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수산(대표 김경후)은 지난 18일 도두동 소재의 우진수산에서 도내 어려운 장애인들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200만원 상당의 고등어 13kg 15박스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우진수산이 장애인들의 생활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마련한 물품으로, 한울주간활동센터를 비롯한 장애인복지시설 5개소에 지원됐다. 김경후 대표는 “장애인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신선한 수산물을 나누고 싶어 기탁하게 되었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맛있는 나눔으로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김정완)는 지난 18일 연동 소재의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도내 문화 소외계층을 위해 30일에 펼쳐질 센터 기획공연「오페라와 뮤지컬의 향연 ‘봄날愛’」관람권 40매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번 전달된 설문대여성문화센터의 ‘문화나눔 티켓’은 센터 기획공연의 전체 좌석 10%를 장애인, 다문화가정, 사회복지관 등 우리 지역의 문화 소외계층에 ‘행복’을 전달하는 아름다운 행사로, 국제가정문화원을 비롯한 도내 사회복지기관 3개소에 지원됐다. 김정완 소장은 “예술 공연을 접하기 힘든 지역의 문화소외계층의 문화향유에 기여할 수 있는 행복나눔티켓 기부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위 어려운 이웃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소프라노 강혜정, 베이스 함석헌, 앙상블 스리피또 5인조 등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오페라와 뮤지컬의 향연을 펼칠 예정이다.
그린마트하귀점(대표 이시문)은 지난 15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와 애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상순)가 진행하는 ‘애월읍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그린마트하귀점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제주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신도시로타리클럽(회장 양한종)은 지난 15일 유진단기거주시설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쌀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신도시로타리클럽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유진단기거주시설로 지정기탁된다. 양한종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렵게 생활하시는 가정에 전해져 작게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을 전파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지슬봉사회(회장 현길자)는 지난 15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슬봉사회가 제주고등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행복나눔 사랑실천‘ 바자회 행사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도내 저소득 가정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현길자 회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회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바자회를 열어 마련하였다”며 “바자회 수익금이 어려운 분들께 전해져 작게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슬봉사회는 지난 2015년에도 ’어려운 이웃돕기 행복실천 나눔실천‘ 바자회 행사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바 있다.
외도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연백)는 지난 14일 외도동주민센터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외도동 주민자치위원회 강연백 위원장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의 생활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한 것으로, 외도동 관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강연백 위원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변을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는 3월 14일, ‘2019년 전국기획사업’과 ‘2019년 제1차 기획사업’으로 모두 7가지 배분사업 주제로 총사업비 1,465,476,000원의 사업수행기관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2019년 전국기획사업’은 전국 17개 시·도의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동시에 진행하는 공모사업으로 제주지역에서는 ▲‘주거약자의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지원주택 모델화사업’, ▲‘정신장애인의 지역사회 초기적응 지원사업’, ‘마을단위 통합 돌봄을 위한 협동화 사업’, ▲‘사회복지종사자의 안전을 위한 보호체계 구축 사업’ 등 총사업비 655,476,000원으로 4가지 배분사업 주제 공모를 진행한다. ‘2019년 제1차 기획사업’은 ▲취약계층의 부식지원을 위한 ‘김치 지원사업’(사업예산 260,000,000원)과 ▲도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이웃사랑바자회’(사업예산 50,000,000원), ▲사회복지기관의 신속하고 원활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회복지기관 차량 지원사업’(사업예산 500,000,000원)등 총 3가지 배분사업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역사회의 복지문제와 현황에 대해 간담회, 설문, 인터뷰 등 지속적인 의견청취를
외도동 바르게살기(위원장 고승보)는 지난 14일 외도동주민센터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외도동 바르게살기 고승보 위원장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작게나마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외도동 관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고승보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밝은 모습으로 살아가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변을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승보 위원장은 지난 2015년부터 5년째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과 물품을 기탁해오는 등 이웃사랑 실천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오고 있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서부로타리클럽(회장 김기남)은 지난 13일 한울주간활동센터(시설장 문상익)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와 공동으로 지적장애인 원예치료 사업비 7,700,000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사업비는 한울주간활동센터에서 진행하는 ‘지적발달장애인의 정서안정을 위한 생활원예 프로그램’에 지원되어, 상대적으로 외부활동이 힘든 지적장애인들의 여가활동 및 정서안정 등의 사업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제주서부로타리클럽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사업비를 조성하여 지원한다. 김기남 회장은 “식물을 이용한 다양한 원예활동을 통하여 지적발달장애인들이 여가활동도 즐기고 정서적 안정과 재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말했다.
제주늘해랑로타리클럽(회장 김춘희)는 최근 노팅힐웨딩컨벤션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늘해랑로타리클럽 회원들이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도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춘희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밝은 모습으로 살아가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나눔의 정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한국새농민제주특별자치도회(회장 강수길)는 지난 28일 제주칼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성금 485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한국새농민제주특별자치도회 회원들이 2018년 한 해 동안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농협중앙회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에서 도내 농협 소속 직원들과 농업인들이 함께 전개하고 있는 나눔운동인 제주농협행복나눔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강수길 회장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행복나눔운동으로 모이는 성금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며 “우리 농민들이 어려울 때 다양한 곳에서 도움의 손길이 있었듯, 우리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봐야 한다. 오늘 전달되는 성금이 꼭 필요할 곳에 지원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인 강용덕 서호건설 대표는 지난 28일 도내 어려운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강용덕 대표는 지난 2016년 8월에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58호에 가입하며 정기적인 기부활동으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강용덕 대표는 “어려운 여건에서 공부하는 것이 무척 어렵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도내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장학금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많은 도움의 손길을 건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허황후김치찜(대표 박옥순)은 지난 12일 애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상순)와 함께 애월읍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300만원 상당의 효소 김치찜 400인분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허황후김치찜은 화학조미료가 들어가지 않은 건강한 음식으로, 앞으로 매달 400인분씩 한 달에 한 번 지속적으로 애월읍 관내 어르신 및 다문화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박옥순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면서 많은 분들이 정성껏 만들었기에 소중히 전달됐으면 한다”며 “소외된 이웃들이 올 한 해 건강하게 보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허황후김치찜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가입하여 매월 수익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해오고 있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 신제주로타리클럽(회장 박경섭)은 지난 12일 제주시희망원(원장 이경근)에서 ‘희망나무키우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와 공동으로 노숙인 공연활동 프로그램 사업비 19,158,000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사업비는 제주시희망원에서 진행하는 ‘자활, 자립 노숙인의 자존감 향상 및 인식개선을 위한 공연활동’의 사업비로 지원됐다. 박경섭 회장은 “지역사회 다양한 분야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를 위해 회원들과 협력하여 지속적인 지원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제주로타리클럽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2013년 ‘희망나무키우기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신제주로타리클럽이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현금과 물품을 기탁하고 공동으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제주자연영농조합법인(대표 이성진)·영축축산(대표 김충범)은 지난 8일 조천읍주민센터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제주자연영농조합법인과 영축축산이 사업에서 발생된 수익금의 일부를 기탁한 것으로, 조천읍 관내 저소득 가정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성진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밝은 모습으로 살아가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나눔경영을 통해 도민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