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여성농업인제주시연합회 (회장 고영옥·취임회장 강은주)는 지난 22일 노형종합타운 대회의실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사랑의 쌀 200kg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사)한국여성농업인제주시연합회는 2019년도 제6대-7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화환 대신 모인 쌀 200kg는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강은주 회장은 “지역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사랑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향토골(대표 최상)직원일동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향토골 최상 대표와 직원들이 지난 1년 동안 매월 급여의 일부를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전달한 것으로, 가롤로의집으로 지정기탁 된다. 최상 대표는 “직원들과 작은 정성을 모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다는 데에 큰 기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주향토골은 2014년 12월 매월 수익의 일정액을 기부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가입해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매년 1년 동안 직원들과 급여의 일부를 모아 지속적으로 이웃돕기에 동참해오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도나눔봉사단(총단장 신명환)은 지난 19일 마마뷔페에서 봉사단원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19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18년도 사업과 결산 보고, 2018년 사업계획 등을 논의했으며, 감사패 수여, 신임 단장 위촉장 수여 등이 이뤄졌다. 신명한 총단장은 “2018년 한 해에도 지역사회 곳곳을 두루 살피고, 참된 봉사를 진행 할 수 있도록 봉사단원 모두가 합심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도나눔봉사단은 신임단장으로 김여옥 단장을 선출하였으며, 착한가게나눔봉사단(단장 황병학)과 지역사회나눔봉사단(단장 박호형), 대학생나눔봉사단(단장 김수현)이 연합해 결성됐다.
한림여성농업인센터(센터장 강영주)는 지난 21일 제주시 한림읍 소재 한림중앙상가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달라며 한수풀 실내장터 수익금 3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한림여성농업인센터가 실내장터를 개최하여 마스크와, 콜라비, 귤 등을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성이시돌 복지의원으로 지정기탁 된다. 강영주 센터장은 “행사에 참여해주신 많은 도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여 우리 지역사회가 따뜻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림여성농업인센터는 제18회 제주들불축제 행사장에서 지역농가들이 생산한 과일을 이용해 만든 수제 찹쌀떡을 판매하여 마련한 수익금을 기탁한 바 있으며, 2014년 10월 31일 문을 열어 지역실정에 맞는 농외소득사업을 개발하고 여성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과 농촌정착을 지원해오고 있다.
제주귀일중학교(교장 김성룡)는 지난 22일 귀일중학교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385,0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귀일중학교가 ‘우리의 하모니, 축제에 스미다’라는 주제로 귀일향빛축제를 개최하고 학부모회의 사랑 나눔 바자회와 학생들의 부스 운영으로 얻어진 수익금으로 마련되었다. 김성룡 교장은 “학생 및 학부모들과 함께 축제를 운영해 모인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그 의미가 남다른 것 같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해나가는 귀일중학교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귀일중학교는 지난해 2월에도 ‘제7회 귀일향빛축제’ 운영 수익금을 기부하는 등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축제 수익금을 공동모금회에 기탁해오고 있다.
㈜하르방축산시스템(대표 고도호)은 지난 19일 애월읍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돈육 1,20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하르방축산시스템과 애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자원 나눔 협약을 체결하여 마련한 것으로, 애월읍 경로당 등 34개소 경로당에 기탁되었다. 고도호 대표는 “작은 정성이라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과 나눔의 정을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꾸준히 나눔의 손길을 건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좌연수(7)‧좌연우(4) 어린이는 지난 21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 사무실을 방문하여 돼지저금통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돼지저금통 속 동전과 지폐는 총 7만9250원으로, 지난 1년 동안 용돈을 차곡차곡 모아온 것이다. 한편, 좌연수 어린이는 지난 2017년 12월에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실을 찾아와 사랑의열매 저금통 속 용돈 7만4300원을 전하며 기부에 참여한 바 있다. 이날 좌연수 어린이는 “동생이랑 같이 저금통에 모은 용돈으로 어려운 분들을 도울 수 있어 행복하다”며 “1년 동안 열심히 용돈을 모아 내년에도 사랑의열매를 방문하겠다”고 말했다.
애월농협(조합장 강경남)은 지난 20일 애월농협 조합장실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공익기금 900만 원과 애월농협 임직원일동 성금 5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애월농협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마련한 것으로, 도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애월농협은 매년 하나로마트 공익기금과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을 기탁해오는 등 이웃사랑 실천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오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바른봉사회(회장 양영철)는 최근 오리엔탈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주특별자치도바른봉사회가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어려운 이웃에 따스한 온정을 전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양영철 회장은 “지역사회 내에서 어렵게 생활하시는 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우리의 작은 도움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바른봉사회는 지난해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오는 등 지역사회 내에서 사랑의 손길을 꾸준히 건네 오고 있다.
(사)고향을사랑하는주부들의모임 제주특별자치도지회(회장 오옥성)는 지난 18일 농협중앙회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2,123,371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전하기 위해 지난 1년간 성금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도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사)고향을사랑하는주부들의모임 제주특별자치도지회는 평소 도지회와 연합회 외에 분회단위에서도 지속적으로 기부활동에 동참해왔으며 이날 정기총회에서도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성금을 기탁했다.
(사)농가주부모임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김복심)는 지난 18일 농협중앙회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2,355,8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사)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전하기 위해 지난 1년간 성금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도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총회에서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농촌어린이 노래소리 경연대회개최, 어려운 이웃 수놀음농촌일손돕기, 제주농협 행복나눔운동 참여 및 지역사회 공헌활동 확대 등 2019년 사업계획이 확정됐다. 한편, (사)농가주부모임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는 평소 도지회와 연합회 외에 분회단위에서도 지속적으로 기부활동에 동참해왔으며 이날 정기총회에서도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성금을 기탁했다.
제주특별자치도청 도르미(회장 김창윤)는 지난 19일 제주특별차지도청 1층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556,94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회원들이 국내에서 열린 각종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1㎞당 200원씩 모아 마련했다. 거리로 환산하면 총 7784㎞이며, 이는 제주도 일주도로(180㎞)를 43.2바퀴를 달려서 모금한 값진 성금이며, 사랑의 집으로 지정기탁 된다. 김창윤 회장은 “회원들과 같이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서 마련한 성금이니만큼 그 의미가 남다른 것 같다”며 “앞으로 도르미 회원들과 함께 마라톤을 통해 건강도 챙기며 나눔의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르미 회원들은 2009년부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0년간 자신이 뛴 거리를 기부하고 있다. 2003년 결성한 도르미의 회원 수는 80여 명으로 2003년부터 도내에서 열리는 마라톤 전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공무원이자 마라토너인 이들은 달리면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위에 귀감을 사고 있다.
3년 전 제주를 찾아와 돌잔치 축의금을 기부금으로 내놓은 영웅이네 가족이 올해도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경기도 화성시에 거주하는 강영웅과 부모 강상부, 정승현 씨는 지난 20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아동들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영웅이네 가족은 2016년 2월 영웅 군의 돌잔치 축의금을 아버지 강 씨의 고향인 제주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며 인연을 맺은 후 매년 2월 제주공동모금회를 찾아와 올해로 4년째 기부금을 전하고 있다. 또한 영웅 군의 부모는 여름휴가 기간인 2016년 8월 한 업체를 통해 ‘전동 비행기 만들기 세트’를 직접 제작하고 제주지역의 보육원을 찾아 아이들에게 비행기에 작용하는 힘을 알려주며 함께 전동 비행기를 제작하는 등 여름휴가 대신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강상부씨는 “봉사와 나눔은 끝이 없는 것 같다.”며 “도움이 필요한 모든 분들의 손을 잡아드리고 가슴을 뛰게 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돌잔치 축의금 기부를 통해 영웅 군에게 생애 첫 나눔을 선물한 영웅 군의 부모는 평소 나눔을 몸소 실천해오고 있다. 바쁜 일상
제주각시이우다(대표 홍정임)는 최근 한림읍사무소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에 전해 달라며 바자회 수익금 7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제주각시이우다에서 반딧불이프리마켓 희망나눔바자회를개최하여 참가비와 수익금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한경면사무소로 지정기탁된다. 홍정임 대표는 “이번 바자회 수익금이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일 수 있어 기쁘다”며 “정성을 모아 기부한 금액이 소중하게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올 겨울 기승을 떨치던 한파가 꺾이고 포근한 봄기운이 느껴지는 가운데, 봄 소식만큼 따뜻한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이 주목을 받고 있다.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지난 15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 사무실에서 ‘광동제약과 함께하는 사랑의 나눔행사’를 갖고, 1억 원 상당의 성금 및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광동제약 구준모 이사,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부정호 부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지원은 제주삼다수의 도외지역 위탁판매를 맡고 있는 광동제약이 제주도의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한 것이다. 광동제약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에 약 1억 원 상당의 성금 및 물품 기부를 지속해오고 있다. 전달식에서 구준모 이사는 “제주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내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설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동제약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등을 꾸준히 기부하는 외에도 2017년 3월부터는 광동제약 임직원과 (사)희망의 러브하우스 자원봉사자들이 제주도를 직접 방문해 노후 주택을 무료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