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지엔씨(대표 김신성)는 지난 31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지난해를 마무리하며 이웃사랑 성금 2021만원을 기탁했다. 김신성 대표는 2019년부터 매년 해당 연도에 해당하는 금액을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전달된 성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발생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신성 대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유난히도 힘든 한 해 였다”며“새해에는 우리 이웃들에게 행복하고 희망찬 일만 가득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여도수산 김순희 대표는 지난 31일, 이웃사랑 성금 2,0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김순희 대표가 이여도수산 운영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지역사회 어려운 곳에 환원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이여도수산이 위치한 구좌읍을 비롯해 도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순희 대표는 “추운 겨울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홍준 신임 5사단장은 28일,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김홍준 소장의 사단장 취임을 기념해 가족들이 거주하는 제주 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홍준 사단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데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응원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는 지난 24일, (사)제주올레(이사장 서명숙)에 QR코드 모금을 통해 마련한 성금 10,458,768원을 1차로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지난 4월, (사)제주올레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디지털 모금 업무협약을 통해 올레 전체 공식안내소에 QR코드로 기부할 수 있는 디지털 기부함을 설치해 마련한 것이다. 성금은 도내 이동약자들의 활동영역 개선을 위해 사용하게 된다. 이날 서귀포시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이번 QR코드 모금 1호기부자인 고경준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을 비롯해 서명숙 (사)제주올레 이사장과 김태엽 서귀포시장, 심정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석해 디지털 모금의 성과를 기념했다. 서명숙 이사장은 “올레 꾼들의 따뜻한 나눔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아름다운 올레 길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지언 회장은 “이번 QR코드 모금으로 1천만원 이라는 큰 금액이 모인 것을 통해 디지털 기부문화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시대에 발맞춘 새로운 나눔문화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제주복지회 양태원 이사장은 12월 24일 제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제주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주지역사회에 미력하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제주복지회가 마련한 것으로, 도내 사회복지시설 및 생계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사단법인 제주복지회는 故양정규 이사장(국회의원 6선, 대한민국 헌정회장 역임)이 1975년 설립하였으며, 장학금 지급(30여년간 3,465명), 충효상 수여 및 사회복지시설(보육원, 노인복지관) 지원 등 지역사회 복지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47년간 총 지원 규모는 30억원에 달한다. 양태원 이사장은 “고인의 유지를 받들어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계층을 위해 더욱 활발한 사회복지사업을 전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사단법인 제주복지회는 지난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제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제주 지역의 어려운 이웃 지원을 위해 성금(누적 4억 1천 5백만원)을 기탁해오고 있다.
㈜신세계사이먼(대표 조창현)은 지난 31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5천만원을 기탁하고 ‘희망2022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코로나19로 힘든 지역사회 이웃들을 돕고자 ㈜신세계사이먼 에서 마련한 것으로, 서귀포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신세계사이먼 제주 프리미엄 전문점 임명준 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분 도민들에게 반가운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지언 회장은 “연말을 맞아 도내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한 성금을 기탁해 주고 있다”며 “따뜻한 정성이 현장에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세계사이먼 제주 프리미엄 전문점은 서귀포시 신화월드 내 위치한 쇼핑 센터로 올해 10월 오픈해 운영 중에 있다.
국제로타리3662지구 제주돌담로타리클럽 부인회인 ‘넝쿨회(회장 김미자)’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넝쿨회 회원들이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독거노인들을 돕고자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제주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미자 회장은 “외롭게 생활하는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주수흉부외과 이길수 원장과 직원 일동은 최근 다함께 마련한 성금 1천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제주수흉부외과는 ‘신뢰받는 병원, 연구하는 병원, 지역사회를 생각하는 병원’이라는 핵심가치 아래 지난해 8월부터 1년에 2차례씩 이웃사랑 성금 1천만원씩을 기탁하고 있으며, 이번 성금은 도내 아동복지시설 2개소를 통해 지역내 어려운 아동가구의 삶의 질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길수 원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 소외된 곳에 도움을 드리고자 직원들이 다함께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생각하며 꾸준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수흉부외과는 지난해 8월, 착한병원으로 가입하며 주기적인 성금기부 이외에도 매달 정기적인 기부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제주특별차지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이 2021년 제8회 사랑의열매 대상 ‘나눔장’을 수상했다. 사랑의열매 대상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고 나눔문화 확산과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기관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22일 도교육청에서 진행된 전수식에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이석문 교육감, 000 ,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지언 회장, 이철수 부회장이 참석했다. 이석문 교육감은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나눔을 가까이하는 바람직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전력인연합봉사단(공동단장 김세경, 양영우)은 지난 21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연합봉사단 단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제주전력인연합봉사단은 2007년 9월, ‘지역공동체’로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전력인상 구축 및 협력회사간 파트너쉽 강화를 위해 창단됐으며, 전력그룹사(한전제주본부,한전KDN제주본부, 한전MCS지점)와 전기공사협회 제주도회 및 8개 배전전문회사로 구성되어 있다. 김세경 단장은 “제주전력인들은 도민여러분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언제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전력인연합봉사단은 2019년에도 이웃사랑 성금 3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제주어류양식수협(조합장 한용선)은 최근 제주어류양식수협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서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주어류양식수협에서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전달한 것으로, 도내 사회복지기관 및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한용선 조합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어류양식수협은 지난 2003년부터 지속적으로 성금을 기탁해오며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오고 있다.
가수 김호중 공식 팬카페 ‘아리스 제주(리더 해바라기제주)’는 지난 21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지역사회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266만원 상당의 위생용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아리스 제주’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금액으로 마련되었으며, 한라요양원을 통해 지역내 어려운 노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회원들은 “우리 회원들이 가수로부터 얻는 긍정적 에너지를 지역사회 이웃들과 나누고자 했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아리스 제주’는 지난해 연말에도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 250만원을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기부한 바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이하 제주사랑의열매)는 지난 16일, 도내 긴급한 복지수요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4개 사회복지기관에 ‘제주사랑의열매 2차 복지현안지원사업’지원금 3,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성언 (사)한국신장장애인협회 제주협회 제주시지부장, 이경근 제주시희망원장,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 김성건 처장, 김희숙 제주도장애인종합복지관 담당자 등 기관 대표 및 관계자들과 제주사랑의열매 강지언 회장, 심정미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제주사랑의열매 복지현안지원사업’은 ▲사회복지 현장의 코로나 스트레스 완화, ▲사회복지 현장의 노무컨설팅 지원, ▲신장장애인을 위한 영양식 지원, ▲장애가정 코로나블루 치유를 위한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 강지언 제주사랑의열매 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여러 사회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사회복지현장에 귀 기울이고 해결되지 못 하고 있는 복지현안에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제주사랑의열매는 지난 7월, 복지현안지원사업 1차 지원을 통해 도내 사회복지기관 8곳에 5,400만원의 긴급복지 사업비를 지원한 바 있다.
(사)전국한우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지회장 고기정)은 최근 서귀포시축협 축산물프라자에서 1,000만원 상당의 제주한우불고기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진행된 ‘한우농가의 따뜻한 나눔행사’는 한우농가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전국한우협회와 한우자조금의 후원을 받아 (사)전국한우협회 제주도지회에서 주최한 것이다. 이날 기탁된 제주한우불고기는 도내 사회복지기관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고기정 회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우리 이웃들이 건강하게 이겨내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전국한우협회 제주도지회는 매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우사랑 나눔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성금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성일레미콘(대표 이숙자)은 최근 안덕생활체육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안덕면 후원의 밤’ 행사에 참여해 이웃사랑 성금 1천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성일레미콘에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마련한 것으로, 안덕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숙자 대표는 “여러모로 위축되기 쉬운 시기지만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힘은 시기를 이겨내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일레미콘은 매년 연말 안덕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1천만원씩의 성금을 기탁하며 현재까지 8,000만원이 넘는 성금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