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중학교(교장 강창우) 학생일동은 최근 남원중학교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재일제주인 1세대를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533,0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남원중학교 학생일동이 한라산청정고사리축제부스에서 직접 만든 천연비누 등을 판매하여 마련한 수익금으로 제주 발전의 토대를 마련해준 재일제주인 1세대들에게 고마움을 전달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강창우 교장은 “학생들의 마음이 재일제주인 1세대 어르신들께 잘 전해져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청년제주(이사장 강철호)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와 함께 최근 모금회 사무실에서 제주지역 사회를 이끌어갈 미래세대 주역인 학생들에게 장학금 3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청년제주 회원들이 매월 일정액을 후원해 마련한 ‘청년제주 장학금’과 김형준(탑동365일의원 원장) 장학위원장이 개별적으로 후원하는 ‘봉희장학금’으로 구성되어, 29명에게 장학금이 전달됐다. 특히 이번 장학금은 모집부터 선발까지 전문성과 공정성을 부여하고자 지난 1월 청년제주와 모금회가 업무협약을 맺어 공동으로 진행했다. 청년제주는 2012년부터 지역 인재에게 기부한 장학금만 5억원에 달하며 올해까지 8년째 장학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청년제주는 장학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사회 원동력이 되길 응원하고 있다. 김남식 회장은 “오늘 청년제주와 여기있는 분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하게 돼 여러분들과 같은 입장에 있어 본 저로서는 감개무량하다”며 “앞으로 장학사업이 지속적으로 잘 이뤄져 제주도 학생들이 제주미래를 이끌어갈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철호 이사장은 “항상 장학금을 학생들에게 드리면 허투루 쓰이지 않을까 걱정스러웠다”며 “청년제주 장학금은 회원 70
대각사(주지 관종스님)는 최근 제주시 이도1동 소재 대각사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쌀 2,10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대각사 신도들이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하고자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도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됐다. 관종 주지스님은 “주변의 이웃들과 나눔의 정을 함께 하고자 신도들과 마음을 모아 쌀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꾸준한 관심과 나눔을 위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각사는 부처님 오신 날과 추석, 설 명절 등 20여년 넘게 매년 사랑의 쌀을 지역사회에 전달해오고 있다.
(사)대한미용사회 제주특별자치도회(회장 이복자)는 최근 제주시 삼도1동 소재의 지회 사무실에서 강원도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대한미용사회 제주특별자치도회에서 2019년도 1차 위생교육을 진행하고 참석해주신 미용인들이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원 주민들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산불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을 위한 주거 및 생활 지원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복자 회장은 “교육에 참석해주신 미용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강원 주민분들에게 조금이마나 힘을 보내기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며 “강원 주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와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권역재활병원 고정윤 총무팀장은 최근 제주한라대학교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스승의 날을 맞아 고정윤 팀장이 제주한라대학교 보건행정과 겸임교수로 재임을 하면서 강사비를 모아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고정윤 팀장은 “스승의 날이 학생들이 스승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날이 아니라 스승으로서 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기부를 하게 되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쓰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천읍새마을부녀회(회장 김상정)는 지난 13일 조천읍사무소에서 강원도 산불피해 주민들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조천읍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대규모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강원도 지역의 신속한 복구 및 주민들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산불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을 위한 주거 및 생활 지원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상정 회장은 “산불피해를 입은 주민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회원들과 성금을 모아 기탁하게 되었다”며 “신속한 피해복구가 이루어져 빠른 시일 내에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블루핸즈 세기자동차공업사(대표 김봉옥)는 지난 10일 제주시 용담2동 소재의 세기자동차공업사에서 차량수리 시 발생하는 공임비의 일부분을 기탁하는 나눔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나눔업무 협약을 통해 모아진 성금은 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지원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된다. 김봉옥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외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봉옥 대표는 2014년 착한가게 캠페인에 가입하여 매월 일정 금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해오고 있으며, 지난 2018년 12월에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100호에 가입하며 정기적인 기부활동으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지구 스완스라이온스클럽(회장 박인향)은 지난 13일 오리엔탈호텔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스완스라이온스클럽이 창립 2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인 ‘나눔바자회’를 개최하여 쌀, 떡국, 완도특산품, 원예 등을 판매하여 마련한 수익금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인향 회장은 “스완스라이온스클럽은 간호사들로 구성된 세계 유일한 여성 라이온스클럽으로 회원들과 함께 나눔의 뜻을 모아 지역사회에 사랑을 전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취약계층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완스라이온스클럽은 간호정신 구현을 위한 여성들의 봉사를 모토로 회원 모두가 봉사하며 하나되는 조직,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조직, 여성이 여성을 키우는 조직을 위해 활동해오고 있다.
전농로왕벚꽃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형렬)는 지난 10일 삼도1동주민센터에서 삼도1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전농로왕벚꽃축제추진위원회가 제15회 전농로왕벚꽃축제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마련한 수익금으로, 삼도1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형렬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밝은 모습으로 살아가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나눔의 정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제주로타리클럽(회장 박경섭)과 서울강서로타리클럽은 지난 9일 제주시 연동 소재의 호야네집에서 연동 관내 취약계층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4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신제주로타리클럽과 서울강서로타리클럽이 공동사업으로 마련한 것으로, 연동 관내 취약 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경섭 회장은 “연동 관내 어려운 분들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제주지역 나눔문화 확산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여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제주로타리클럽은 지난 3월 ‘희망나무키우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노숙인 공연활동 프로그램 사업비 19,158,000원을 전달했으며, 꾸준히 성금과 물품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실내방방 노리파크 화북‧삼양점(대표 황연익)와 최정원‧김주영 학생은 지난 9일 제주시 화북동 소재의 노리파크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73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황연익 대표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제주도내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실내방방 노리파크 화북‧삼양정에서 하루 동안 얻은 입장료 수익금과 아르바이트 학생 일당을 보태 기탁했다. 최정원 학생(제주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 4학년)과 김주영 학생(제주한라대학교 유아교육과 1학년)은 황 대표와 나눔의 뜻을 함께 하고자 아르바이트 비용 전액을 보태 나눔에 동참했다. 황 대표는 “함께 기부해주신 동참해주신 도민분들과 최정원‧김주영 학생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실내방방 노리파크 화북‧삼양점은 지난 2015년부터 5년째 매년 어린이날을 맞아 입장료 수익금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최정원 학생(제주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 4학년)은 지난 2018년에도 아르바이트 비용을 기부한 바 있다.
평안전문요양원(원장 고수희)는 지난 9일 서귀포시 토평동 소재의 평안전문요양원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재일제주인 1세대를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62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평안전문요양원 직원 62명이 1만원씩 모아 제주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줬지만 지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재일제주인 1세대에게 고마움을 전달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고수희 원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제주의 발전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건네주셨던 재일제주인 어르신들게 조금이나 보탬이 되고자 직원들과 조금씩 성금을 모아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용덕 서호건설 대표는 지난 8일 이호동사무소에서 이호동 관내 어려운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강용덕 대표가 지역 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학업을 위해 노력하는 청소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이호동 오도마을 거주 학생 4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강용덕 대표는 “작은 정성이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도내 모든 아동‧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용덕 대표는 지난 2016년 8월에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58호에 가입하며 정기적인 기부활동으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월드씨앤에스(대표이사 김용광)는 지난 8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가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월드씨앤에스는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제주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삼도1동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영아)는 최근 삼도1동주민센터에서 삼도1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삼도1동새마을부녀회가 제28회 제주왕벚꽃축제에서 향토음식점을 운영하여 마련한 수익금으로, 삼도1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영화 회장은 “제주향토음식을 판매해 마련한 수익금을 좋은 일에 쓰고자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주위 어려운 이웃에게 따스한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도1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18년 4월에도 ‘제27회제주왕벚꽃축제’에서 향토음식점을 운영하고 마련한 수익금 1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