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수학학원(원장 오미라)은 최근 연동주민센터(동장 김윤철)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미라클수학학원은 지난해 10월부터 꾸준히 상품권 기부를 실천 중에 있으며 이번이 5번째 기부다. 이번 물품은 연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미라 원장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힘들게 살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나눔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한편 미라클수학학원은 지난 5월부터 제주사랑의열매와 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며 정기적인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국제로타리3662지구 제주탐모라로타리클럽(회장 강말순)은 최근 호텔샬롬제주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탐모라로타리클럽이 ‘RI 가입승인 22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제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마음을 나누고자 마련한 것으로, 제주양로원으로 지원돼 노인들의 삶의 질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말순 회장은 “추운 날씨 지역사회 그늘진 곳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회원들이 다함께 마음을 모았다”며 “아름다운 봉사활동을 통해 한국의 최고여성클럽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탐모라로타리클럽은 2016년부터 매년 100만원 이상의 이웃사랑 성금을 전하며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데일리와인 제주점(대표 유원상, 박길한)은 지난 27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가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데일리와인 제주점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제주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제주지역본부(김영욱 본부장)는 지난 27일 한국국토공사 제주지역본부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이웃사랑 성금 33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설 명절을 맞아 한국국토정보공사 제주지역본부에서 마련한 것으로, 연동 관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영욱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유난히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한국국토정보공사 제주지역본부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하귀농협고향주부모임(회장 고희열)은 지난 27일 하귀농협 본점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하귀농협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애월읍 관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고희열 회장은 “작은 금액이지만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귀농협고향주부모임은 2012년부터 9년째 매년 연말연시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애월읍 맞춤형복지팀 임기숙 팀장은 지난 27일 애월읍사무소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달라며, 성금 58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임기숙 팀장이 통합사례관리선도사업 공모전에서 수상한 장려상 수상금을 기탁하는 것으로, 애월읍 관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임기숙 팀장은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고 지역 사회복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는 지난 20일 ‘사랑의열매 2021년 신청사업’으로 도내 사회복지기관 62개소에 7억6300여만원을 지원했다. ‘사랑의열매 2021년 신청사업’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복지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하여, 지역사회 변화와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게 된다. 김남식 회장은 “제주도내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애써주시는 사회복지기관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성과 목표 달성을 통해 사업 참여자의 의미 있는 변화를 꾀하고, 나아가 지역사회 변화의 기초를 다지는데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지구 한라라이온스클럽(회장 손지효)은 지난 26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한라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신축년 새해를 맞아 지역의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함께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다솜발달장애인자립지원센터로 지원될 예정이다. 손지효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 장애인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꾸준히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천초등학교(교장 이창화)는 지난 26일 조천초등학교 교장실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희망2021나눔캠페인 성금 232,490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조천초등학교에서 진행된 나눔장터 수익금으로 마련되었으며, 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창화 교장은 “직접 나눔장터를 운영하고 수익금을 기부하는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나눔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아이들과 함께 모은 소중한 성금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헤브론힐리조트(대표 고봉선)는 지난 25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가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헤브론힐리조트는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제주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경림산업㈜(대표이사 김기형)는 지난 22일 경림산업㈜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경림산업㈜이 연말연시를 맞아 도내 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지난 2005년부터 매년 꾸준히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내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김기형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유난히 어려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경림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재)제주문화유산연구원 제주자연문화재돌봄사업단(단장 강영제)은 지난 19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면마스크 1,000매를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도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영제 단장은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진정되어 지역사회에 고립되는 이웃들이 줄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효돈교회(목사 이완철)은 지난 6일 효돈동주민센터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이웃사랑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효돈교회 70주년을 맞아 마련한 것으로, 효돈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 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완철 목사는 “효돈교회 70주년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에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효돈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반야사 공덕회(현파 수상스님)는 최근 반야사에서 의료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성금 3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반야사는 매년 부처님 오신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의료비를 지원해오고 있었으며, 의료비 지원을 확대하고자 불자들과 함께 반야사 공덕회를 설립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반야사 공덕회 회원들이 의료비와 간병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제주대학교병원, 제주의료원, 제주의료원 부속 요양병원의 입원 환우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수상스님은 “병고의 고통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어드리고 싶다”며 “앞으로도 불자들과 함께 뜻을 이어 이웃분들에게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제주시협의회(회장 좌중언)는 지난 28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방문해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회원들이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함께하고자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좌중언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성금을 모아 기부하게 되어 더욱 뜻깊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 제주시협의회는 지난 3월 도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피해 지원을 돕기 위해 성금 39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