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대표이사 노정환)은 최근 ㈜네오플 사옥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양창근)와 ‘조손가구 동절기 물품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비 1억원을 기탁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진행된 협약식과 전달식은 ㈜네오플이 1억원의 사업비를 기부하고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 소속 조손가구에 난방비 및 방한용품 등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네오플은 매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포함한 제주도내 사회복지기관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올해에만 저소득 학생의 자립비용 조성을 위한 ‘디딤씨앗통장 지원사업’에 1억 5000만원, ‘사회복지기관 차량 지원사업’에 1억원 등 지역사회의 복지욕구를 반영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푸른초장교회(목사 김관진)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방문해 제주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주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 ‧ 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관진 목사는 “소외받는 가정에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에 기탁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고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사단법인 제주복지회(이사장 양태원)는 최근 제주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주복지회가 지역사회에 미력하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제주도내 사회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 ‧ 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제주복지회는 故 양정규 이사장(국회의원 6선, 대한민국 헌정회장 역임)이 1975년 설립했으며, 장학금 지급(30여년간 3465명), 충효상 수여 및 사회복지시설(보육원, 노인복지관) 지원 등 지역사회 복지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45년간 총 지원 규모는 25여억원에 달한다. 양태원 이사장은 “고인의 유지를 받들어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계층을 위해 더욱 활발한 사회복지사업을 전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단법인 제주복지회는 지난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제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제주 지역의 어려운 이웃 지원을 위해 성금 기탁해오고 있다. 누적 기부액은 3억1500만원에 달한다.
전국에서 제주 돈사돈을 운영하고 있는 돈사돈 가족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제주에 온정의 손길을 건넸다. 돈사돈(대표 양정기) 가족일동은 최근 제주시내 한 음식점에서 성금 1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양정기 돈사돈 대표를 비롯해 전국에 있는 20여곳의 돈사돈 대표들이 제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함께하고자 따뜻한 마음을 모은 것으로, 제주도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양정기 대표는 “돈사돈 가족들과 함께 모은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어려운 분들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제주지역 나눔문화 확산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가족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돈사돈 가족일동은 2016년부터 매년 제주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는 최근 지역본부대회의실에서 ‘착한일터’에 가입돼있는 기업 및 기관, 단체 중 나눔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사회에 귀감이 되는 ‘The Best’ 착한일터에 선정돼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일터’는 매월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임직원 참여 나눔 프로그램으로 전국에 1500여 개의 기업․기관․단체 등이 가입돼 있다. ‘The Best’ 착한일터에 선장된 46곳의 착한일터는 3년 이상 가입 및 연간 1000만원 이상 기부, 임직원 50% 이상 가입 등 엄격한 기준을 거쳐 전국에서 선발됐다. 제주농협은 지난 2006년에 행복나눔운동본부를 결성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인 참여로 기부운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현재 제주도내 2500여명의 범농협 임직원들이 가입돼 있으며, 매월 급여의 일정액을 자발적으로 내놓아 조성한 2억원을 매년 기탁해오고 있다. 누적 기부액은 현재 24억8000여만원에 달한다.
현대자동차(주)제주서비스센터(센터장 김종빈)와 노동조합제주지회(지회장 장규호)는 최근 현대자동차 제주서비스센터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에 전해 달라며 5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현대자동차(주)제주서비스센터가 어려운 이웃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마련한 쌀, 라면, 화장지 등의 생필품으로, 도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회복지시설 및 이웃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김종빈 센터장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위를 돌아보고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귀농협고향주부모임(회장 이정여)은 최근 하귀농협에서 제주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하귀농협고향주부모임이 ‘2019 애월읍 농수축 박람회’에서 향토음식점을 운영하고 마련한 수익금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 ․ 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정여 회장은 “회원들이 정성을 담아 손수 만든 제주향토음식을 판매해 마련한 수익금이기에 좋은 일에 쓰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힘을 합쳐 도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데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오애리)는 최근 한국국토정보공사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27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한국국토정보공사 제주지역본부 임직원들이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도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회복지시설 및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오애리 본부장은 “겨울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임직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국토정보공사 제주지역본부는 도내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과 시설 환경정화활동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청춘다방(대표 고광민)은 최근 제주시 연동 소재 청춘다방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고광민 대표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 ‧ 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고광민 대표는 “지역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사랑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춘다방 고광민 대표는 지난 2018년 12월에도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10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성산일출봉농협(조합장 강석보)은 최근 성산일출봉농협에서 제주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공익기금 1500만원과 행복나눔기금 900만원을 합한 총 24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농협의 사회적 책임이행활동의 일환으로 하나로마트 수익금 중 일부인 됐다. 강석보 조합장은 “지역의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지역주민을 위한 농협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늘푸른신협(이사장 고동환)은 최근 늘푸른신협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늘푸른신협이 지역사회와 더불어 함께사는 사회분위기 조성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사회복지시설 제광원, 제주양로원, 제주소아암재단, 성이시돌복지의원, 애덕의집과 삼도1동 관내 학생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고동환 이사장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함께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늘푸른신협은 평소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성금 및 물품 등을 지원하여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삼도1동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 및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점심 제공과 김장나누기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바른봉사회(회장 양영철)은 최근 도립노인요양원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탐라문화제 알뜰장터에서 마련된 수익금으로, 도립노인요양원에 지원될 예정이다. 양영철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장터를 운영하고 마련한 작은 정성이 어려운 분들께 따스한 온기로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은 최근 제주시농협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농촌사랑기금 100만원과 쌀 10kg 20포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농촌사랑기금은 농촌사랑실천과 농업‧농촌의 문화 및 복지향상을 위해 지역 내 조합원과 고객의 사랑을 바탕으로 한 사업 활성화를 통해 조성되고 있다. 고봉주 조합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시농협은 2006년부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기부문화를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으며, 지난 9월에도 행복나눔운동기금 30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독개물항(대표 정성익)은 최근 한림읍사무소에서 제주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쌀 100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정성익 대표가 도내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한림읍 관내 어려운 가정에 전달됐다. 정성익 대표는 “우리 주위에는 따뜻한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이 많은 것 같다”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쌀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평, 독개물항은 지난 2014년부터 6년째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품을 기탁해오는 등 지역사회 내에서 사랑의 손길을 꾸준히 건네 오고 있다.
예래동산남주민지원협의체(위원장 이부전)는 최근 예래동주민센터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추운 겨울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부전 위원장은 “작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가정에 따뜻한 온기가 퍼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나눔의 정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눔의 손길을 건넬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