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새농민제주특별자치도회(이임회장 강수길 ‧ 취임회장 송용진)는 지난 26일 농협제주지역본부에서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달라며 사랑의 쌀 26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사)한국새농민제주특별자치도회는 농협제주지역본부 변대근 본부장 및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태석 의장, 제주특별자치도 송승운 농업기술원장, 지역 농‧축협 조합장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0대‧제11대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축하화환을 대신 모인 쌀 260kg을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 송용진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어 쌀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 제주농업 농촌을 살리고 지속가능한 농업을 만드는데 선도농업인이라는 자부심과 사명감으로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새농민제주특별자치도회는 지난 2019년 2월, 2018년 한 해 동안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기금 485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오리온재단(이사장 이경재)은 지난 20일 구좌읍행정복지센터(읍장 박순태)에서 ‘구좌사랑 희망드림사업’에 대한 사업비 1억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오리온재단이 지속적인 민‧관 협력을 통해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 없이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구좌읍 관내 사회복지기관 및 지역아동센터 등 8개소에 지원됐다. 지원 사업내용은 ▲행복한 방학 역사탐방 ▲농어촌지역 여성지적장애인 및 남성장애인 자조모임 지원사업 ▲수영교실 happy 스위밍 ▲한국문화학교, 원예활동 ▲구좌어르신 한마당 큰잔치 등 8개 사업이다. 이경재 이사장은 “지역사회 다양한 분야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다양한 복지정책을 전개하기 위해 기탁을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리온재단은 지난 2018년에‘구좌사랑 희망드림사업’관련하여 3년간 3억 원에 대한 업무 협약식을 가지고 1억 원을 기탁한 바있다.
제주여자중학교(학생회장 고연재)는 지난 22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을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13,350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주여자중학교가 학생들이 건전한 소비문화를 형성하고, 물자절약생활의 이점을 깨닫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하며 아나바다 장터를 열고 운영해 모은 수익금을 기탁하였으며, 학용품, 의류, 잡화, 신발, 도서, 가전제품 등 재활용이 가능한 모든 물품을 판매했다. 고연재 학생회장은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필요한 사람들과 나누어 다시 사용하고 아나바다 장터를 운영해 모은 수익금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아나바다 장터를 도와준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만큼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22일 노형동 소재의 양돈조합 본점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쌀 1,30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제주양돈농협 고권진 조합장이 취임을 하면서 받은 축하 쌀 화환으로, 도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고권진 조합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시체육회 아쿠아로빅협회(회장 정은선)는 지난 27일 고려회관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주시체육회 아쿠아로빅협회 회원 일동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의 생활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이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정은선 회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며 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한 마음으로 회원들과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나눔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나눔의 정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시청 직장어린이집(원장 김향순)은 지난 22일 서귀포시청 직장어린이집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496,15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원아 및 교직원일동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나눔에 대하여 이해하고 남을 배려할 줄 아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이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향순 원장은 “조그마한 정성이지만 나눔 실천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아이들과 함께해서 더 의미 있는 기부인 것 같다”며 “앞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고 남을 배려할 줄 아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어린이로 자라나기를 바란다”며 말했다.
요리바카(대표 김진성)는 지난 29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와 중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양동석, 정유근)가 진행하는 ‘중문동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요리바카는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제주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토프레소 중문점(대표 김양주)은 지난 21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와 중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양동석, 정유근)가 진행하는 ‘중문동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토프레소 중문점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제주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복자씨연탄구이(대표 한태완)은 지난 20일 성산읍사무소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쌀 50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복자씨연탄구이가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태완 대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나눔의 정을 함께 하고자 쌀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꾸준한 관심과 나눔을 위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샘어린이집(원장 김정연)은 지난 20일 삼양이동 소재의 한샘어린이집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15,6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한샘어린이집에서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정연 원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들이 나눔을 실천하는 방법을 알고 따뜻한 마음을 지닌 어린이로 자라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고 주위 어려운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어린이집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샘어린이집은 지난 2012년에도 ‘화폐의 쓰임’이라는 주제로 바자회를 개최하여 마련한 수익금을 기탁한 바 있다.
함덕새마을부녀회(회장 김원희)는 최근 함덕리사무소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쌀50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서우봉 일대에서 열린 ‘함덕리 서우봉 일출제’ 행사에서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국수나눔장터를 열고 마련한 수익금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원희 회장은 “정성이지만 회원들과 함께 힘을 보태어 어려운 이웃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많은 도움의 손길을 건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덕리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15년부터 5년째 매년 꾸준히 사랑의 쌀을 전달해오고 있으며, 지역의 홀몸어르신과 저소득 가정을 위한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하는 등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오고 있다.
국제라이온스협회354-G지구 서귀포라이온스클럽(회장 오평관)은 지난 18일 서귀포라이온스회관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근은 서귀포시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함께하고자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평관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성금을 모아 기부하게 되어 더욱 뜻깊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은 지난 18일 김만덕기념관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사랑의 쌀 1,20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김만덕기념관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온정을 전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됐다. 김상훈 관장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밥 한 끼를 드리고 싶어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주변을 돌아보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며 말했다.
정방동주민센터(동장 현종시)는 지난 19일 정방동주민센터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정방동주민센터 직원들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함께하고자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현종시 동장은 “우리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분들께 따스한 온기로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힘을 합쳐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사랑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지역 파크랜드 대리점(점주 제주직영점 장희선 ‧ 제주점 한연수 ‧ 신제주점 한상호 ‧ 서귀포점 조병만)은 지난 19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4,935,000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파크랜드가 30주년을 맞이하여 전국 지역에 있는 파크랜드 대리점이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매출액의 1%를 기부하여 마련한 것으로, 도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장희선 점주는 “파크랜드를 사랑해주신 많은 고객들께 감사드리고, 받은 사랑을 나눔으로 보답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고객분들이 보내주신 따뜻한 사랑을 모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전할 수 있어 더욱 보람차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