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엔젤로타리클럽(회장 변현경)은 지난 11일 메종글래드호텔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쌀 40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제주엔젤로타리클럽이 제13대 회장 및 임원·이사 취임식을 개최하고 받은 축하 쌀 화환으로, 도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변현경 회장은“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보내주신 소중한 정성을 모아 주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으로 전하고 싶다”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치과의사회(회장 한재익)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는 지난 8일 제주칼호텔에서 ‘2019년 취약계층 치과치료비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9년 취약계층 치과치료비 지원사업’은 경제적인 사정으로 치과치료를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도내 저소득층을 위해 해당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을 받아 제주특별자치도치과의사회 소속 회원들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치과 검진 및 치료를 지원받아 진행하는 사업이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019년 취약계층 치과치료비 지원사업’으로 4억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도내 저소득층 중 치과치료비가 필요한 만 65세 미만의 개인을 대상으로 틀니, 브릿지, 크라운, 의치보철 등의 치과치료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재익 회장은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분들에게 임플란트, 틀니 등 보철치료를 지원함으로서 도민들의 구강 건강증진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힘을 모아 치과진료봉사활동과 치과치료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취약계층 치과치료비 지원사업’은 지난 2014년부터 6년째 실시해오고 있으며, 지
제스코마트 강동화 대표는 지난 7일 제스코마트 본점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억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강동화 대표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제주도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동화 대표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동화 대표는 지난 2013년 5월,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11호에 가입하며 지속적으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고, 2011년부터 지금까지 기부 누계액이 3억 1백만 원에 달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큰 버팀목이 되고 있다.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태익)는 지난 7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방문하여 2019년 취약계층 에너지 지원 사업비 6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제주에너지공사가 혹서기에 에너지 복지 향상을 목적으로 제주도내 취약계층에 하절기 전기요금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제주에너지공사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을 통한 수익금 3억원과 제주특별자치도 풍력자원공유화기금 3억원을 합한 총 6억원을 재원으로 하며, 지자체 사회복지통합관리망 시스템에 등록된 제주도내 장애인 및 조손수급자(기준 중위소득 40% 이하) 모든 가구에 6월부터 10월까지 총 4~5회에 걸쳐 지원될 예정이다. 이에 제주에너지공사 관계자는 “풍력발전사업 및 태양광발전사업 등 신재생에너지사업을 지속 확대하여 ‘탄소없는섬 제주 by 2030’에 기여하고, 발전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아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주에너지공사는 지난 2014년부터 5년간 해당 사업을 추진하며 도내 1만6815가구에 22억 6000만원을 지원했다.
첫번째공간(대표 김소라)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가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첫번째공간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제주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세화바당(대표 최종학)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와 구좌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순태·김대윤)가 진행하는 ‘구좌읍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세화바당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구좌읍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국립기상과학원(원장 주상원) 직원일동은 지난 3일 국립기상과학원에서 대륜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558,0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국립기상과학원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직장 내에서 아나바다 장터를 열고 마련한 수익금으로, 대륜동 관내 독거노인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주상원 원장은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가져와서 함께 아나바다 장터를 열고 나눔을 실천해준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기상과학원은 지난 2018년에도 ‘세계 기상의 날 행사’에서 아나바다 장터를 열어 마련한 수익금 652,200원을 기탁한 바 있다.
고순현(제일법인 대표)·고경준(제일농장 대표) 부자는 지난 3일 제주시 해안동 소재 농장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재일제주인 1세대를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주 발전을 위해 물신양면으로 도움을 줬지만 지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재일제주인 1세대들에게 고마움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고순현 대표는 “고향 제주를 위해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건네주셨던 재일제주인 1세대 어르신들에게 보답하고자 아들과 함께 기탁하게 되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힘들게 생활하시는 재일제주인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순현·고경준 부자는 매달 제주도내 어려운 학생들을 후원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원 이상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어티 회원으로 가입하며 제주 1호 부자 아너 소사이어티로 나눔의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제주경찰 음악동호회 ‘제주폴밴드(JEJU POL-BAND)’(회장 오승업)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방문하여 ‘창설 10주년 기념 불우가정돕기 자선콘서트’ 수익금 1,171,180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주폴밴드가 창설 10주년을 맞아 제주시 탑동 The Sky 라이브에서 자선 콘서트 ‘제우제우(濟友濟友)’를 개최하고 마련한 수익금으로, 제주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오승업 회장은 “10년동안 함께 공연을 해준 동료들과 공연을 찾아와준 관객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공연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랑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폴밴드는 경찰관으로 구성된 음악동호회로, 2009년 9월 만들어져 지금까지 도내 이주여성 결혼식 축하 연주, 도민과 함께 하는 작은 음악회, 다문화가정 어울림 큰잔치 연주 등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청룡수산(대표 문영섭)은 최근 서귀포칼호텔에서 ‘창립 39주년 기념식’을 갖고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청정제주 수산물 가공·유통업체인 ㈜청룡수산은 기업이익의 사회 환원을 위해 지난 2007년부터 '행복동행 청룡수산'이라는 슬로건으로 제주사회복지공동회와 협약을 맺고 수산물 포장에 '사랑의열매' 로고를 표시해 판매하고 있으며, 매출의 일부분을 매년 기탁해오고 있다 문영섭 대표는 “청룡수산을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의 마음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복지에 관심을 기울여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룡수산은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등 엄격한 위생 관리와 시스템을 갖추는 등 수산물의 위생·맛·신선도를 자랑하면서 지식경제부의 지역 특화 선도 기업 지원 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 도나눔봉사단(단장 김여옥)은 지난 1일 제주시 절물 자연휴양림에서 ‘한마음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단합대회는 연중 모금 활성화를 다짐하고, 봉사단원들의 연대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된 것으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가게나눔봉사단, 지역사회나눔봉사단 등 총 50여명이 참석했다. 김여옥 단장은 “한마음단합대회를 통해 단원들과 함께 결속력을 다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 단원들과 힘을 합쳐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수 있는 봉사활동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재성철강(대표 한해성)은 지난달 30일 제주서부경찰서(서장 김학철)에서 다문화가정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주서부경찰서 관내 다문화가정 중 경제적인 여건으로 고향방문이 어려운 다문화가정에 고향방문 사업비로 전달됐다. 한해성 대표는 "지역사회 곳곳에는 아직도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많이 있다“며 ”지속적이고 다양한 기업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롯데면세점 제주점(점장 김민열)은 지난 30일 롯데면세점 제주점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재일제주인 1세대를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롯데면세점 제주점이 제주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줬지만 이제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들게 살고 있는 재일제주인 1세대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재일제주인 1세대에 생계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민열 점장은 “제주가 어려웠던 시기에 도움을 주셨던 재일제주인 어르신들에게 보탬이 되고 싶어 기탁하게 되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재일제주인 1세대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한라중학교(교장 김재돈) 학생회(학생회장 한나킴아벌레)는 지난 29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방문하여 교복 물려주기 행사를 통해 모인 수익금 303,600원을 기탁했다. 교복 물려주기 행사는 제주한라중학교 학생회의 주관으로 진행되었다. 2019년도에 졸업생들이 입었던 교복을 깨끗하게 세탁하고 후배들을 위해 기탁하여 한 벌당 1000원에서 2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됐다. 한나킴아벌레 학생회장은 “교복 물려주기 행사를 통해 저렴한 비용으로 교복을 구입할 수 있고 나눔에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며 “의미 있는 기부하게 되어 기쁘고,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쓰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부웅주택 양영철 대표와 ㈜우봉건설 조숙희 대표는 최근 세화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6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세화고등학교 학생 12명에게 전달했다. 조숙희 대표는 “미래를 이끌어나갈 청소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학생들이 훌륭한 사회인으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웅주택 양영철 대표와 ㈜우봉건설 조숙희 대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원 이상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 각각 가입하면서 ‘제주 부부 아너 소사이어티’로 정기적인 기부활동으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