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동새마을부녀회(회장 고숙자)는 최근 오라동주민센터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오라동새마을부녀회가 방선문 축제에서 축제 부스를 운영하고 마련한 수익금으로, 오라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고숙자 회장은 “우리 회원들과 같이 모은 정성이 오라동 이웃분들께 따스한 온기로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제로타리3662지구 제주다솜로타리클럽(회장 고은정)은 최근 거멍흑돼지장어하루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와 공동으로 발달장애인 수영 프로그램 사업비 8,290,000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사업비는 유진단기거주시설에서 진행하는 ‘발달장애인의 무한도전,희망을 헤엄치다’ 수영 프로그램 사업비로 진행됐다. 고은정 회장은 “장애를 갖고 있는 우리 이웃들이 수영 프로그램으로 희망과 새로운 삶의 활력소를 찾길 바란다”며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지역사회 봉사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도2동에 거주하고 있는 김순채씨는 최근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150kg의 여름김치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여름김치는 여름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김치를 직접 만들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한 물품을 전달한 것이다. 한편, 김순채씨는 지난 2003년부터 17년간 매년 수차례 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정기적으로 성금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제1차 재일제주인 1세대 특별모금부터 올해 제9차 재일제주인 1세대 특별모금까지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에스지아큐먼(대표 이정근)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와 안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상헌‧김태언)가 진행하는 ‘착한일터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팔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일터에 가입한 ㈜에스지아큐먼 직원들은 제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일정금액을 기부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안덕면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가입식에서 이정근 대표는 “지역사회 봉사활동 할 수 있는 부분을 찾다가 금전 전직원이 착한일터 기부운동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향후 회사 수익 증가시 추가로 기부하겠다고 밝히고 많은 면민들이 작지만 실천할 수 있는 이웃 사랑 운동에 동참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나누우리(이사장 이영식)는 최근 해운사에서 난치병 환아를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단법인 나누우리가 난치병 환아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난치병 환아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영식 이사장은 “우리의 도움이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기탁을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나누우리는 지난 2018년 5월에도 난치병 환아 치료비 5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표선농협(조합장 고철민)은 최근 조합장실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234,0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표선농협 임직원 일동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전하기 위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도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고철민 조합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밝은 모습으로 살아가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나눔의 정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삼화사랑약국(대표 나우석)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와 삼양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구옥, 장덕현)가 진행하는 ‘삼양동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삼화사랑약국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정방동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모이세해장국 서사라점(대표 양문실)은 지난 22일 가게에서 제주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2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모이세해장국 양문실 대표가 지역의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함께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제주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양문실 대표는 “지역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해졌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사랑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문실 모이세해장국 서사라점 대표는 지속적으로 성금을 기탁해 올뿐 아니라 삼도1동 관내 독거어르신들을 초청하여 무료로 식사를 대접하오고 있으며, 2016년 8월부터 수익의 일부를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가입해 사랑의 손길을 꾸준히 건네 오고 있다.
제주렌트카(주)(대표이사 한미경)는 최근 제주시 외도이동 소재의 연대포구에서 척수장애인들의 휠체어 나들이 사업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91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2014년 2월에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맺고 직원들 급여의 1%를 적립하여 기부하는 ‘착한일터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제주렌트카는 일상적인 외출과 여가활동에 제약이 많은 척수장애인들을 위해 건강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여가프로그램인 ‘휠체어로 누비는 제주 올레길’사업을 지원하며, 한국척수장애인협회제주특별자치도협회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미경 대표이사는 “제주의 올레길을 둘러보며 척수장애인들이 여가활동도 즐기고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 말했다. 한편, 제주렌트카는 지난 39년간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나눔팩토리를 만들어 해외아동 1:1 자매결연, 아프리카 및 아시아 지역 식수위생사업 지원, 자선 나눔바자회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오현개발 김순희 대표와 송현율 총괄본부장은 최근 세화고등학교에서 세화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4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송현율 총괄본부장의 모교인 세화고등학교 후배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세화고등학교 학생 5명에게 전달됐다. 송현율 총괄본부장은 “모교 후배들이 꿈을 키워나가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기탁을 하게 됐다”며 “후배들이 조금이라도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현개발 김순희 대표와 송현율 총괄본부장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원 이상 기부자인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 각각 가입해 제주 최초의 ‘모자 아너 소사이어티’ 활동하며 정기적인 기부활동으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아미코스메틱(대표이사 이경록)은 최근 제주시 구좌읍 소재의 용암해수산업화지원센터2호관에서 제주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5천만원 상당의 천연화장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아미코스메틱이 화장품을 쉽게 구입하지 못하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제주도내 여성‧다문화 분야의 사회복지기관으로 전달됐다. 이경록 대표이사는 “아미코스메틱을 사랑해주신 많은 고객들께 감사드리고, 받은 사랑을 나눔으로 보답하고자 물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많은 도움의 손길을 건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미코스메틱은 지난 2014년도부터 제주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화장품을 기탁하며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토산초등학교(교장 장금희) 전교어린이회(회장 윤광야)는 최근 제주시 표선면 소재의 토산초등학교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6,51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토산초등학교 전교어린이회가 주축이 되어 어린이날을 맞아 5월 3일 토산어린이대축제를 개최하고 의류, 책, 학용품 등을 판매하는 아나바다 장터를 운영하여 마련한 수익금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윤광야 전교어린이회장은 “함께 아나바다 장터를 운영하고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분들을 도울 수 있어 보람이 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토산초등학교 어린이회는 지난 2017년에도 ‘토산한마음축제’에서 알뜰장터를 운영하고 마련한 수익금 32만4000원을 기탁한 바 있다.
서광서리새마을부녀회(회장 고애숙)는 최근 안덕면사무소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서광서리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함께하고자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애숙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성금을 모아 기부하게 되어 더욱 뜻깊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애월읍새마을부녀회(회장 길영희)는 최근 납읍리 상가교차로에서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0,0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애월읍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강원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피해 복구를 위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산불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을 위한 주거 및 생활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길영희 회장은 “강원도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회원들과 마음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며 “피해 복구가 하루 빨리 이루어져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불교문화대학총동문회(총동문회장 김상갑)은 최근 제주오현고등학교에서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재일제주인 1세대를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80,0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부처님오신날 제주 대학로에 설치한 일일법당의 불전함 보시금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제주의 발전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건네주셨던 재일제주인 1세대를 위해 기탁했다. 김상갑 총동문회장은 “많은 불자님들의 정성이 담긴 보시금으로 재일제주인 1세대 어르신분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총동문회는 제주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