 경조사의 식당 운영을 하면서 발생한 수익금을 전달한 것으로, 도내 사회복지기관에 지원될 예정이다. 강추현 회장은 “추운 겨울일수록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더 생각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쓰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스카이연합협의회(회장 조익준)은 최근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회원들이 연말을 맞아 추운 겨울을 보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정성을 모은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조익준 회장은 “회원들이 소외된 이웃들을 돕고자 십시일반 모아 마련했다”며 “추운 겨울날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회성종합건설(주)(대표 황금신)는 최근 연말을 맞아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회성종합건설(주)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도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황금신 대표는 “이번 성금이 지역사회 내에서 어렵게 생활하시는 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변을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회성종합건설(주) 황금신 대표는 지난 11월에도 1억 원 이상 기부하기로 약정한 아너소사이어티에도 가입하여 지속적으로 따뜻한 봉사정신을 발휘해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