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는 최근 ‘사랑의열매 2020년 취약계층 매입 임대주택 임대보증금 및 치과치료비 지원사업’을 위해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관협회(회장 안원식)에 사업비 5억7750만원을 지원했다. 지역복지현장의 중심인 사회복지기관을 총괄하는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관협회를 통해 지역사회 내 적극적인 대상자 발굴 및 원활한 자원 연계, 신속한 지원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안정적인 주거환경이 마련되지 않는 도내 주거 취약계층에 매입 임대주택에 대한 임대보증금을 지원함으로써 주거생활 안정을 도모한다. 전용면적에 따라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구강질환 및 치아 결손 등으로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경제적인 사정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이웃에게 치과치료비를 지원하며 1가구 1인당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현재 취약계층 치과치료비 지원사업은 10월 14일까지 우편 접수를 통해 접수되며, 홈페이지(www.sbw.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남식 제주사랑의열매 회장은 “사업에 선정된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관협회에 격려인사를 전하며 사회복지현장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복지욕구를 더 신속하고 세밀하게 파악하여 사업
제주제일고등학교 부설 방송통신고등학교 재학생 일동(회장 강창관)은 지난 5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방문해 도내 어려운 다문화 가정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102만1050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다문화 가정을 위해 재학생들이 모금함을 마련하여 십시일반 모금한 것으로, 제주시다문화가족센터로 지원될 예정이다. 강창관 회장은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함께 힘을 보태고자 성금을 전하게 됐다”며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작은 도움이나마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지구 18-19년 사자회(회장 조재홍)는 최근 제주시청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에 전해 달라며 사랑의 김치 40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태풍으로 야채값이 폭등해 김치를 먹지 못하는 어르신을 위해 재료를 구입해 회원들이 직접 김치를 담가 마련한 것으로, 제주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로 전달됐다. 조재홍 회장은 “코로나19와 태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직접 김장김치를 담궈 전달하게 됐다”며 “따뜻한 식사를 하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감귤농협(조합장 송창구)는 지난달 28일 제주감귤농협 본점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258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주감귤농협 임직원들이 제주형 2차 재난긴급생활지원금을 자발적으로 모아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 ‧ 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송창구 조합장은 “직원들의 소중한 마음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에서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사랑의 손길을 건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감귤농협 임직원 일동은 지난 1월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873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준에코(대표 김미경)은 최근 아가의집에서 사회복지시설을 돕는데 전해 달라며 200만원 상당의 생활가전제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준에코에서 도움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TV, 청소기 등을 마련한 것으로, 아가의 집으로 전달됐다. 김미경 대표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나눔의 정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눔의 손길을 건넬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준에코는 지난 9월 250만원 상당 사무용 복사기와 쌀 300kg을 기탁한 바 있다.
한국농어촌공사(제주지역본부장 현상훈)는 지난 25일 서귀포시청에서 도내 농어촌 취약계층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코로나19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농어촌 취약계층을 위해 공사 임원진과 부서장급 간부들이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간 급여에서 5~30%를 자발적으로 공제하는 방식으로 마련한 것이다. 현상훈 제주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와 연이은 태풍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도민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사는 올해 4월 일반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지역에 기부했으며, 농어촌 지역 도시락 배달과 김치나누기 등을 계속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계속해 오고 있다.
농업법인(주)제이디팜스(대표 고도호)는 최근 벧엘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200만원과 돈육 20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고도호 대표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벧엘과 제주도일시청소년쉼터에 지원됐다. 고도호 대표는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어려운 분들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웅주택(대표 양영철)은 최근 화북동주민센터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해 달라며 쌀 2000kg(460만원 상당)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양영철 대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나눔의 정을 함께 하고자 쌀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꾸준한 관심과 나눔을 위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웅주택은 매년 설, 추석 명절마다 사랑의 쌀을 기증해오고 있으며, 양영철 대표는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101호에 가입하며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에 모범이 되고 있다.
㈜제우스(대표 김한상)는 최근 ㈜제우스에서 도내 코로나19 예방을 돕는데 전해 달라며 마스크 1만5000장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제우스에서 자체 생산한 KF-AD 비말차단 마스크로, 도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으로 전달됐다. 김한상 대표는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이를 극복하는데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제주향토기업인 ㈜제우스는 올해 KF 인증을 받은 제주도 1호 마스크 공장을 설립하고 마스크를 생산하고 있으며, 도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아라동새마을부녀회(회장 고영순)는 최근 아라동주민센터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고영순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십시일반 모아 성금을 전하게 됐다”며 “소중한게 모인 성금이 이웃분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라동새마을부녀회는 2008년부터 13년째 바자회 수익금 기탁 등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클린하우스 소독방역, 무료 급식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내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재)고양부삼성사재단(이사장 고정언)은 최근 제주삼성혈에서 도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재)고양부삼성사재단이 도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도내 코로나19 예방 및 방역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정언 이사장은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하루 빨리 삶의 희망을 되찾고 안정적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고양부삼성사재단은 지난 2013년 10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전개하는 '관광명소 문화 나눔'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지속적으로 기탁해오고 있다.
제주시농협부녀회장연합회(회장 양정아)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방문해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주시농협부녀회장연합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 ‧ 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양정아 회장은 “매년 플리마켓을 열어 수익금을 전해왔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진행하지 못하고 회원들과 성금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힘을 모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한편 제주시농협부녀회장연합회는 지난 2015년부터 물품 기부와 플리마켓 수익금 등 나눔의 손길을 전해오고 있다.
고권진 제주양돈농협 조합장은 최근 아가의집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에 전해 달라며 돼지고기 1톤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고권진 조합장이 추석을 맞아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에 자비로 구입해 마련한 것으로, 도내 사회복지시설 9곳을 방문해 직접 전달했다. 고권진 조합장은 “한가위를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훈훈한 정을 나누고 싶은 마음에 돼지고기를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사랑의 손길을 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권진 조합장은 지난 2019년 4월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102호에 가입하며 정기적인 기부활동으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신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허영진)는 최근 제주도청에서 제주지역 신협 코로나 성금 5880만9489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원희룡 제주도지사, 제주지역신협협의회 고문화 협의회장, 사라신협 고용문 이사장, 신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 허영진 본부장,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남식 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침체 및 국가적 위기 상황 속에서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조합원과 제주도민의 고통을 분담하고 상생하기 위하여 제주지역 신협 임직원 675명의 참여를 통해 모금됐다. 허영진 본부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는 것이 신협의 가치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환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지역 신협은 8월 말 기준으로 29개 조합에 자산 3조9,183억 원, 조합원 수는 227,591명이며 지난해 80억원을 배당금 등의 형태로 조합원에게 환원하였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조성국)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방문해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한국전기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부를 모아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 ‧ 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조성국 본부장은 “다가올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힘을 합쳐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사랑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기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월 임직원 급여의 일부를 모아 매년 설날과 추석명절, 연말연시 성금을 꾸준히 전달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