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강명화)는 최근 플리마켓 수익금 63만 84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가 학교축제인 ‘국향제’에서 학생들이 체험활동을 통해 제작한 상품들과 기부물품들을 판매해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강명회 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잠재력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능력을 기르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라주간보호센터(시설장 이철우)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이웃사랑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한라주간보호센터 이용인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서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철우 시설장은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이용인들이 조금씩 아껴 마련한 성금인만큼 도움이 필요한 곳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양초등학교 김주현 학생(8세)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1년간 저금통에 모은 용돈 235,900원을 기부했다. 김주현 학생은 2020년에도 저금통에 모인 27만원 상당의 용돈을 기부한 바 있으며, 성금은 도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와 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주현 학생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생활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태식(84세)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현태식 아너 회원이 연말연시를 맞아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현태식 회원은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이 건강하게 추위를 이겨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태식 회원은 지난 2015년 11월 20일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37호로 가입했으며, 제주시의회 제4대 의장을 거쳐 1999년에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2대 회장을 역임해 지역복지발전을 위해 힘써왔다.
미래전자저울 정혜성 대표는 지난 25일,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정혜성 대표가 설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마련한 것으로, 용담1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의료비·생계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정혜성 대표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답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전자저울 정혜성 대표는 매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쌀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성산포로타리클럽 강병돈 회장은 지난 25일, 성산읍사무소(읍장 현길환)에서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성산읍사무소를 통해 관내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에 생계비 및 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강병돈 회장은 “지역 어려운 이웃들이 다가올 설명절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웅주택(대표 양영철)은 지난 25일, 화북동주민센터(동장 강인규) 앞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라면 180박스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부웅주택에서 설명절을 맞아 관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한 것으로, 화북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양영철 대표는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하게 설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웅주택은 2017년부터 6년째 매년 명절마다 물품 기부를 진행하며 지역사회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
표선농협(조합장 고철민)은 지난 25일, 설명절을 맞아 1,000만원 상당 사랑의 쌀을 표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명호)를 통해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표선농협에서 지역사회의 풍요로운 명절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표선면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고철민 조합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명절을 행복하게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표선농협은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어려운 곳을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표선농협은 매년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쌀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분위기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호동에 거주하는 양유순씨(54세)는 지난 24일 이호동주민센터(동장 김현집)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2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부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양유순씨가 자녀들에게 받은 용돈을 기부한 것으로, 이호동주민센터를 통해 지역내 저소득 가구의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양유순씨는 “요즘 코로나19도 다시 유행하고 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월자포장 이창헌 대표는 지난 21일, 구좌읍사무소(읍장 고재완)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이창헌 대표가 구좌읍 소재의 포장제조업체인 ㈜월자포장의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구좌읍사무소를 통해 지역내 저소득 가구의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창헌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당근 가격 하락 등 지역사회에 어려운 일들이 많은데 우리 이웃들이 힘든 시기를 이겨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나눔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월자포장은 2014년부터 매년 1천만원 이상의 성금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며 지역사회 상생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애월농협 고향주부모임(회장 김철희)은 지난 21일, 애월농협(조합장 김병수)을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이철수 수석부회장에게 기탁했다. 애월농협 고향주부모임은 2020년부터 매년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이번 성금은 도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철희 회장은 “다가오는 설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어려운 곳을 살피겠다”고 말했다. 고향주부모임은 농업농촌을 사랑하는 여성회원들로 구성된 단체로, 가정과 사회에서 여성들의 권익을 신장하며 여성복지 및 지역사회의 균형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애월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 김수자)은 지난 21일, 애월농협(조합장 김병수)을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이철수 수석부회장에게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애월농협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을 위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의료비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수자 회장은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어려운 곳을 살피겠다”고 말했다. 농가주부모임은 다양한 협력활동을 통해 여성농업인의 지위와 권익 신장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연초에도 성금 100만원을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한 바 있다.
LX하우시스 입점대표일동은 지난 21일, LX하우시스 매장에서 개업 기념 사랑의 쌀 1,17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LX하우시스 입점대표 일동이 개업을 기념하며 받은 축하 화환으로 마련되었으며, 도내 사회복지기관으로 전달됐다. LX하우시스 입점대표일동은 “개업이라는 기쁜 일을 의미 있게 기념할 수 있어 기쁘다”묘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하는 LX하우시스 입점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제가정문화원(원장 임정민) 회원 일동은 지난 20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이웃사랑 성금 735,600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국제가정문화원 회원들이 1년 동안 십시일반 마련한 금액을 새해를 맞아 기부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임정민 원장은 “실천현장에서 만나는 어려운 상황에 있는 이웃들을 위해 회원들이 조금씩 마음을 모았다”며 “지역사회 이웃들이 무한한 잠재력을 마음껏 펼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일도1동통장협의회(회장 이기석)는 지난 19일, 일도1동주민센터(동장 김재종)에서 이웃사랑 성금 7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일도1동통장협의회는 2015년부터 매년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이번 성금은 일도1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계비·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기석 회장은 “우리 주변에는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이 생각보다 많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그늘진 곳을 살피는 일도1동통장협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