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영농조합법인(대표 현복희)은 지난 2일 조천읍사무소에서 조천읍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어머니영농조합법인이 추운겨울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조천읍 관내 저소득 가정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현복희 대표는 “주위를 둘러보면 지역사회 곳곳에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이 많이 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힘을 보태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문주란로타리클럽(회장 김수현)은 지난달 30일 원당요양원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김장김치 5kg 50박스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제주문주란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김장 만들기 봉사에 참여하여 마련하였으며, 도내 사회복지기관에 전달됐다. 김수현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봉사에 적극 참여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제주문주란로타리클럽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온기를 전하는 클럽이 되겠다”고 전했다.
제주시 이도2동에 거주하는 김순채씨는 지난 1일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김장김치 45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김치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됐다. 김순채씨는 평소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김치와 밑반찬 등을 직접 만들어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전하는 등 일상생활 속에서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제주동부경찰서 제8기 시민경찰(회장 김인자) 일동은 최근 태을갈비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이웃사랑 바자회 수익금 100만원을 제주자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시민경찰 회원들이 시민복지타운에서 열린 ’2019 이웃사랑 바자회‘에서 음식 및 잡화를 판매하는 부스를 운영하고 마련한 수익금으로, 도내 어운 이웃의 생계비 ‧ 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인자 회장은 “수익금이 어려운 분들께 전해져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분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함덕농협(조합장 현승종)하나로마트는 지난달 25일 함덕농협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공익기금 15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공익기금은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농협의 사회적 책임이행활동의 일환으로 하나로마트 수익금 중 일부를 기탁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 ‧ 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현승종 조합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지역사회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과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임텍싸이언스(대표 최영남)는 지난달 28일 제주시 연동 소재 아임텍싸이언스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전해 달라며 9,072,000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 1,080개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제주시와 서귀포시 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로 전달됐다. 최영남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준비한 만큼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사쿠라호텔 이승윤 대표는 지난달 28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방문해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는 사쿠라호텔 이승윤 대표가 추운 겨울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 ‧ 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승윤 대표는 “추워질수록 주위 어려운 이웃들이 더 생각이 난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승윤 대표는 1억 원 이상 기부하는 고액기부자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제주 9호 회원으로, 평소 착한가게를 통해 정기기부도 꾸준히 동참해오고 있다. 또한, 지난 2014년 2월 전국최초로 5천만 원이 완납된 종신보험증권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유산기부로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내에서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전개해오고 있다.
추운 겨울 제주에서 첫 형제 나눔리더가 탄생해 얼어붙었던 몸과 마음을 녹이는 따뜻한 나눔 소식이 전해졌다. 양상우(51) ‧ 봉우(49) ‧ 민우(43) 형제는 지난달 29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방문해 67호,68호,69호 나눔리더 인증패를 받고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양상우 삼성상사 대표는 2014년 3월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18호로 가입해 정기적인 기부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 9월에도 나눔리더스클럽 2호로 가입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양상우 대표는 “동생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더욱 의미있는 나눔이다”며 “다가오는 추운 겨울에 어렵게 생활하시는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제주시 이도2동 이경목씨는 지난달 29일 제주중학교에서 학생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이경목씨가 학창 시절 선생님들께 받은 사랑과 은혜를 갚고자 모교인 제주중학교 후배들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제주중학교 학생 10명에게 전달됐다. 이경목씨는 “좋은 날, 좋은 기회를 통해 장학금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제주 아너 소사이이어티(회장 박종선)는 지난 25일 한화아쿠아플라넷에서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나들이 프로그램” 봉사활동을 진행해 제주지역의 따뜻한 나눔의 온정을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제주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의 주관으로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생활체험을 통하여 삶의 여유와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어 정서함양 및 자존감 회복을 위해 진행됐다.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17명과 어르신 100여명이 참여해 나들이를 통해 오션아레나 공연을 관람하고 어르신들에게 말벗이 되어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내복, 장갑, 양말 등 겨울 방한 용품을 선물했다. 박종선 회장은 “어르신들과 행복한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어 뜻깊었고, 겨울방한용품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는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초록사과어린이집(원장 김양주)은 지난 21일 초록사과어린이집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223,88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초록사과어린이집은 시장놀이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과 아이들이 고사리 손으로 모은 저금통을 기탁했다. 김양주 원장은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원아들의 마음이 담겨 있는 만큼 좋은 곳에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제로타리3662지구 제주탐모라 로타리클럽(회장 장영미)은 지난 21일 호텔샬롬제주에서 창림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제주탐모라 로타리클럽은 ’RI 가입승인 20주년 기념식 및 국제 자매결연 조인식‘을 개최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한 성금을 기탁했다. 장영미 회장은 “지역의 어렵게 생활하시는 이웃분들을 위해 작게나마 보탬이 되기위해 성금을 마련하였다”며 “앞으로도 제주탐모라 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과 함께할 수 있도록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임상배 탐라장애인 주간보호시설 원장은 지난 20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임상배 원장이 자가용 및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고 걸어 다니며 교통비를 모아 마련한 것이다. 임상배 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밝은 모습으로 살아가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임상배 원장은 2006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모금회를 통해 성금을 기부하며 도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롯데면세점 제주(주)(점장 김민열)은 지난 21일 연동주민센터에서 연동 관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20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매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둔 연동 관내 학생들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2018년 6월 연동 지역 주민을 위한 여가 활동 증진과 장학금 지원을 목적으로 롯데면세점과 제주시 연동 간 체결된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롯데면세점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르 통해 2018년부터 2027년부터 10년간 연동 지역 주민의 여가 활동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경비와 연동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 3억원을 지원하게 된다. 김민열 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학업에 매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둔 연동 지역 인재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 한다“며 ”롯데면세점의 장학금 전달이 제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씨앗이 되길 희망하며 롯세면세점 제주는 연동을 비롯한 제주 지역의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해 더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순채씨는 지난 20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김순채씨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전달한 것으로,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수차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정기적으로 성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또한, 평소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김치와 밑반찬 등을 직접 만들어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전하는 등 일상생활 속에서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김순채씨는 “올해도 어김없이 희망2020나눔캠페인이 시작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순채씨는 지난 9월에도 추석명절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 3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