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식 신진기업사 대표는 최근 외도동주민센터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정병식 대표는 “유난히 추운 올 겨울을 지역의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금을 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관심을 갖고 나눔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멘트 가공제품을 생산·판매하는 신진기업사는 지난해 12월에도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으며, 2006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연말을 맞아 제주지역에 첫 번째 모자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가 탄생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주인공은 김순희(56) ㈜오현개발 대표이사와 송현율(33) ㈜오현개발 총괄본부장이다. 지난 27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 사무실에서 송현율 ㈜오현개발 총괄본부장이 1원억 기부를 약속하며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인증패를 받고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키로 했다. 올해 3월 김순희 대표이사의 86호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에 이어 송현율 총괄본부장도 어머니의 나눔의 뜻을 함께 하고자 기부를 결심하게 된 것이다. 이로써 송 본부장은 제주에서는 98번째, 전국에서는 1,994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으며, 김순희․송현율 모자는 제주에서는 1번째, 전국에서는 울산에 이어 2번째 모자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송 본부장은 이날 “나눔을 실천하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며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다. 가입식에서 저도 어머니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기부를 결심하였다”며 “나눔은 내 자신만의 행복보다 여럿이 행복과 기쁨을 가질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어머니인 김순희 대표이사는 “지난 가입식에서는 그동안 살아오면서 겪
멋진동행(회장 김성은)직원일동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방문해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92만500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멋진동행 회원들이 송년회를 마련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전하고자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김성은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밝은 모습으로 살아가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멋진동행은 지역사회의 복지향상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선(61) 태선식당 대표와 함께 가족이 나눔리더로 동시 가입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박종선(61·나눔리더 20호)·장정실(아내·55)·박태준(아들·31)·김소라(며느리·27) 가족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 사무실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리더에 가입하고 나눔실천에 동참했다. 이로써 각각 제주 56호, 57호, 58호 나눔리더로 등록되었고, 제주에서는 처음으로 패밀리 나눔리더 1호가 탄생했다. 지난 2013년 1월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5호로 가입한 박 대표는 2007년부터 매달 꾸준히 도내의 어려운 학생들을 후원해오고 있으며, 지난해 10월에 제주 나눔리더 20호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가입식에서 박태준 대표는 “아버지에 이어 나눔리더에 가입하여 지역에 작게나마 희망을 전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제주 나눔리더로서 사회에 나눔을 전파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눔리더는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의 희망을 밝히고자 하는 개인이 1년 내 100만 원 이상을 일시 기부하거나 약정할 경우 나눔리더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나눔리더에 가입한 개인에게는 인증패를 전달하고, 기부금은 제주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된다.
기아자동차㈜ 한라대리점(대표 송성하)은 지난 24일 제주시 화북2동에 위치한 태고원에서 차량 기증식을 열고 12,150,000원 상당의 차량 1대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차량은 기아자동차㈜ 한라대리점 송성하 대표를 비롯한 전직원 모두가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를 지원하기 위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노인복지시설 태고원으로 전달됐다. 송성하 대표는 “어르신 분들의 발이 되어드리고자 직원들과 마음을 모아 차량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위 어려운 이웃에 더욱 관심을 갖고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아자동차(주)한라대리점은 2016년 12월에도 장애인복지시설 그린터에 13,029,000원 상당의 차량을 전달한 바 있다.
한경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영찬)는 최근 라온골프클럽에서 ‘한경면지역주민 공감․소통 및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하고, 이날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한경면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전달한 것으로, 한경면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고영찬 위원장은 “위원들의 소중한 마음을 모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경면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과 함께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계획하고, 활발하게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병원간호사회(회장 이선옥)는 최근 한마음병원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주특별자치도병원간호사회 회원들이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전하고자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 의료비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선옥 회장은 “주위를 둘러보면 아직도 나눔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이 많이 있는 것 같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회원들과 함께 힘을 보태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녕농협(조합장 오충규) 하나로마트는 최근 김녕농협 사무실에서 하나로마트 수익금과 행복나눔기금인 6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모여진 금액은 하나로마트 사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공익기금 3백만원과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자율적으로 모금한 행복나눔기금 3백만원을 합한 것이며, 지역사회와 농촌지역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김녕농협하나로마트는 지난 해 12월에도 공익기금 300만 원과 직원 일동이 십시일반 모은 350만원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오충규 조합장은 “하나로마트는 도민들에 의해 운영되고 있으며, 그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며 “향후 더욱 많은 공익사업을 전개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희망코리아 제주도지부(지부장 오충남)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방문해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3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희망코리아 제주도지부가 희망2019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를 올리는데 동참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오충남 지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밝은 모습으로 살아가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희망코리아 제주도지부는 지역사회의 복지향상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제주서비스센터(센터장 고성욱)와 노동조합제주지회(지회장 장규호)는 최근 공동모금회 사무실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에 전해 달라며 5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현대자동차㈜제주서비스센터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작게나마 정성을 전하고자 마련한 쌀 560kg과 라면과 화장지, 돈육 등의 생필품으로, 도내 경로당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됐다. 고성욱 센터장은 “전달하는 식료품이 어려운 분들의 생활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는 서비스센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자동차㈜제주서비스센터는 2008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현금 및 물품 등을 꾸준히 전달해오고 있다.
메이즈랜드(대표이사 이동한)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방문하여 해외 장애 아동․청소년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메이즈랜드가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저개발국가의 장애 아동․청소년을 위한 해외지원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메이즈랜드는 지난 2011년 8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행복만들기 협약식’을 갖고 소외계층의 문화체험을 위한 입장권을 기부하고 있으며, 매년 메이즈랜드의 수익금을 사랑의 손길로 건네 오고 있다. 한편, 이동한 대표이사는 지난 2012년 6월 ‘2012 호암 사회봉사상’ 상금 3억 원을 전액 기부하며 개인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조천농협(조합장 김진문) 하나로마트는 최근 조천농협 조합장실에서 하나로마트 수익금 일부인 6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마트공익기금은 올 한 해 동안 하나로마트 수익금의 일부를 적립해 마련된 기금이며, 겨울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조천농협하나로마트는 지난 해 12월에도 공익기금 500만 원과 직원 일동이 십시일반 모은 447만원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김진문 조합장은 “하나로마트는 도민들에 의해 운영되고 있으며, 그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며 “향후 더욱 많은 공익사업을 전개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애경그룹 계열의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은 지난 20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통해 제주보육원에 1,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을 받는 이들은 11년 전인 2007년 제주항공이 제주보육원과 인연을 맺으며 승무원들에게 영어과외를 받았던 초등학생들로, 재작년부터 대학에 진학하기 시작함에 따라 제주항공은 이들의 대학생활을 돕기 위해 장학금을 전달한 것이다. 해당 장학금은 제주~홍콩 정기노선 취항을 기념하여 진행한 프로모션 수익금을 통해 마련했다. 제주항공은 취항 다음 해인 2007년부터 11년째 매주 제주보육원 어린이를 대상으로 영어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성인으로 성장해 가는 이들의 자립과 학업을 돕기 위해 다양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면서“앞으로도 제주항공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자원을 바탕으로 더 많은 사회공헌 활동을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고윤석 광덕전력㈜ 대표는 최근 애월읍사무소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전해 달라며 사랑의 쌀 10kg 100포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고윤석 대표가 추석을 맞이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손길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애월읍 관내 홀몸어르신, 장애인 가구 등에 전해질 예정이다. 고윤석 대표는 지난해 3월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모임인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한 바 있으며, 2012년부터 매년 한림공고 후배들을 위해 각종 장학금과 실습장비, 배전선로 실습장 구축, 기능대회 관련 제반경비 등 다양한 지원을 아낌없이 전해오고 있다. 이 밖에도 수년째 도내 장애인복지시설 등에 매월 정기적으로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매년 설·추석명절마다 저소득 가정 및 사회복지시설에 사랑의 쌀을 전달해왔다. 이날 전달식에서 고윤석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렵게 생활하시는 가정에 전해져 작게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을 전파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건축사협회 제주특별자치도건축사회(회장 김상언)는 최근 건축사회 사무실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주특별자치도건축사회가 추운 겨울을 맞아 저소득 가정의 생활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한 것으로, 제주특별자치도건축사회는 지난 2004년부터 15년째 매년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과 재일제주인 1세대 돕기 등에 참여해오고 있다. 김상언 회장은 “건축사회 회원들과 나눔의 뜻을 모아 올해도 기부금을 전하게 됐다”며 “올 겨울도 나눔으로 따뜻한 제주지역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