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주특별자치도해녀협회(회장 강애순)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을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58,000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제주특별자치도해녀협회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강애순 회장은 “작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가정에 따뜻한 온기가 퍼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나눔의 정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눔의 손길을 건넬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한임상병리사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회장 신영숙)는 지난 11일 제주대학교병원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대한임상병리사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가 지역의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함께하고자 마련한 금액과 보수교육을 진행하며 모금활동을 펼쳐 마련한 금액을 합해 전달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의 의료비·생계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신영숙 회장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위를 돌아보고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대한임상병리사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임상병리사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는 2014년도부터 6년째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오는 등 지역사회 내에서 사랑의 손길을 꾸준히 건네 오고 있다.
케이엔지(KNG·대표 김상범)는 최근 조천읍사무소에서 조천읍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케이엔지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도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됐다. 김상범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성금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나눔의 정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해운조합 제주지부(지부장 정상호)는 지난 11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을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한국해운조합 제주지부가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지역 내 어렵게 생활하시는 분들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건입동 관내 저소득·노인 가구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정상호 지부장은 “지역사회의 책임 있는 구성원으로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부를 하게 되었다”며 “한국해운조합 제주지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봉개초등학교19회동창회(회장 고관문)는 지난 8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을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봉개초등학교19회동창회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자는 마음을 조금씩 성금에 모아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고관문 회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따스한 온정으로 전하고 싶다”며 “조금이나마 제주지역에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고 말했다.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인 오지만 더희망제주 대표는 지난 8일 제주제일고등학교에서 도내 어려운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오지만 대표는 지난 2014년 4월에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19호에 가입하며 정기적인 기부활동으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오지만 대표는 “미래를 이끌어나갈 청소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생들이 꿈을 잃지 않고 훌륭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귀포시 위미농협(조합장 김종석)은 최근 조합장실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공익기금 6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위미농협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 사회환원의 일환으로 하나로마트 수익금 중 일부를 기탁한 것이다. 한편, 위미농협은 매년 하나로마트 공익기금과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을 기탁해오는 등 이웃사랑 실천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오고 있다.
탐라우돈(대표 박정호)는 지난 7일 탐라우돈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413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탐라우돈이 개업 8주년을 기념하여 3월 3일 삼겹살 데이와 다음날인 4일까지 이틀간 사랑의 나눔 이벤트를 개최하여 총 매출액의 50%를 기부하여 마련한 것으로, 노형동 관내 저소득 가정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박정호 대표는 “주위를 둘러보면 지역사회 곳곳에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이 많이 있는 것 같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힘을 보태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탐라우돈의 나눔은 이번뿐만 아니라 꾸준히 이어져왔다. 박정호 탐라우돈 대표는 매년 5월 가정의 달과 상시로 관내 홀몸어르신들을 초청하여 무료 식사를 제공해오고 있으며, 지난 2014년에는 수익의 일부를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가입해 사랑의 손길을 지속적으로 건네 오고 있다.
북촌리경로당(회장 고완순)는 지난 7일 북촌리경로당에서 도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43,01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북촌리경로당에 다니시는 어르신들이 도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학생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고완순 회장은 “경로당에 다시니는 어르신들이 한푼두푼 모아서 마련한 것으로 자라나는 어린 학생들에게 지원하여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제주시농협여직원회 양지회(부회장 안진영)는 지난 8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주시농협여직원회 양지회 회원들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함께하고자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안진영 부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지역 내 어려운 분들에게 따스한 온기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합심하여 주변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나눔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주시농협여직원회는 지난 2006년부터 14년 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오는 등 지역사회 내에서 사랑의 손길을 꾸준히 건네 오고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박재훼)는 지난 6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한국전기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부를 모아 마련한 것으로, 도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 지원될 예정이다. 박재훼 본부장은 “직원들과 작은 정성을 모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다는 데에 큰 기쁨을 느낀다”며 “도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지원하는 데 소중하게 쓰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기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월 임직원 급여의 일부를 모아 매년 설날과 추석명절, 연말연시 성금을 꾸준히 전달해오고 있다.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주승재) 직원일동은 지난 8일 제주대학교병원 원장실에서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16,565,94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주대학교병원 직원 1,000여명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 따뜻한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주승재 병원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며 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한 마음으로 직원들과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나눔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환자 안전과 의료서비스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병원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감동주고 신뢰받는 환자 중심의 병원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라동주민센터(동장 진홍구)는 최근 아라동주민센터에서 아라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시상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아라동주민센터가 버스승차대 평가, 도내 본인서명 사실확인 활성화 평가 등 4개의 평가에서 받은 시상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아라동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진홍구 동장은 “직원들과 합심하여 열심히 노력한 결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아라동주민센터는 주위 어려운 이웃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정기·김순덕 돈사돈 대표가 지난 4일 부산지방국세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53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아름다운 납세자상’을 수상했다. 제주도에서 유일하게 ‘아름다운 납세자’로 선정되었다. ‘아름다운 납세자’상은 성실납세와 함께 기부·봉사로 사회공헌을 실천하거나 고용창출, 장애인 고용, 노사화합 등 지역경제에 크게 이바지한 납세자를 발굴해 수여한다. 양정기·김순덕 돈사돈 대표는 성실납세와 더불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원 이상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 1억원을 지원, 착한가게 가입을 통해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해마다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양정기 대표는 “그동안 세금을 잘 납부하여 모범납세자 수상을 했지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준 것이 이번 ‘아름다운 납세자상’을 수상을 하게 된 것 같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힘들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 활동을 꾸준히 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노형새마을금고(이사장 김창영)는 지난 6일 노형새마을금고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김창영 이사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작은 정성이라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눔의 정을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많은 도움의 손길을 건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형새마을금고는 지난 2014년 3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가입하여 매월 수익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