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간호사회(회장 송월숙)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방문해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주특별자치도간호사회 회원들이 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송월숙 회장은 “도내 다양한 환자분들을 마주하면서 나눔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뜻을 이어 이웃분들에게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간호사회는 2017년부터 매년 연말연시를 맞아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며 나눔실천을 이어오고 있다.
중문칠선녀로타리클럽(회장 문숙희)은 최근 힐스템 강정점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중문칠선녀로타리클럽 회원들이 도내 장애인 활동 환경 개선을 위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도내 장애인거주시설 성자현에 지원될 예정이다. 문숙희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 개선과 복지 향상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나눔의 정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눔의 손길을 건넬 계획이다”고 말했다.
도서출판 열림문화(대표 강규진)는 지난 22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강규진 대표가 희망2021나눔캠페인에 동참해 함께 나눔을 이어가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강규진 대표는 “새해를 따뜻한 나눔으로 시작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도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부준섭씨(제주서부경찰서 경장)와 백효주씨(제주중앙중학교 교사) 부부는 지난 22일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방문해 희망2021나눔캠페인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부준섭∙백효주 부부가 연말연시를 맞아 함께 마련한 것으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부준섭씨는 “따뜻한 나눔실천을 함께해준 부인에게 감사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 소중하게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선건설(대표 부희석)은 지난 3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희망2021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부희석 대표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 ‧ 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부희석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어렵게 생활하시는 분들께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유선건설은 2020년 1월에도 자녀 결혼 비용을 절약해 성금 3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하귀어린이집(원장 강옥순)은 지난 18일 하귀어린이집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605,98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하귀어린이집 원아들과 직원들이 십시일반 저금통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강옥순 원장은 “조그마한 정성이지만 나눔 실천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아이들과 함께해서 더 의미 있는 기부인 것 같다”며 “앞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고 남을 배려할 줄 아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어린이로 자라나기를 바란다”며 말했다.
제주수흉부외과(원장 이길수)는 최근 도내 미혼모와 아동들을 위해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주수흉부외과 이길수 원장이 도내 미혼모와 아동들의 직업교육, 의료비 지원을 위해 기탁한 것으로, 아기사랑엄마의집과 홍익아동복지센터 2개 기관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길수 원장은 “제주수흉부외과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병원이 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 중에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수흉부외과는 2020년 8월에도 도내 어려운 아동들의 의료비와 교육비로 1,0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한천초등학교(교장 김창희)는 최근 한천초등학교에서 제주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96,63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한천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집에서 사용 가능한 물품을 가져와 각 교실에서 나눔장터를 열고 마련한 수익금 전액이며, 제주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창희 교장은 “수익금을 기부함으로써 학생들이 나눔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소중한 곳에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천초등학교는 지난 2018년부터 3년째 나눔장터를 열고 마련한 수익금 전액을 기탁하고 있다.
대기고등학교(교장 강문유) 김수현 학생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상품권 3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김수현 학생이 2020년도 광복절 글쓰기 행사 고등부 최우수상 상품으로 받은 상품권에 용돈 5만원을 추가로 더해 마련한 것으로, 도내 사회복지기관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수현 학생은 “나눔을 통해 수상의 가치가 더 빛나는 것 같다”며 “작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주비자림로타리클럽(회장 황정순)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비자림로타리클럽 회원들이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도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황정순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밝은 모습으로 살아가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나눔의 정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딸기아트어린이집(원장 현수현)은 최근 어린이집에서 일도2동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 27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원아들이 개최한 아나바다 시장놀이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으로, 일도2동 지역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현수현 원장은 “원아들과 수익금을 어떻게 사용할지 의논하는 과정에서 ‘기부’에 대해 알게돼 실천하게 됐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원아들이 주위 어려운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어린이로 자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제주농협여성책임자모임 한란회(회장 이현주)는 최근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3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한란회에서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가족요양원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현주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보람이 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농협 한란회는 마스크 제작 재능기부, 밑반찬 조리, 어버이날 소외계층 꽃바구니 선물, 사회복지시설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타비오(대표 편창선)는 최근 영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복지관을 돕는데 전해달라며 비대면 생활방역기 1대(280만원 상당)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타비오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손소독과 체온체크가 동시에 가능한 비대면 생활방역기를 기탁한 것으로, 영락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됐다. 편창선 대표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지역사회 내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을 전파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시농협 제주대학교 회계학과 동문 일동은 최근 제주시농협하나로마트 노형점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주시농협에 근무 중인 회계학과 동문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이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국제로타리3662지구 한림로타리클럽(회장 황성윤)은 최근 한림로타리클럽에서 교욱환경 구축 사업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서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하는 ‘취약계층 디지털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온택트시대 교육환경 인프라 구축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황성윤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온택트시대가 되면서 취약계층의 교육 불평등이 심화되는걸 느껴 이번 사업을 지원하게 됐다”며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림로타리클럽은 2015년부터 매년 성금과 물품을 기탁해오며 꾸준한 나눔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