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원순)는 지난 23일 연동주민센터에서 강원도 산불피해 주민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대천동주민자치위원 일동이 강원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 입은 이재민들의 피해 복구를 위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산불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을 위한 주거 및 생활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원순 위원장은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강원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며 “하루 빨리 피해지역이 복구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안심정사 제주도량(회주 석 법안스님)은 지난 23일 제주시청에서 제주시 관내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백미 10kg 100포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안심정사 제주도량은 이날 신도들이 정성스레 마련한 백미 100포 기탁에 이어 앞으로 6개월간 50포씩 350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기로 했으며, 제주시 관내 독거노인가구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회주 석 법안 스님은 “작지만 소중한 정성과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자비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나눔의 정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동심초 제주여성회(회장 임강자)는 지난 24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방문하여 강원도 산불피해 주민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동심초 제주여성회 회원들이 대규모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강원도 지역의 신속한 복구 및 이재민들 돕기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산불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을 위한 주거 및 생활 지원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임강자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모은 작은 정성이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강원도 산불피해 주민들이 아픔을 덜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케이엘에스(대표 변기정)는 지난 23일 제주시청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려며 성금 3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케이엘에스가 지역의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함께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변기정 대표는 “지역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해졌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사랑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케이엘에스는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물품 지원 및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우리천막 문기봉 대표는 지난 22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 사무실에서 1억 원 기부를 약속하며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회원 인증패를 받고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이로써 문 대표는 도내에서 아너 소사이어티 103번째 회원으로 등록됐으며, 전국에서는 2,087번째 회원이 됐다. 문기봉 대표는 2017년 8월, 사랑의열매와 인연을 맺어 물품과 성금을 꾸준히 기탁해왔으며, 제주영지학교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 또한, 남모르게 오랫동안 애월읍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선행을 베풀고 봉사활동을 해오며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쏟고 있다. 이날 가입식에서 문 대표는 “어려운 시절 주위에서 받았던 많은 도움을 돌려주고자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을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나눔의 정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눔의 손길을 건넬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는 공동모금회가 사회지도자들이 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에 참여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할 수 있도록 만든 개인 고액기부자들의 모임으로 기부문화 발전을 위해 지난 200
삼도1동장애인지원협의회(회장 강순화)는 지난 18일 삼도1동주민센터에서 삼도1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달라며 성금 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삼도1동장애인지원협의회가 제28회 제주왕벚꽃축제에서 향토음식점 운영하고 마련한 수익금으로, 삼도1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강순화 회장은 “제주향도음식을 판매해 마련한 수익금을 좋은 일에 쓰고자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주위 어려운 이웃에게 따스한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도1동장애인지원협의회는 지난 2018년 4월에도 ‘제27회제주왕벚꽃축제’에서 향토음식점을 운영하고 마련한 수익금 5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제주특별자치도지회(지회장 고영민)는 지난 19일 매종글래드 제주호텔에서 제54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달라며 사랑의 쌀 240kg과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제갈창균 중앙회장을 비롯한 제주특별자치도 안동우 정무부지사,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희현 부의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54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성금 100만원과 축화 화환 대신 받은 사랑의 쌀을 기탁했다. 또한, 지난 한 해 동안 지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유공자 17명을 선정해 도지사 표창 등 시상하였으며, 지회산화 지부회원 자녀 17명에게 학업 장려를 위한 장학금도 전달했다. 고영민 지회장은 “올해 한 해도 회원 업권보호와 지회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나가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제주도지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제주농협행복나눔운동본부(본부장 변대근)는 지난 19일 농협제주지역본부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재일제주인 1세대 모국방문 특별성금으로 2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농협이 전개하고 있는 임직원 기부운동인 제주농협행복나눔운동 기금으로 지원됐다. 제주농협은 고향을 떠나 일본에 거주하면서 제주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다 지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일제주인 1세대들의 모국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2011년부터 모국방문비를 지원했다. 한편, 제주농협행복나눔운동본부는 2011년부터 재일제주인 1세대에게 모국방문비로 1100만원을 지원한 것을 비롯 2012년부터는 해마다 2000만원씩을 지원해왔다.
㈜제주소주 푸른밤(총괄본부장 문성후) 지난 23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방문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운 재일제주인 1세대를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주소주 푸른밤이 제주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줬지만 지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재일제주인 1세대에게 고마움을 전달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문성후 총괄본부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제주의 발전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건네주셨던 재일제주인 1세대 어르신들께 보답하기 위해 기탁하게 되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총 61일간 ‘제9차 재일제주인 1세대 돕기 특별모금’ 캠페인을 진행하며, 제주특별자치도 발전의 토대를 마련해준 재일제주인 1세대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지난 2011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9년째를 맞고 있다. 계좌번호는 농협 963-17-0071012 또는 제주 44-01-007442 (예금주 : 제주문화방송(공동모금회))이며, ARS 전화 060-700-0009(한 통화 3000원)이다. 문의 064-755-9810.
태선식당 박종선 대표는 지난 19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방문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운 재일제주인 1세대를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태선식당 박종선 대표가 어려운 생활 속에서도 제주의 발전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건네주셨던 재일제주인 1세대에게 작게나마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재일제주인 1세대에 생계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박종선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힘들게 생활하시는 재일제주인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여 우리 지역사회가 따뜻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종선 대표는 2007년부터 13년간 사랑의열매를 통해 꾸준히 기부를 해오고 있으며, 지난 2013년 1월 아너 소사이어티 5호로 가입하고,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클럽 회장으로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에 모범이 되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총 61일간 ‘제9차 재일제주인 1세대 돕기 특별모금’ 캠페인을 진행하며, 제주특별자치도 발전의 토대를 마련해준 재일제주인 1세대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지난 2011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9년째를 맞
제주시 이도2동에 거주하는 김순채씨는 지난 19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방문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운 재일제주인 1세대를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김순채씨가 제주 발전의 토대를 마련해준 재일제주인 1세대에게 고마움을 전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재일제주인 1세대에 생계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순채씨는 “어렵게 모은 돈을 고향 발전을 위해 도움을 주신 재일제주인 1세대에게 작게나마 보담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재일제주인 1세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순채씨는 지난 2003년부터 17년간 매년 수차례 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정기적으로 성금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제1차 재일제주인 1세대 특별모금부터 올해 제9차 재일제주인 1세대 특별모금까지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총 61일간 ‘제9차 재일제주인 1세대 돕기 특별모금’ 캠페인을 진행하며, 제주특별자치도 발전의 토대를 마련해준 재일제주인 1세대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지난 2011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9년째를 맞고 있다. 계좌번호는
용이식당 중문점(대표 이미영)은 지난 16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와 중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양동석, 정유근)가 진행하는 ‘중문동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용이식당 중문점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제주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사회복지법인 춘강(이사장 이동한) 임직원일동은 지난 16일 춘강 이사장실에서 강원도 산불피해 주민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5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법인 춘강 임직원일동이 강원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 입은 이재민들의 피해 복구를 위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산불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을 위한 주거 및 생활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동한 이사장은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원 도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임직원들과 조금씩 성금을 모아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강원 도민들이 빨리 일상으로 돌아오실 수 있기를 바라며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고르라주식회사(대표이사 장부곤)는 지난 15일 서귀포시청 시장실을 방문해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53,0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고르라주식회사가 창립 3주념을 기념해 갤러리카페 거인의정원에서 ‘제주앓이,감기(감사합니다 기부하는 당신)’라는 기부행사를 개최하여 마련한 기부금과 수익금으로, 서귀포시 주민복지과로 지정 기탁돼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감사제 기간 동안 400여 명의 방문객이 행사장을 찾아 고르라 제주 사진전, 이웃돕기 플리마켓 등을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장부곤 대표이사는 “고르라 창립 3주년 기념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도내 기업 문화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제주앓이,감기’가 구독자와 도민 어려분의 관심 속에 잘 마무리돼 감사하다”며 “좋은 일에 선뜻 도움을 주신 도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많은 제주기업들이 이웃과 환경을 위한 활동에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애월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남석)는 지난 8일 애월읍사무소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쌀 4kg 40포와 성금 500,0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과 성금은 애월읍주민자치위원회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도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남석 위원장은 “정성이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밝은 모습으로 살아가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나눔의 정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