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춘강(이사장 이동한) 임직원들은 최근 춘강 법인 사무실에서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 251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춘강 임직원들은 2015년부터 7년째 임직원들이 마련한 성금을 기부해오고 있으며, 이날 전달된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동한 이사장은 “힘든 사람이 많은 시기인만큼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글래드호텔앤리조트(주)메종글래드제주는 최근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사랑 성금 1,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연말연시를 맞아 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메종글래드제주에서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메종글래드제주 현용탁 총지배인은“연말연시를 외롭게 보내는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나눔에 동참했다”며“도민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글래드호텔리조트(주)메종글래드제주는 2004년부터 꾸준히 성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NH농협은행 노형지점(지점장 강권우)은 최근 노형동주민센터(동장 한명미)를 방문해 100만원 상당 쌀과 라면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NH농협은행 노형지점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마련한 것으로, 노형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강권우 지점장은 “추운 겨울을 힘들게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새해에는 우리 이웃들에게 행복하고 희망찬 일이 가득했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제경제문화교류협회(회장 최정진)와 글로벌 유아용품 전문기업 세피앙(유)(대표 이상민)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2천만원 상당 유모차를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국제경제문화교류협회와 세피앙(유)이 함께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마련한 것으로, 지역사회 다문화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정진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시기인데 지역사회 어려운 곳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경제문화교류협회는 세피앙과 함께 2012년부터 유모차, 카시트 등 유아용품을 주기적으로 기부하며 꾸준한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효돈농협(조합장 백성익)은 최근 효돈농협 본점에서 하나로마트 공익기금 3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공익기금은 효돈농협에서 지역사회상생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올 한해 동안 하나로마트 수익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지역사회 사회복지기관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백성익 조합장은 “효돈농협을 사랑해주시는 도민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을 지역사회 그늘진 곳에 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효돈농협은 매년 하나로마트 수익금을 공익기금으로 출연해 지역사회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고 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지구 뉴제주라이온스클럽(회장 양성호)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뉴제주라이온스클럽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들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양성호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힘을 드리고자 기부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꾸준히 봉사하고 나눔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뉴제주라이온스클럽은 지난해애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과 23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조천농협(김진문 조합장)은 최근 조천농협 본점에서 하나로마트 공익기금 8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공익기금은 제주농협 지역상생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조천농협에서 올 한해 동안 발생한 하나로마트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한 것이다. 기부금은 조천읍 관내 사회복지기관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진문 조합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조천농협은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상생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천농협은 매년 사회복지시설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도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는 지난 21일 겨울철 추위와 취약한 환경에 노출된 도내 자활 활동 참여 어르신들을 지원하기 위해 제주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센터장 김종래)에 1억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지원되는 사업은 월동기 폐지·재활용품 수집으로 생계를 이어가시는 어르신 지원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제주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의 협력을 통해 도내 어르신 120여명에게 월동난방비와 방한물품·안전용품을 지원하게 된다. 강지언 회장은 “취약한 환경에 있는 어르신들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점점 추워져가는 날씨에 그 어느때보다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실 것이다.”라며 “이번 지원이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도2동통장협의회(회장 강승군)는 최근 이도2동주민센터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이도2동통장협의회 회원들이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강승군 회장은 “추운 날씨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기운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고태언)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사랑의 숨은 동전 모으기 캠페인’으로 마련한 저금통 74개를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해 10월부터 제주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의 제안으로 진행 중인‘사랑의 숨은 동전 모으기 캠페인’을 통해 제주도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단체 6곳에서 직접 모금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태언 센터장은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던 따뜻한 마음을 한데 모았다”며 “앞으로도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나눔활동을 통해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랑의 숨은 동전 모으기’는 제주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사랑의 열매’ 모금함을 배포 및 수거하여 그동안 집이나 차에 방치됐던 동전을 모금하는 캠페인으로, 제주도자원봉사센터는 매년 모인 성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부하며 도내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 할 예정이다.
아웃도어용품 전문 브랜드 스노우라인(대표이사 최진홍)은 지난 1일, 메종글래드제주에서 121,336,860원 상당의 기능성의류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스노우라인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장애 체육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진홍 대표이사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3일, 보건복지부 주관 ‘2021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부문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받은 포상금 3천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도에서 수상의 영예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제주도청 로비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제주특별자치도 보건복지여성국 임태봉 국장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철수 수석부회장, 심정미 사무처장 등이 참석해 성과를 기념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임태봉 보건복지여성국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저소득층이 증가하는 추세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포상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했다”며“나눔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희망을 나누고,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제주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역복지사업 평가”는 매해 전국 17개 광역 시도와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역복지사업의 효율적 추진 기반 조성 및 지자체 복지수준의 전반적 제고를 위하여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하고 있다. 금번 평가는 보건복지부에서 광역과 기초 자자체를 구분하여
한국수자원공사 제주지역협력본부(본부장 원담수)는 12월 27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통해 도내 저소득층, 기초생활수급자 등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위한 성금 360만원을 기탁했다. 원담수 본부장은 “올해 K-water 제주지역협력본부 확대‧신설을 계기로 제주도민을 위한 활동과 기부를 지속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새마을금고(김용석 이사장)는 지난 28일, 호남새마을금고에서 이웃사랑 성금 2,5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코로나19를 포함한 재난, 사고 등으로 긴급하게 지원이 필요한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용석 이사장은 “추운 겨울 힘들게 생활하는 이웃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남새마을금고는 2004년부터 꾸준한 물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바 있다.
제주지역세무사회(회장 배종웅)는 지난 24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 사용해달라며 이웃사랑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지역세무사회 회원들이 나눔의 온정을 전하고자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재난취약계층 등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계비, 주거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배종웅 회장은 “코로나19가 재확산 되면서 몸도 마음도 지친 도민들에게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