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방서 화북남성의용소방대(대장 장유종)는 지난 19일 화북119센터에서 ‘2019 제주안전문화대상’ 생활안전 단체부문 우수상을 수상하고 받은 상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화북남성의용소방대가 각종 화재출동과 의용소방대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받은 상금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기탁했다. 장유종 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상금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전했다“며 “앞으로도 도내 화재와 재난피해가 없도록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라산가마솥수제조청 조향헌(대표 전봉준)은 지난 19일 애월읍사무소에서 애월읍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수제 조청 50개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조향헌에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애월읍 관내 어려운 가정에 전달됐다. 전봉준 대표는 “정성이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밝은 모습으로 살아가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나눔의 정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라산가마솥수제조청 조향헌은 애월읍과 복지자원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해 정기적으로 수제 조청을 후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사)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 김재우)는 ‘2019 제6회 사랑의열매 대상’에서 기부분야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사랑의 열매 대상’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단체를 선정하여 수여하고 있다. 한돈협회 제주도협의회는 2013년 1월, 1억원 상당의 돈육 물품기부를 시작으로 7년 동안 돼지고기를 지속적으로 기탁해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2억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기부할 예정이다. 또한, 지속적인 기부에 그지치 않고 소속된 지부들에게 기부참여를 독려하고 홍보하며 서귀포지부, 남제주지부, 서부지부, 제주지부 등 지역의 소속된 모든 지부가 물품나눔에 참여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며 귀감이 되고 있다. 김재우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유레카(대표 강동협)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가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의 일환으로 착한기업에 가입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기업에 가입한 ㈜제주유레카는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제주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월드씨앤에스(대표이사 김용광)는 지난 8일 월드씨앤에스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230만원 상당의 김장김치 200포기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김장김치는 ㈜월드씨앤에스가 창립 12주년을 맞이하여 직원들이 직접 김치를 담그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용광 대표는 “김장김치 나눔을 통해 지역의 저소득 가정에 온기가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쇠소깍깡통열차(대표 오경삼)는 지난 11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와 효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승언·고종림)가 진행하는 ‘효돈동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쇠소깍깡통열차는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애월읍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사)농가주부모임 제주시연합회(회장 고순희)와 농협중앙회 제주시지부(지부장 부남기)는 지난 13일 농협제주시지부 회의실에서 ‘사랑의 마늘고추장 나눔행사’에서 마련된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산 마늘의 소비를 촉진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사랑의 마늘고추장 나눔행사’를 개최하고 마련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고순희 회장은 ”제주산 마늘의 소비 촉진은 물론 나눔까지 함께 실천한 특별한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힘을 합쳐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사랑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욱 돈마유통 대표는 지난 12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아너 회원의 날’ 행사에서 아너 소사이어티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아너’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진욱 대표는 2017년 1월 1억 원을 기부하며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67호(전국 1484) 회원으로 이름을 올린데 이어, 2018년 10월 전 가족 4명이 모두 아너에 가입하며 제주지역 첫 패밀리 아너가 탄생했으며, 지인에게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을 추천하며 6명이 가입하는 등 제주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을 이끌었다. 또한, 김진욱 대표는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음식을 대저하는 무료급식봉사활동을 펼치고, 제주노형로타리클럽을 통해 국제봉사와 지역사회봉사를 꾸준히 전개해오고 있으며, 돈육과 쌀 등 물품을 지속적으로 기부해오고 있다. 한편, 아너 소사이어티는 지난 2007년 12월 결성돼 개인 고액기부 문화를 리드하는 한국형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으며, 가입조건으로는 5년 간 1억 원 이상을 기부 또는 약정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제주사랑의열매 도나눔봉사단(총단장 김여옥)은 지난 16일에 진행된 ‘2019 이웃사랑 바자회’ 수익금 2,574,0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지역사회나눔봉사단(단장 김여옥)과 착한가게나눔봉사단(단장 신명환)으로 구성된 제주사랑의열매 도나눔봉사단이 제주시 시민복지타운에서 열린 ‘2019 이웃사랑 바자회’에 참여하여 옷, 생활용품 등을 판매하며 마련한 수익금이다. 김여옥 총단장은 “봉사단원들과 함께 힘을 합쳐 바자회를 운영하고 소중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향상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봉사활동과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산지천축제위원회(위원장 고창근)는 지난 15일 건입동주민센터에서 제11회 산지천 의인 김만덕 사랑 나눔 프로그램을 운영해 모인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지역의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함께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건입동 관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고창근 위원장은 “주변에서 어렵게 생활하시는 가정에 온정을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위원들과 건입동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을 쏟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는 지난 18일 모금회 회의실에서 도내 사회복지 직능단체 협회장 15명 이 참여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공동모금회 배분사업 안내와 배분사업 주제제안 공유, 지역사회 현장의견 수렴 등 참석자들의 자유토론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남식 회장은 "도내 사회복지현장의 다양한 지역사회복지 욕구를 수렴하여 제주지역의 필요사업과 효율적인 배분사업을 모색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배분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여러 경로와 방법을 통해 지속적으로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중앙고등학교 35회 동창회(회장 김태경)는 지난 17일 메종글래드 호텔에서 졸업 30주년을 기념하여 십시일반 모은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주중앙고등학교 35회 졸업생 일동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함께하고자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한국발달장애인협회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태경 회장은 “동창생들과의 우정을 다지고 은사님이 베풀어 주신 은혜를 보답하는 뜻깊은 시간을 기념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소중하게 모인 성금인 만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으로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라초등학교 2학년 문정혁 학생은 지난 18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방문하여 사랑의 저금통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저금통 속 동전과 지폐는 총 13만290원으로, 지난 1년 동안 용돈을 차곡차곡 모아 기탁한 것이다. 문정혁 학생은 “1년 동안 열심히 모은 용돈으로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제주은행 연삼로금융센터(본부장 고경옥)는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주은행 연삼로금융센터에서 2019 상반기 통합 캠페인, RM캠페인 등에서 받은 캠페인 포상금을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고경옥 본부장은 “소중한 포상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여 가치 있고 보람 있게 쓰였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어려운 이웃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주식회사 제주속으로(대표 강동협)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가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주식회사 제주속으로는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제주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